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결말의 최종화. 질질 끄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억지 마무리도 없고.

전체적인 감상평은 밝은 느낌과 신구 배우가 잘 조화된 드라마였다.

뚱뚱한 달은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죽순밥에 환호하는 죽순이들.

준이치로 샤리 커플과 다시 만나게 된 소세키.

나 뉴욕으로 가.

사요나라.

사리의 행복만을 비는 바보, 준이치로.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이런 커플이 나왔으면 아마 게시판 댓글 난리 났을듯.

오다야에 들른 자연인.

아오이는 소세키에게 뉴욕을 같이 가지 않겠냐고, 이치노세에게는 오키나와에 같이 가지 않겠냐고 프로포즈를 받고는,

다트에 인생을 맡기고,

결과는 마신다.

마시면서 생각 중.

소라의 필기 노트를 돌려주러 들른 이리노는, 소라가 엄마가 떠난다는 생각에 쓸쓸해한다고 말해주고,

야끼소바 맛있겠다.

치쿠와가 맛있다며 슬슬 수작을 거는 이치노세.

와타루 선생과의 이별.

그동안의 만남을 소중히 하겠다며,

이치노세의 깐족거림에 폭발한 곤짱.

우리 아빠 죽는다며 말리는 효녀.

자연인 떡실신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 부녀의 진솔한 대화.

점프에 투고하려는 만화원고의 마무리.

편집자로서 마지막 만남.

그동안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며,

고맙다며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아오이

친구 요청.

두둥, 초등학교때의 첫사랑 쿠루미짱.

오키나와로 떠나기 전 짐정리 중인 이치노세

소라와 이리노는 만화 투고작을 우편으로 붙이고,

잘되기를 기원한다.

소라의 엄마가 오키나와를 가든 뉴욕을 가든, 자기는 도쿄에 있다며 개수작 중인 이리노.

 

이 집은 엄마가 더 아이같다.

난다요~~

노력상을 받는 소라와 이리노.

사실 자기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고코로짱은 사실 만화속 주인공을 이야기한 거라고 하는 이리노.

귀여운 넘.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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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특히 트렌디 드라마를 보면, 최근에 쓰이는 일본어라든가 책으로는 잘 접할 수 없는 단어나 관용어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다.

 

増刷(ぞうさつ) 증쇄

釣(つ)られる 1. 유혹되다 2. 영향을 받다 3. 끌리다 4. 꾀이다

出演(しゅつえん) 출연

漱石を置いては この私しか いない 소세키 외에는 나밖에는 없다.

移動願(いどうねがい) 이동신청

後(うし)ろ向(む)き 1. 등을 돌림 2. 역행함, 소극적임  ↔ 前向き

自由奔放(じゆうほんぽう) 자유분방

振(ふ)る舞(ま)う 1. 행동하다(=おこなう, はたらく) 2.대접하다, 향응하다(=もてなす)

如才無(じょさいな)く 振る舞う 붙임성 있게 행동하다, 빈틈없이 행동하다

夜郎自大(やろうじだい)に 振る舞う 제 분수도 모르고 우쭐거리다

大(おお)げに振る舞う 야단법석을 떨다

生意気に振る舞う 건방지게 굴다

よりをもどす(縒りを戻す) (남녀) 다시 합치다, 재결합하다

着(き)こなし 옷맵시, 옷을 맵시 있게 입는 것

口(くち)を慎(つつし)む 말을 삼가다

提携(ていけい) 제휴

ゆくゆく 1. 장래(언젠가)는, 끝내는 2. 가는 도중, 가면서

食い扶持(くいぶち) 식비, 생활비

仕打ち(しうち) 1.(남에 대한) 처사 2. 무대에서의 배우의 동작, 표현, 연기

タケノコ 죽순

担ぐ(かつぐ) 1. 메다, 짋어지다 2.(떠)받들다, 추대하다 3. 속이다

へなへな 1. 맥 없이 쓰러지는 모양 2. 성격이 맵지 못함, 물렁물렁함 3. 맥 없이 휘어지는 모양

鍛(き)たえる 1.(쇠붙이를)벼리다 2.(심신을) 단련하다 3.맹훈련시키다

浮(う)く 1.뜨다 1.마음이 흔들리다 3.띄우다 4. (주변에 비해 옷차림 등이) 튀다

せいせい(清々)する 시원하네. (시원시원함, 산뜻함)

せいせい (生々) - 생생한 모양, 생기가 넘치는 모양

              (済々) - 아름다운 모양, 위풍당당한 모양

いけ散(ち)らかしている 엄청(마구) 어지르다, いけ-는 부정적 의미를 더 강하게 하는 접두어

= 酷(ひ)どく散らかす

ノートを取る (수업내용)노트필기를 하다

からかう(揶揄う) 조롱하다, 놀리다, 가지고놀다

千載一遇(せんざいいちぐう) 천재일우

ハレー彗星(すいせい)並なみの 핼리혜성 같은

人の気持ちにちょっと疎(うと)いのよ 다른이의 기분에 좀 어둡다 → 사람의 기분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다

ちくわ 구멍뚫린 대롱모양의 어묵 =かまぼこ

女々(めめ)しい 연약하다, 계집애같다, 사내답지 않다 ↔ 雄々(おお)しい

築(きず)く 쌓다, 구축하다

まんざら(満更) (부정의 말이 다음에 나옴)(속) 반드시는, 아주, 전혀

まんざらでもない 1. 아주 마음에 없는(마음에 내키지 않는)것도 아니다 2. 아주 나쁜 것만도 아니다.

かけぼっくいに火が付く 타다 남은 말뚝에 불이 붙다 ; 갈라섰던 남녀가 다시 화합하다

のこのこ 1.태연스레 2. 뻔뻔스레 3. 어슬렁어슬렁

よそ 1. 딴곳, 남의 집 2. 전연 자기와 상관없는 일

薄汚(うすぎたな)い 1. 어쩐지 더럽다 2. 추례하다

通りすがりの者(もの) 지나가는 사람

がっかりする 1.실망하다 2. 맥이 풀리다

がっかりされなかっただろうか 실망시켰던게 아닐까?

荒廃(こうはい) 황폐

扉絵(とびらえ) 1.(책의) 속표지 그림 2. 감실 등의 문짝에 그리는 그림

しらばくれる (속)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다, 시치미 떼다

湿(しめ)っぽい 1. 좀 축축하다 2. 눅눅하다 3. 음울하다 4. 스산하다

ころり (~と) 대구르르, 맥없이, 덜컥

酸欠(さんけつ)の金魚(きんぎょ)みたいにする 산소 부족의 금붕어처럼 되다

いばら(茨) 가시나무, 가시

焚(た)き付(つ)ける 1. 불을 붙이다 2. 부추기다, 부채질하다

蓼食(たてく)う虫(むし)も好(す)き好(ず)き 오리를 먹는 벌레도 제 나름 

→ 사람의 기호는 제각각 다르다는 의미

物好(ものず)き 유별난 것을 좋아하는 사람, 호기심

口説く(くどく) 1. 설득, 하소연을 하다 2.(이성에게) 구애하다(=言い寄る)

(스포주의)

 

오다야 식구들에게 가출한 소라의 쪽지를 보여주는 와중에,

돌아온 소라.

