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業してから もう3度目の春 あいかわらず そばにある 同じ笑顔

졸업하고 벌써 3번째 봄, 변함없이 곁에 있는 한결같은 미소띤 얼굴

あの頃バイクで飛ばした家までの道

그 시절 바이크로 질주하던 집으로 가던 길


今はルーフからの星を 見ながら走ってる

이제는 선루프위의 별을 보며 달리고 있어.

私を降ろした後 角をまがるまで 見送ると いつもブレーキランプ 5回点滅

나를 바래다주고 가면서 모퉁이를 돌때까지 언제나 너가 보내던 5번의 브레이크 등은

ア・イ・シ・テ・ル のサイン

아.이.시.테.루 라는 신호.

きっと何年たっても こうしてかわらぬ気持ちで

분명 몇 년이 지나도 그런 변치 않는 마음으로


過ごしてゆけるのね あなたとだから

보낼 수 있을거야, 너와 함께이기에


ずっと心に描く 未来予想図は

언제나 꿈꾸던 미래의 모습이


ほら おもったとおりに かなえられてく

봐, 생각대로 이루어졌어.


ときどき2人で 開いてみるアルバム

두근거리며 둘이 펼쳐보던 사진첩


まだやんちゃな 写真達に 笑いながら

여전히 짓궃은 사진들에 웃곤하지


どれくらい同じ時間 2人でいたかしら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던 걸까


こんなふうにさりげなく 過ぎてく毎日も

그렇게나 아무렇지도 않게 보냈던 매일매일도


2人でバイクのメット 5回ぶつけてたあの合図

둘이서 헬멧으로 5번 부딪혔던 그 신호


サイン変わった今も 同じ気持ちで 素直に 愛してる

이제 신호는 바뀌었지만, 여전히 우린 사랑하고 있어.


きっと何年たっても こうしてかわらぬ思いを

분명 몇 년이 지나도 이런 변치않는 마음을


持っていられるのも あなたとだから

간직할 수 있는 것도 너와 함께이기 때문이야

ずっと心に描く 未来予想図は

언제나 마음에 그렸던 미래의 모습이

ほら 思ったとおりに かなえられてく

봐봐, 우리가 꿈꾼대로 이루어졌어.


ほら 思ったとうりに かなえられ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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