1983년 발표한 곡. 미야모토 테루의 베스트셀러 파랑이 진다(青が散る)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그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였다. 20대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와 그에 어울리는 가사, 그리고 20대의 마츠다 세이코의 리즈 시절의 청순한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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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と影の中で 腕を組んでいる
一度破いてテープで貼った 蒼いフォトグラフ

빛과 그림자 사이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한번 찢고는 테이프로 붙여둔,  청춘의 사진

今一瞬あなたが好きよ
明日になればわからないわ
港の引き込み線を 渡る時 そうつぶやいた

지금 이순간 당신이 좋아요 
내일이 오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항구로 이어지는 철로길을 건너며 그렇게 중얼거렸죠.


みんな重い見えない荷物 肩の上に抱えてたわ
それでも何故か明るい 顔して歩いてたっけ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무거운 짐들을 가지고 있어.
그런데도 웬지 밝은 얼굴로 걷고 있었어.

いつも悩みを相談した
あなたにも話せない 時が来たの

언제나 고민을 나누었던
너에게도 말할 수 없는 때가 왔어.

写真はセピア色に 褪せる日が来ても
輝いた季節 忘れないでね
蒼いフォトグラフ

사진은 세피아 빛으로 바래는 날이 올지라도
빛나던 계절을 잊지 말아줘.
청춘의 사진.

次に誰か好きになっても
こんなピュアに愛せないわ
一番綺麗な風に あなたと吹かれてたから

다음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해도
이렇게 순수한 사랑은 못하겠지
가장 찬란한 시간을 당신과 보냈기 때문에.

いつも何かに傷ついてた
そんなとこ 二人共 よく似てたね

언제나 무언가에 상처받고,
그런게 우리 둘은 닮았어.

いつか何処かで逢っても
変らないねって
今の青さを失くさないでね
蒼いフォトグラフ

언젠가 어디서 만나게되도
변하지 말아줘
지금의 푸르름을 간직해줘
청춘의 사진.

光と影の中で 腕を組んでいる
一度破いてテープで貼った 蒼いフォトグラフ

빛과 그림자 사이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한번 찢고는 테이프로 붙여둔, 청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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