오키나와에서 선물을 가지고 왔다. 사타안다기(오키나와 튀김 도넛)와 시시(오키나와 액막이 캐릭터, 해태와 비슷)

그리고 아오이의 집을 유목으로 장식하는 자연인(이치노세).

이치노세(친아빠)와 오키나와에서 4일간 여행을 한 이야기를 하는 소라.

딸의 좋아하는 모습에 착잡한 아오이.

아오이의 집을 유목으로 장식한 이치노세.

 

이치노세는 근처에 묵을 곳을 구해놨다고 하며 돌아가고,

만화를 그리며 이리노에게 최근 근황을 보고 중인 소라.

젠가 두둥~~

 

가장 결정적인 곳을 빼내는 아오이를 보며, 심리전을 펼치는 이치노세

심리전에 말려 젠가를 무너뜨리는 아오이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를 거는거 모르냐며 이치노세의 팔을 덥썩 붙드는 아오이.

승부에 패한 분함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고

장난인데 너무 진지한거 아니냐는 이치노세

너무 분해서 안되겠다며, 한대만 때리게 해달라는 아오이

싸대기 작렬(실제로는 젠가 놀이 중에 아오이의 플레이 스타일이 예전에도 그랬다며 말을 하자, 자신과 스즈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오이가 스즈를 왜 버렸나며 오열하는 와중에 때리게 됨)

싸대기를 날렸다니 놀라는 소라.

친엄마인 스즈의 묘지에 3명이 가서 참배.

좋은 날씨라며, 목욕하러 가기에

스즈란 온천(스즈란 상점가에 있는 목욕탕)에 가자며 좋아라 하는 부녀.

여기가 극락~~

멍때리는 모녀.

옆의 여탕에서 들려오는 여자들(일본의 보통의 대중탕의 구조는 남여탕이 중간에 콘크리트 칸막이로 가려져있지만 천장 부근이 어느 정도 뚫려있어서 서로 소리가 들린다)의 수다에 지쳐버린 이치노세. 고만 나가자고 한다.

넋이 나간 이치노세

목욕후엔 역시 맥주 한잔.

점점 사이가 좋아지는 부녀 사이에 뭔가 불안한 아오이.

소라(하늘)의 사진을 계속 찍어왔다는 이치노세의 말에 뭔가 석연치 않은 아오이.

이치노세가 소라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오이는 눈치 채게 되고,

다시 소라는 이리노와 상담.

어쩌다 보니 아빠를 아빠로 불렀다며, 어찌 하면 좋냐며.

자기는 지옥의 화끈하게 매운 탄탄면을 먹어야 한다며, 

잘먹고 잘살라고 전화를 끊으려는 와중에, 

이리노는 또 눈치가 없는 소라를 대신해서, 혹시 이치노세가 소라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니냐며 하자,

그제서야 의심의 회로를 가동하는 소라.

이치노세가 20년전 스즈에게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며 수작을 거는 편지를 썼고,

이를 받은 스즈는, 

그럴 생각은 없고, 난 당신의 딸을 낳았고 이름은 소라로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에게 좋은 사람이 생겨 자신과 소라를 받아주기로 했다며 그 사람과 결혼할거라며 답장을 보낸다.

이치노세는 그 편지의 내용을 여태껏 믿고 있었다며 아오이에게 이야기한다.

이런 사정을 이야기하는 모녀.

갈등이 생기면 바로 풀어버린다. 한국 드라마 같으면 이 갈등만으로도 10화 정도는 만들어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홀로 고독을 씹는 자연인

두둥~~

까꿍~~

이렇게 이쁜 귀신 본 적 있어?

왜 구라를?

소라를 잘 부탁한다며, 

알았다며,

하늘에서 지켜보겠다며, 

꼭 가야하냐며,

홀연히 사라진 환상, 유령?

부모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쥰이치로.

신작 소설의 반응이 좋다며, 

소설가다운 자유분방한 포즈.

악플에 상처받는 마음 약한 아오이.

그런 그녀를 열심히 위로하는 좋은 편집자.

고맙다며,

갑자기 새로 생긴 빵가게의 빵 만드는 시간이 생각난 아오이는 빵사러 가야 한다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빵에게도 지는 자신을 위로하는 소세키.

점점 극의 비중이 떨어져만 가는 와타루.

연일되는 촬영에 피곤한건가?

 

스위치(닌텐도 Switch)가 없는 사람이랑 놀 수 없다는 초딩들.

남겨진 아이.

비누방울 두둥.

 

비누방울.. 을 보니, 갑자기 샤본다마(シャボン玉)라는 츠요시의 노래가 생각나네.

이번 9화는 이 중년 둘의 로맨스에도 상당한 분량이 할애되었다. 이 회만 보자면 주인공이 이 둘인 것 같다. 그만큼 이치노세 역을 맡은 토요카와 에츠시라는 배우의 무게감이 일본에선 여전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동파육처럼 생기기도 한 이것은 오키나와식 라프테(삼겹살 삶은 후 간장베이스로 조린 것). 오키나와 자체를 PPL을 한건지 이번회에서는 오키나와 술, 간식, 캐릭터, 음식이 짬짬이 나온다.

이리노의 냄새를 맡는 중인 소라.

청춘의 시간은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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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つ)れ去(さ)る (속이거나 강요해서) 다른 곳으로 데려가다

まやかし 속임수, 가짜(=ごまかし,  にせもの)

あやかし 1. 바다에 나타나는 요괴 2. 괴상한 것 3. 바보

あやかしい 허약하다, 갸날프다

食えない 믿을 수 없다, 방심할 수 없다.

煮(に)ても焼(や)いても食えな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サーターアンダギー 사타안다기, 오키나와 방언으로 사타 = 사탕, 안다기 = 기름에 튀기다, 오키나와 튀김 도너츠

シーサー 오키나와의 사자를 닮은 액막이 캐릭터, 우리의 해태와 비슷하다.

ソーキそば 오키나와식의 돼지갈비가 고명으로 올라간 국수.

親子(おやこ)水(みず)入らず 부모자식 단둘이서, 오붓하게

手なずげる 1. 길들이다 2. 회유하다, 포섭하다

コミュ力(りょく) 커뮤니케이션 능력. 

取り付ける 1. (기계 따위를) 달다, 장치하다 2.(계약) 성립시키다, 얻어내다 3.(은행예금등을 찾아) 수중에 확보하다.

居座(いすわ)る 눌러앉다, 버티고 앉다

とっとと 냉큼, 재빨리(=さっさと)

 

よござんしょ → 良い ございます 의 축약형. 주로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됐습니다라는 의미로 쓰임.

전라도 사투리인 거시기처럼 전천후로 쓰인다는 느낌도 있다. 약간 고어체의 말투이지만 현재에도 쓰인다.

(예문)

1) これやっといてくれるかい?  - はいようござんす>はい承知しました

    이것 해줄래? - 예 알겠습니다. 

2) これ欲しいですか? - いえ よござんす>いえ結構です.   いりません.

    이것 필요해요? - 아뇨 됐습니다. > 됐어요. 필요 없어요.

3) はいこちらを向いてよござんすね。ぱチリ>写真やさんがしゃしんをとっています. いいですかと云う意味。

자 여기를 보세요.  찍습니다. 찰칵 > 사진사가 사진을 찍으면서 하는 말로 이제 사진을 찍으니 괜찮겠냐며 주의를 환기하는 의미가 있따.

(드라마상에서는 이치노세가 아오이에게 젠가게임을 제안하자 이렇게 쓰인다)

(아오이) もし これやって 私が勝ったら とっとと逢瀬島に帰ってもらえますか?

혹시 이거해서 내가 이기면 냉큼 오세지마로 돌아가 줄래요?

(이치노세) おお いいですね よござんしょ

오 좋아요. 알겠어요(해봅시다). 

 

とっさに 아차하는 순간에, 순간적으로, 즉시, 바로

 

戸惑(とまど)い 1. 당황함, 2. 허둥댐, 당혹함

面食(めんく)らう 당황하다, 허둥대다

かす(滓) 1. 앙금 2. 찌꺼기

心細(こころぼそ)い 어쩐지 마음이 안놓이다, 불안하다 ↔ 心強い

抱(かか)える 1. (껴)안다 2. 팔에 안다, 부둥켜 들다 3. 끼다

ぽいぽい 휙휙, 마구 버리는 모양

そうが(装画) (책의) 장정 그림

がんがん 1. 잔소리를 시끄럽게 하는 모양 2. 댕댕, 땡땡 3. 불을 마구 때는 모양, 활활

表向(おもてむ)き 1. 공공연함, 공식상, 정식임 2. (실제는 어떻든) 표면상(=うわべ)

抜(ぬ)く 1. 뽑다, 빼내다 2. 덜다, 줄이다 3. 함락시키다 4. 넘다

あの ジャンプも 抜けるんじゃないかって 저 점프(만화잡지)도 넘지 않을까라고

散英社もな 今や 漫画 アニメで 持ってる 샨에이사도 지금은 만화, 아니메로 버티고 있어

持(も)つ 담임하다, 맡다 / 부담하다 / 지탱하다, 견디어나가다 

嗚咽(おえつ) 오열

飲(の)み直(なお)す 술마시는 상대나 장소를 바꾸어 또 마시다.

シークワーサー 오키나와 감귤

ズタズタ 토막토막 ; 갈기갈기 ; 너덜너덜

ずた袋(ぶくろ) 너덜너덜한 자루

キショイ (속) 기분이 나쁘다 = キモイ

ええ 話やん (오사카벤)좋은 이야기잖아? (=いい 話じゃない)

大(おお)まか 1. 세세한 점까지 구애받지 않음, 2. (마음이) 후함, 손이 큼, 대범함

3. 대략적임, 대충 (=おおざっぱ) ↔ 細か 

身を引く 물러나다, 은퇴하다

雲隠(くもがく)れ 1. 달이 구름에 가림 2. 종적을 감춤 3.도망침

お化(ば)け 1. 도깨비, 요괴 2. 썩 크거나 별난 모양의 것

美貌(びぼう) 미모

居心地(いごこち)がよい (있기에) 편하다 ↔  居心地が悪い

大御所(おおごしょ) 1. 대가, 중진 2. 은퇴한 장군, 왕, 또 그 거처의 줄임말

老(お)いる 늙다, 노쇠하다, 철이 다 되다.

コマ割(わ)り 만화를 그릴 때 구획칸에 그림을 어떻게 배치할지를 정하는 것.

言い返す 1. 되풀이 하여 말하다 2. 말대답하다, 응수하다, 말을 되받다

ラフテー 오키나와식 삼겹살 간장 조림.

アングラ 1.언더그라운드 2. 실험적/전위적인 예술 3. 비합법적임

片手間(かたてま) 1. 본업 중의 여가 2. 본업 중의 짬

たむろ 1. 모임 2. 주둔함

滲(にじ)む 번지다 배다

→ 시력이 안좋아서 사물이나 색이 또렷이 보이지 않고 번져서 보이는 경우에도 사용.

ツンと 새침하게, (시원하게) 확하고 오는 모양

ツンと来る (뭔가 느낌이) 확 온다, (냄새가 확 와서) 코가 뻥하고 뚫린다.

아빠 찾아 삼만리.

섬에서 자연인에게 유목(流木) 공예품을 사온 와타루.  

출생의 비밀을 남친에게 털어놓는 소라.

소라는 친아빠의 젊은 시절 사진을 내놓는데,

아니 이건!

뭔가 낯익은 와타루. 이건 자연인?

극적으로 아빠가 있는 장소를 알게 된 소라.

소라는 이리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짐 꾸리면서 짬 내서 전화한거라며 생색내는 소라.

 

비장한 표정의 모녀.

 

친아빠와의 첫 만남.

어색한 분위기에 소라는 섬의 탐색에 나서고,

엄마인 아오이는 소라의 친아빠인 이치노세에게 소라가 당신 딸이라고 이야기한다.

 

백사장을 방황하는 소라.

유목 발견. (드라마에서 섬이라고 나오는데 사실 섬은 아님. 가나가와 현의 미우라 시에 있는 오오우라 해수욕장 마을)

유목을 고압호스로 씻고,

자기도 해보겠다며,

인기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이치노세.

 

이리노를 만나러 온 와타루.

붕어빵 먹으러 따라온 친구들.

소라를 뺏길 수 없다는 와타루.

그게 뭔소리냐며 시치미를 떼는 이리노

그래도 주문은 해야 한다는 사리.

둘의 기싸움을 지켜보는 사리.

사리는 소라를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싸움을 소라에게 알려주고,

이리노와 소라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끼어드는 아이리.

소라의 첫 출조.

목표는 벵에돔.

그걸 바라보는 키워준 엄마는 웬지 불안하고,

아오이는 일 때문에 와이파이가 필요하다고 하자, 자연인은 와이파이가 뭐냐며?

소라는 이 사람은 낚시로 먹고 사는 원시인이라며 와이파이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농담이야라며 놀리는 자연인.

 

인터넷 접속 완료.

벵에돔 탈출.

엄마의 세계에 대해 한 마디 거드는 소라.

그런 그녀의 말이 대견스러운 이치노세.

딸을 잘 키웠다며 칭찬하자,

기쁘면서도 불안한 아오이.

술 한잔 하면서 곤짱과 이야기하러 온 소세키.

캠프 파이어.

술 한잔에 뻗은 소세키.

사리는 소세키를 깨우려하고

그런 사리를 지켜보는 쥰이치로.

쥰이치로의 쓸쓸한 뒷모습을 바라보는 사리.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며 소라에게 이야기하는 사리.

전 남친의 가슴에 안겨 현 남친(쥰이치로)과 비교해보고 있다는 사리.

그래도 되는거냐며 안타까워하는 연애초보 소라.

잠시 옛 남자의 품에 안겨 쉬는거라며,

언니의 연애관을 이야기해주는 사리.

빛 공해가 없어서 밤 하늘의 별들이 잘 보이는 바닷가 마을의 하늘.

잠이 오지 않아,

밖을 보니

한잔 하고 있는 이치노세

같이 한 잔 하게 되고,

 

부녀간의 대화는 무르익고

그걸 불안하게 바라보는 아오이.

다시 잠을 청하고,

모두가 잠 못 이루는 밤은 흐르고,

춤을 추는 부녀

(여기부터는 아오이의 꿈 속)

두둥,

소라의 마음을 얻으러 온 사람들

온갖 보석

심드렁한 딸과 기뻐하는 엄마

진귀한 물건들

소라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이리노는 만화를 가득 가져오고,

혹하는 소라

와타루는 기간한정 아이스크림 셋트를,

 

 

소라는 이제 돌아가겠다고 한다.

자기가 온 달나라로~~

슈웅~~

꿈이었다고~~~

엄마, 소라는 당분간 후우가(아빠 이름, 이치노세 후우가)와 여행을 가기로했어. 잘지내요. 연락할게.

불안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

달로 떠나는 공주 촬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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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場所(いばしょ) 거처, 자리, 주소

吸(す)い込(こ)む 1. 빨아들이다, 흡수하다 2. 들이쉬다

未練(みれん)がましい 아쉬워하다, 연연해하다 =未練たらしい

→ 未練がましくなっちゃって 연연해버리고 말아서

おいとまします (이제 그만) 가보겠습니다. (머무르던 곳에서 떠날 때 쓰는 정중한 표현)

吹(ふ)っ掛(か)ける 과장해서 말하다, 에누리하다, 터무니 없이 말하다

足場(あしば) 1. 발판 2. 발붙일때, 디딜곳 3. 기반, 토대

縋る(すがる) 1. 매달리다 2. 의지하다, 기대다(=たよる)

ひょんな (속) 묘한, 엉뚱한, 이상야릇한, 괴상한

マウント取る 잘난체하다 정도의 뜻으로 쓰임. 본인의 실력, 재산, 지위등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일부러 표현하는 것.

何でそこで自分若いアピール マウント取るの?

→ (이치노세가 예전에 출연해서 크게 히트했던 드라마를 소세키가 자기 엄마가 자주 봤다고 하자, 이에 대해 아오이가 하는 대사) 왜 거기서 자기 나이 어리다는 말이 나와? (나이 어리다고) 유세하는거야?

暗ます(くらます)  1.(모습을) 감추다 2.속이다

荷造(にづく)り 1. 짐을 꾸리는 것, 짐을 싸는 것

インチキ 1.협잡, 부정, 속임(=ごまかし,  いかさま)  2.가짜(=にせ物)

インチキくさい 사이비같은

焼(や)き餅(もち)を焼く 질투하다

渉先生に 焼き餅 焼かれたみたい 와타루 선생에게 질투를 당하는 듯한 = 와타루 선생이 질투하는 듯한

間(あいだ)が空(あ)く 새가 뜨다, (뭐하는 일에, 사정상 연기되는 기간이) 생기는 것.

採(と)れる 따다, 채취하다

アシタバ 명일엽, 신선초

なりたで 갓된, 갓되어 얼마 안된    →     大人になりたての時 어른이 갓된 시기

神隠(かみがく)しに遭(あ)う 갑작스럽게 행방불명이 되다

朽(く)ち果(は)てる 썩어 버리다 → 朽ちる 썩다,   果てる 끝나다, 죽다

剥(は)がれる 벗겨지다

もまれる 1.이리저리 밀리다 2. 시달리다, 부대끼다

砂浜(すなはま) 모래사장

山椒魚(さんしょううお) 산초어, 도롱뇽

肥(こ)やし 거름, 비료

惑星(わくせい) 혹성, 행성

取(と)り巻(ま)く 둘러싸다

衛生(えいせい) 위성

取(と)り囲(かこ)む  둘러싸다, 포위하다

あげくに 끝에는, 마지막에는

めじな 벵에돔

呼(よ)び捨(す)て 경칭을 붙이지 않고 성명을 막 부름, 친한 사이에 이름을 부르는 것.

取(と)り合(あ)い 서로 다투어 빼앗음, 쟁탈

宣戦布告(せんせんふこく) 선전포고

診(み)る 보다, 진찰하다

転(ころ)がす 1.굴리다  2 .넘어뜨리다, 쓰러뜨리다 3. 여러번 전매하다

(드라마에서는 여자를 쓰러뜨리다라는 의미로 소라가 썼는데, 그걸 들은 이치노세가 나쁜 말이라고 이야기함)

蛇口(じゃぐち)をひねる 수도꼭지를 틀다

取り掛かる 착수하다, 시작하다

脳みそ (속) 뇌, 뇌수

とてつもなく 터무니없이, 엉뚱하게

景気(けいき)づけに 기분을 돋우기 위해, 힘내기 위해  景気付けに一杯飲もう 자 기운 차리는 의미로 한잔 하러 가자

決(き)め打(う)ち (바둑용어) 정석처럼 이미 결정된 수를 두는 것, 결론에 맞춰 행동하는 것, 답정너.

傷口(きずぐち)に塩(しお)塗(ぬ)った 상처난 곳에 소금을 바르다.

行きつけの店 늘 가는 가게, 단골집

おちょこ(御猪口) 작은 사기 술잔

ハマグリ 대합(大蛤)

ジンベエザメ 고래상어

たきび 모닥불, 화톳불 ; 횃불(=かがりび)

うさんくさい 수상쩍다

素性(すじょう) 1. 혈통, 집압, 태생, 성장과정  2. 유래, 내력, 신원, 경력 3. 천성, 본성, 본질

お人よし過ぎんだよ 사람이 너무 좋아

威張(いば)る 뽐내다, 거만하게 굴다, 으스대다

下積(したづ)み 1. 다른 짐 밑에 쌓임 2. 늘 남의 밑에서 출세 못함, 밑바닥 생활

はしごを外(はず)される 사다리가 치워지다, 높은 지위에 올랐으나 동료의 변심으로 고립되다. 

履(は)く 신다 → トーシューズ履かされてさぁ 발레슈즈가 신겨져서..

大層(たいそう)  부사) 매우, 몹시, 굉장히 , 명사) 어마어마함, 과장함

古巣(ふるす) 옛집, 예전에 정들었던 곳

ありとあらゆること 별의별 일

窮屈(きゅうくつ) 1. 거북함, 어려움 2. 갑갑함 3.답답함

渡(わた)り鳥(どり) 철새

達者(たっしゃ)でな 헤어질 때 인사말, 잘 지내세요.  お元気で 와 동일.

殿方(とのがた) (여성어) 남자분

苦(くる)しゅうない (고어) 상관없다, 상관하지 말라  遠(とお)ざかれ 저리 가라

近(ちか)う寄(よ)れ 가까이 오라

苦しゅうない, 近う寄れ '상관하지 말고(어려워말고), 가까이 오라' 라는 옛말투(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遠ざかれ 저리 가라는 말로 잘못 사용함.(개그코드)

7화의 스토리는 대단하다. 

 

(스포 주의)

엄마 아오이는 딸 소라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는 20대에 한 남자를 만나서 너무 사랑했지만 남자는 엄마를 배신하고 떠나버렸다. 배신의 충격으로 엄마는 살 의미를 잃어버리고 수해(일본의 후지산 밑에 초목이 빽빽한 밀림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을 수해라 한다. 드라마에서는 지명이 틀리게 나오는데 거길 의미할 것이다)에 가서 죽기로 결심한다.

수해에 천천히 들어가면서 여기서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하는 순간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소라였다.

아기였던 소라의 울음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아기를 안아들고는 그 따스함을 느끼면서 다시 살아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소라를 키우게 되었다.(이 장면 직접 보면 상당히 감동적임. 근데 뒤에 어마무시한 반전이)

이리노에게 이 얘기를 하는 소라. (이 정도면 애인은 아니라 해도 절친)

이 둘(하마베 미나비 2000년생, 오카다 켄시 1999년생)은 잘 어울린다. 찾아보니 재작년인가 JR SkiSki 광고도 같이 찍었다.  말 그대로 앞으로가 촉망되는 슈퍼 신인일 듯.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서,

이 이야기를 엄마 아오이는 편집담당 소세키에게 해준다. 열린 마음, 열린 마음.

너무 귀여워서 2컷.

소라는 친구 먹은 사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린 마음, 열린 마음. 

사리의 따스한 말에 감동 받은 소라는 사리와 허그를. 

이번 편에서는 아주 따스한 캐릭터로 나오는 후쿠하라 하루카.

이리노는 아오이의 소설 움비리칼 코드(탯줄)를 다시 보면서 뭔가 냄새를 맡고,

갑자기 뜬금포로 등장하는 바닷가의 한 남자(복선, 복선)

소라가 사리에게 출생의 비밀을 말해줄 때 , 사리가 그려준 かぐや姫(카구야히메, 뭐랄까 일본판 엄지공주 정도로 보면 될 듯)의 그림.

그림을 보고 또 한번 감동받은 소라.

형광펜 뚜껑을 연채로 잠든 변변치 못한 엄마

를 보고는

형광펜을 구해주는

소라.

비장한 모습으로 방을 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엄마 곁에 눕는다.

엄마의 비밀서랍에서 다시 엄마의 출산수첩(말 그대로 소라의 출산수첩이 아닌, 엄마인 아오이 자신의 신생아 수첩. 소라는 엄마 아오이가 수해에서 주은 아이)을 꺼내서,

O형인 엄마의 신생아 수첩에,

자신의 혈액형 AB 검사표를 붙이고,

그 위에 사리가 그려준 엄지공주 그림을 붙이고,

그 위에 다시 소라와 아오이는 오야꼬(부모, 자식)이라는 포스트잇을 붙인다.

(두둥) 그런데 엄마 비밀 서랍에서 무언가를 발견,

그것은 탯줄.

다시 이리노를 찾아가 이것을 보여주며, 

이것은 탯줄이 아니냐며, 그러자 이리노는 소라께 아닌 엄마인 아오이의 탯줄이 아닐까라며 하지만,

자기의 감으로 이것은 내 탯줄일 것이라며, 왜 수해에서 주워온 내가 탯줄이 있는거냐며

심드렁하게 바라보는 이리노, 

소라에게 이 책 움빌리칼 코드(탯줄)을 읽은 적이 있냐며 묻는다.

만화 오타쿠인 나는 엄마의 소설 따윈 보지 않아.

이리노는 소설 속의 한 부분을 보여준다. 그 부분은 엄마 아오이가 소라를 수해에서 주웠다고 하는 이야기와 똑같다.

이리노의 성은 히카리(光)이다. 이 드라마에서 혈액형을 통해 소라에게 출생의 비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또한 아오이의 소설을 통해 엄마가 소라에게 이야기한 출생의 비밀이 거짓일 수도 있다는 단서를 제공한다.

이름처럼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흑막을 다 까발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가 이 캐릭터 이름에 히카리를 넣은 것은 의도적일 듯 싶다.

엄마가 지어낸 이야기를 자신에게 해준 것인지를 확인차 엄마의 어린시절부터 속속들이 알고 있는 오다야를 찾아간 소라. 오다야 사람들의 반응에서 엄마의 이야기가 거짓임을 알게 된 소라.

이 탯줄이 문제라며 탯줄을 먹어버리는 쥰이치로 상.

마지까요? 라며 벙찌는 곤짱.

같이 벙찐 사리.

탯줄 씹어먹어주겠어.

아버지인 쥰이치로의 쵸크를 조르는 곤짱(패륜 드라마까?)

이 사태를 어이없어 하는 소라.

탯줄이 다시 나타나는 매직을 보여주는 쥰이치로.(이 드라마는 뜬금포의 개그코드가 내 맘엔 든다)

 

오다야 식구들과 친구 이리노를 증인으로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소라.

이게 뭔일인가 하며 불안해하는 엄마 아오이.

푸른 바다.

뜬금없는 스쿠버 다이빙.

와타루 선생.

처음 등장하는 바닷가 의문의 자연인?(사실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다. 토요카와 에츠시. 2019년 헐리우드 영화 미드웨이에서 일본인 장교역할로도 나왔으며, 1990년대 중후반 로맨스 일드의 1순위 주인공인 초미남계열의 배우다)

 

사리의 전남친 소세키와 현남친 쥰이치로 상의 어색한 만남.

일단 오늘의 주인공은 나라며, 다른 사람의 문제는 나중에 해결하라며 선을 긋는 소라.

엄마에게 수해에서 나를 주웠다는 이야기는 거짓인거 다 알고 왔다며,

진실을 알려달라는 소라.

 

다시 와타루 선생과 의문의 자연인. 와타루 선생은 뜬금없이 잊지 못하는 첫사랑 이야기를 하고,

자기도 잊지 못할 사람이 있다며 맞장구 쳐주는 자연인.

갑자기 하늘 사진을 찍는 자연인.

하늘은 매일매일 변한다며 신소리 하는 자연인.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는 엄마 아오이. 나는 한 남자를 죽도록 사랑했었다.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

그 잊지 못하는 자연인.

내가 한땐 잘 나갔었지(드라마엔 그런 말은 나오지 않는다)

실제 자연인 역을 맡은 도요카와 에츠시의 90년대 중반쯤의 사진인 듯. 지금은 그저 나이든 아저씨 정도로 보이지만 당시는 초이케멘이었음.

 

아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이 드라마의 주제가가 도리캄의 Love, Love, Love이다)라는 1995년 드라마의 장면들이다. 33살때의 모습이다. 여주인공은 도키와 다카코였고, 당시 23살이였다. 

정말 풋풋하고 이쁜 도키와 다카코.

이 아저씨 관리를 거의 안하셨는지 요즘 사람들은 지금의 모습에선 이 분이 초이케멘이었다는 사실을 알기 힘들거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서, 엄마의 회상은 계속되고

시모키타자와의 어떤 극단의 배우 이치노세에게 꽂혀서 몇번이고 연극을 보러 갔던 아오이(칸노 미호도 관리를 잘해서 조명빨과 화장을 좀 해주니 젊은 시절의 모습이 조금은 나온다)

 

 

칸노 미호, 1977년생. 현재도 44살이라는 나이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지만, 젊은 시절에는 굉장했다.

아래는 칸노미호의 2001년작,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의 장면들. 24살의 모습이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서,

이치노세와 꿈같은 일주일간을 보내고서 갑자기 남자가 훌쩍 떠나버린다. 아오이는 남자의 주소지로 찾아가지만,

웬 여자가 나오고, 이치노세는 반년전에 집을 나갔다고(천하의 바람둥이 캐릭터인 듯)

게다가 몸이 안좋은 여자는 쓰러지고

병원으로 같이 가게 된 아오이.

이치노세와 동거하던 여자(스즈)는 임신상태에 폐까지 안좋은 상태.

의사는 산모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당시 곤짱과 이 일을 상의했던 아오이.

이 아줌마 스즈(야다 아키코, 1978년생)는 심지어 칸노미호보다 1살 아래다. 얼굴이 많이 상했는데 이유는 2006년 결혼한 상대가 천하의 개잡놈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거의 전대미문의 스캔들이었는데 결국, 2009년 이혼했다.

 

야다 아키코의 데뷰작이 위에서 나온 과거 초이케멘 자연인 도요카와 에츠시의 1995년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였다.

18살 때 모습이다. 도요카와 에츠시의 여동생 역으로 나왔다. 이후 계속 발전하며 주연 배우로 막 발돋음을 할 무렵에 결혼을 해버렸고, 결혼전에는 일본에서 신부감 1위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여배우였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가자. 

스즈에게 연민을 느낀 아오이는 만일 스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아이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한다.

소라는 자기를 낳은 엄마가 무책임하게 애를 가졌다며 막말을 하고, 그런 소라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아오이.

싸대기를 날려서 삐뚫어진 안경. 

한바탕 푸닥거리후 오다야 사람들은 소라를 오다야로 데려온다.

이 드라마 작가는 사람들이 우울할 땐 먹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듯. 

아오이를 걱정하며 눈믈을 글썽이는 이리노.

우는 모습이..... 참 거시기하다.

하늘(空 -소라).

아이를 낳은 후 아이의 이름을 고민하다가 커텐을 걷자 맑은 하늘이 보이고 두 여자는 같이 소라라는 이름을 떠올린다.

그래서 이름이 소라.

이 구역의 미친년을 결정짓자.

싸움은 선빵이라며, 냉혹한 승부의 세계의 법칙을 알려주는 이리노.

한주먹감도 안된다며 코웃음치는 소라.

오늘은 お汁粉(단팥죽)가 아니라 아오이를 위로하기 위해 젠자이(ぜんざい)를 만들었다고 가져다 주지만,

아오이는 식욕이 없다.

소라는 이리노랑 바람 쐬러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여기 공원이 좋아보여서 찾아봤더니 사이타마까지 갔다. 사이타마의 아키가세 공원이다. 엄청난 크기이다.)

소라에게 친엄마 스즈의 사진을 보여준다.

소라를 키우던 일들을 떠올리며 오열하는 엄마 아오이.

미나세 아오이역 - 칸노 미호

미나세 소라 역 - 하마베 미나미

이리노 히카리 - 오카다 켄시

이토 사리 역 - 후쿠하라 하루카

와타루 슈이치 역 - 히가시 케이스케 , 켄타 역 - 나카가와 다이스케,

나오키 역(이리노 남자친구)- 다이치 노부나가, 아이리 역(이구역의 미친년 결정전 싸움하던 빨간 옷 여자) - 나가미 레아

오다 쥰이치로 역 - 나카무라 마사토시(특별출연? 약간 이 계통에서 상당한 짬밥이 되시는 분인 듯, 일반출연이랑 뭐가 다른가?)

야다 아키코(소라의 친엄마 스즈역)

이치노세 후우카 역 - 토요카와 에츠시(우정출연)

타치바나 소세키 역 - 카와가미 요헤이(Alexandros)

곤짱 역 - 사와무라 잇키

친엄마의 묘지를 찾은 소라와 아오이.

친엄마를 참배후, 엄마를 버린 남자를 부숴버리겠다는 소라.

잘 부서질 것 같지 않은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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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목적은 일본어 공부에 있다.

 

裏切(うらぎ)る 배반하다

苦痛(くつう) 고통

魔(ま)が差(さ)す  마가 끼다, 일순 나쁜 마음이 들다

樹海(じゅかい) 수해, 밀림

葉(は)っぱ 잎, 잎사귀

ポロポロ 뚝뚝, 주르르, 부슬부슬

命(いのち)を拾(ひろ)う 목숨을 건지다 命拾(いのちびろ)い 목숨을 건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

寄(よ)り添(そ)い 바싹 (달라) 붙다, 다가 붙다

いちぎょう(一行) (글) 한줄 → (발음이 다르면 다른 뜻) いっこう(一行) 일행, 동행, 한가지 행동

目処(めど) 목표, 전망

おしめ(襁褓, 강보) 기저귀 = おむつ

光景(こうけい) 광경

かぐや姫(ひめ) (일본 설화)대나무에서 태어난 미인, 비유적으로 가난한 집 태생의 아름다운 소녀를 지칭

うざい (속) 1. 귀찮다, 짜증스럽다, 성가시다 2. 소름이 끼치다, 기분 나쁘다, 왠지 싫다

               3. 번거롭다, 거추장스럽다, 지긋지긋하다

くだり(件) 1. 긴 문장의 한절, 대목 2. 앞 글에 언급한 사항

仕込(しこ)み 1. 가르침 2. (음식점에서 재료를) 들여놓음[=仕入(しい)れ]

                   3. 만담에서 본극에 들어가기 전 청중에게 알려주는 예비 지식

受(う)け止(と)める 1. 막아내다 ; 전하여 (공격을) 막아내다 3. 받아들이다 

手品(てじな) 1. 요술[=手妻(てづま)]   2. 속임수

下半身(かはんしん) 하반신

昼下(ひるさ)がり 정오를 조금 지났을 무렵(오후 2시경)

雷(かみなり)を打(う)たれる 벼락을 맞다

圧倒的(あっとうてき) 압도적

いきさつ(経緯) 경위, 일의 사정 → 그대로 음독으로 사용하기도 함 けいい

時が立てばたつほど 記憶(きおく)の輪郭(りんかく)が濃(こ)くなるような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억의 윤곽이 또렷해지는 듯한

突(つ)き止(と)める (끝내) 밝혀내다, 알아내다

身重(みおも) 임신 → 身軽(みがる) 1. 경쾌함 2. 몸이 가여움.

野心(やしん) 야심

ひどい目に合う 호되게 당하다, 아주 나쁜 경우를 당하다

くず(屑) 쓰레기, 부스러기

あとさき(後先) 선후, 앞뒤

狂(くる)う 미치다

愛しい(いとしい) 1. 몹시 귀엽다, 사랑스럽다 2. 가엾다, 불쌍하다

なさけなさすぎ 너무 한심하다

独(ひと)り占(じ)め 독점, 독차지

この度(たび)は お騒(さわ)がせしましで 이번에 시끄럽게 해서 / 심려를 끼쳐드려서~

脛(すね)を齧(かじ)る (부모에게) 얹혀살다.

직역은 무릎을 갉아먹다, 즉 자식이 부모의 무릎을 갉아먹으면서 사는 것이라는 뜻에서 나온 비유.

おっぱいが出る (비유)젖이 나오다

暗(くら)ます 1. 모습을 감추다 2. 속이다

食(く)らわす 1. 먹이다 2. 때리다 3. 꾀기 위하여 이익을 주다

ぶっ殺(ころ)す (속) 때려죽이다.

 

当たる 성공하다

「空の匂においをかぐ」が ばかみたいに 当たって 「하늘의 향기를 맡다」가 거짓말처럼 성공해서 

持(も)ち上(あ)げられる 치켜세워지다 → 持ち上げる

八方塞(はっぽうふさ)がり 팔방이 다 막힘, 운수가 꽉 막힘

手を差し伸(の)べる 손을 내밀다, 손길을 뻗치다

ぎこちない 어색하다, 딱딱하다

いびつ(歪) 비뚤어진(찌그러진) 모양, 특히 원형이 찌그러진 것

5ページ 連載枠(れんさいわく)を取ってありまして 5페이지 연재칸을 비워놨는데

もぐる(潜る) 잠수하다, 잠입하다, 숨어들다

ゴキブリ 바퀴벌레 =あぶらむし

嚙(か)み砕(くだ)く 1. 잘게 씹다, 씹어 으깨다 2.(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하다

基(もと) 근본, 토대, 기초

飛躍(ひやく) 비약

仕切(しき)る (싸움판에서) 맞붙을 태세를 취하다

かすめ取る 1. 쨉싸게 빼앗다 2. 남의 눈을 속여 훔치다

校了(こうりょう) 교료, 교정을 끝냄

錯綜(さくそう) 착종, 뒤섞임

ぼったくる (속) 바가지 씌우다 = ぶったくる

ぼったくられたかな 바가지 썼나?

お布施(ふせ) 보시, 시주

身寄(みよ)り 친척

当てにならない 1. 믿을 수 없다 2. 기대할 수 없다

赤(あか)の他人 생판 남

押(お)し付ける 억지로 떠맡기다

命懸(いのちが)けで 목숨을 걸고, 필사적으로, 결사적으로

値(あたい)する 가치가 있다. ~할 만하다

生きるに値しないか 살 가치가 없나?

ぶつ(打つ) (속) 때리다 ; 치다

絡む(からむ) 1. 휘감기다, 얽히다 2. 귀찮게 생트집을 잡아 눌러붙다

やわ(柔) 1. 부드러움 2. 약점, 깨지기 쉬움, 어설픔

そんなヤワじゃないよ 그렇게 약하지 않아.

そこいら (속) 거기 어디, 그 근방

まだ二十歳か そこいらだろ 아직 20살이라는게 그런거지.

追(お)っ掛(か)ける → 追い掛ける 뒤쫓아가다

限(げん) 교시 → 3限 3교시

フェスっしょ ぶち上あがろうぜ 축제다! 신나게 놀아보자! (let' go crazy)

臭(く)っせぇんだよ 香水が 냄새난다고! 향수 냄새!

ウェイ系のパリピ 웨이계의 파리피(웨이계는 오하이요를 위-스라고 하는 등, 약어를 즐기고, 덜렁대는 듯하며 걱정없이 사는 모습의 젊은(대학생) 등을 의미, 파리피는 파티 피이플의 약어로 클럽등에서 놀기를 즐기는 젊은이들)

かくらん(霍乱) 1. 일사병 2. 곽란(급성 장 카타르, 장경련)

外(はず)れる 1. 빠지다 2. 벗겨지다, 풀어지다, 떨어지다 3. 누락되다, 제외되다

謎(なぞ) 수수께끼, 불가사의

秋桜(あきざくら / コスモス ) 코스모스로 보통 읽기도 한다.

淡紅(たんこう, うすべに로 읽기도 함) - 담홍, 엷은 홍색 = 분홍 = 薄紅(うすべに) 분홍

捨て難(がた)い 버리기 어렵다

哺乳瓶(ほにゅうびん) 젖병

置(お)き去(ざ)り 내버려두고 가버림 → 置き去(さ)る

ぶん殴(なぐ)る 후려갈기다

5화에서 이미 떡밥이 던져졌던, 엄마 미나세 아오이와 딸인 미나세 소라의 혈연관계의 이슈가 주요 스토리로 이어진다.

7화가 어떻게 진행될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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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熱(びねつ) 미열

提携(ていけい) 제휴

てっきり 틀림없이, 영락없이

綿毛(わたげ) 솜털

移す(うつす) 1. 옮기다 2.(병을) 옮기다

なでる(撫でる) 1. 쓰다듬다 2. 사랑하다 3. 빗질하다 4. 어루만지다 5. 귀여워하다

比喩(ひゆ)が適切(てきせつ)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비유가 적절치 않았습니다.

思い上(あ)がる 1. 우쭐하다 2. 으쓱거리다

空気にのまれやすい 공기에 쉽게 삼켜지다 →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다

事なきを得(え)る 별일 없이 끝나다/마치다

ぶり返(かえ)し 좋아지기 시작한 것이 다시 나빠지는 것

即答(そくとう) 즉답

乙女(おとめ) 소녀, 처녀

ブサイク 못생김, 만듦새가 서투르고 모양이 없음

ぶくっと 둥글게 부푼 모양

ファジーで Fuzzy에서 온 말, 애매모호하게

慕う(したう) 1. 그리워하다 2. 뒤를 쫓다 3. 우러르다 4. 사모하다 5. 응모하다

事故(じこ)る (속) 사고, 특히 교통사고를 내다

ど真ん中(どまんなか) (속) 한복판

小鉢(こばち) 작은주발(사발), 작은 그릇

切っても切り離(はな)せねえんだ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거야

粗末(そまつ) 허술하고 나쁨, 변변치 않음  粗末に 변변치 않게, 허술하게, 함부로

志す(こころざす) 뜻하다, 뜻을 두다

逢瀬(おうせ) 둘이서 만날 기회, 특히 남녀가 은밀히 만나는 일, 밀회

狂(くる)わせる 1. 미치게 하다 2. 틀리게 하다

後(あと)ずさる 뒷걸음질 치다

漲る(みなぎる) 1.(물이) 넘쳐흐르다 2.(힘, 의욕) 넘쳐 흐르다

占い(うらない) 점, 점을 침

ウバる (Uber를 하다에서 온 말) = 택시를 부르다.

ウーバーイーツ = 일본의 요기요. 음식배달업체.(Uber eats)

漏らす(もらす) 1. 새게 하다 2. 흘러나오게 하다 3. 누설하다, 입밖에 내다

閉(と)じ込める 가두다, 유폐하다

端っこ(はしっこ) 가장자리, 끄트머리, 구석

思い込み 1. 확신함 2. 굳게 결심함

沸点(ふってん) 비등점[沸騰店(ふっとうてん)]의 새로운 말, ↔ 氷点(ひょうてん)

ずぼらだ 흐리터분하다, 칠칠치 못하다

しらばくれる (속)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다, 시치미 떼다

正真正銘(しょうしんしょうめい) 1. 진정 2. 틀림없음 3. 진짜

コツ 요령,  비법 → コツがある 요령이 있다.

よれよれ 1. 구깃구깃 2.너덜너덜

もたれ掛(か)かる  기대다, 의지하다

切実(せつじつ) 절실 ~で 절실하게

調子(ちょうし)に乗(の)る 1.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2. 우쭐해지다

朦朧(もうろう) 몽롱

金輪際(こんりんざい) (뒤에 부정의 말을 수반, 아주 강한 어조. 불교에서 온말) 결단코, 끝까지

施し(ほどこし) 자선을 베품, 보시

もてあそぶ 1. 가지고 놀다, 장난하다(いじくる) 2. 위안물로서 사랑하다 3. 마음대로 조정하다, 농락하다

抜(ぬ)け道(みち) 1. 샛길, 2. 빠져나갈 구멍 3. 핑계될 수단

도입편에서 소세키 역의 배우가 일본의 유명 밴드의 리드보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알렉산드로스라는 밴드인데 2019년에는 한국에서도 내한공연을 했었다는.

아오이역의 하마베가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인지 아니면 일부러인지 엄청난 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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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越(こ)し 가심, 오심, 왕림, 행차(行次)

芝居(しばい) 1. 연주 2.(배우의)연기

疎(うと)い 1. 친하지 않다. 소원하다, 서먹서먹하다 2. 잘모르다, (사정에) 어둡다

大(だい)それたこと 엉뚱한 일  ~を仕出(しで)かす 엉뚱한 일을 저지르다

どうかしてました ほんの弾(はず)みです  (제가) 미쳤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만

弾(はず)み 1.튐, 탄력. 2. 여세, 힘, 가락.  3.(그때의) 추세, 상황, 형세.

くべる(焼べる) 1. 지피다 2. 태우다

母ちゃんだけならまだしも 엄마만이라면 몰라도

へその緒(お) 탯줄 = umbilical cord(극중 미나세 아오이의 최근 소설 제목)

意味深(いみしん) : 意味深長(いみしんちょう) 의 줄인말

がたがた 1. 덜덜, 후들후들 2. 덜커덩덜커덩

立ち入る 1. 안에 들어가다, 출입하다 2. 끼어들다, 관계하다 3. 사사로운 일에 깊이 개입하다

なれなれしい 친하다, 허물없다

緩(ゆる)む 1. 느슨해지다, 풀어지다. 긴장이 풀리다 2. 시세가 떨어지다

気が緩んでいる 마음이 느슨해지다

ほどほど 적당, 알맞은 정도   ~で   적당하게

締(し)め切(き)りを 設(もう)けられた 마감을 설정당하다 → 마감이 정해지다

たおやか 우아하고 부드러움

場数(ばかず)を 踏(ふ)む 경험을 쌓다

よそ 1. 남의 집 2. 이웃 3. 다른 사람

ドスが利(き)く 무서운 느낌을 주다

止(と)め金(が)ね 브로치 등의 잠금장치

ガチ (속) 진심임, 진지함

ぎっくり腰(ごし) 갑자기 삐끗하여 생기는 요통

墨(すみ)をする 먹을 갈다

奮(ふる)い立(た)つ 분기하다, 분발하다

芸者(げいしゃ) 1. 기생 2. 재주꾼

差(さ)し入(い)れ 1.(수감자에 대한) 차입(물) 2. 일하는 사람에게 주는 위로음식

なめる 핥다, 맛보다

折(お)り入(い)って 1. 간절히 2. 부디 3. 긴히

秘伝(ひでん)の技(わざ) 비전의 기술

ぽっけ → (유아어)ポケット

当(あ)たらずしも遠(とお)からず 맞지도 않지만, 그리 틀리지도 않았다. → 거의 맞다는 의미

しくじる 1. 실수하다, 실패하다 2.(잘못따위로) 해고되다, 출입을 금지당하다

しくじんなよ 실수하지마

コロっと 확, 갑자기

寝返(ねかえ)る 1. 돌아눕다 2. (자기편을 배신하고) 적에게 붙다

類(たぐ)い 같은 부류, 유, 유례

搾(しぼ)り取(と)る  1. (수분을) 짜내다 2. (금품을) 억지로 우려내다, 착취하다

飢(う)える 굶주리다.

心中(しんじゅう) 1. 정사(情死) 2. 함께 죽음

もしくわ 어쩌면, 혹은

ほくわか 편안해져 기분이 좋은 모양

ぐらぐら 1. 흔들흔들 2. 부들부들

漕(こ)ぐ 1.(노로 배를) 젓다 2.(자전거, 그네) 발을 폈다 구부렸다 하다

スワンボートもうまくこげない 오리배도 제대로 젓지 못하다

アラカルト (프랑스어 a la carte) 차림표에서 골라 주문하는 요리, 일품요리

手頃(てごろ) 1. 적합한 것 2. 알맞은 것

かかる(掛かる) (날짜, 시간, 비용) 소요되다. 들다

~まで そんな かかんない ~까지 그리 걸리지 않다

だてに 겉멋으로, 폼으로

ガタイ (속) 체격

だてに ガタイいいわけじゃないから 겉으로만 체격이 좋은게 아니니까 = 체격좋은게 겉멋이 아니다,

극중에서는 체격처럼 힘이 좋다는 의미

体(てい)たらく 꼴, 꼬락서니

へろへろ 비실비실

おお(大)はやり 대유행

酸欠(さんけつ) :  酸素欠乏(さんそけっぼう) 산소결핍의 준말

縛(しば)る 1.묶다 2. 속박하다

だらだら줄줄, 질질, 완만한 경사가 길게 뻗친 모양

手柄(てがら) 공, 공적

恩は自分が着せる 은혜는 자신이 입혀준다 → 생색을 내다

その場(ば)のノリ 즉석에서의 느낌/감, 그 순간의 느낌

극의 전개는 코믹이 기본이며, 두서가 없고 즉흥적이다. 하지만 산만하진 않다. 그리고 주연과 조연들은 거의 모두 다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다.

재미가 엄청 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도 않다. 뭔가 PPL 같은게 보이지만 전혀 과하지 않고 스토리에 잘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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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辱的(くつじょくてき) 굴욕적

偽り(いつわり) 허위, 거짓

カンカン照(で)り 쨍쨍, 햇볕이 쨍쨍

すくすく 쑥쑥, 무럭물럭

姑息(こそく) 고식, 일시적 방편

上から目線(めせん) 위에서 내려다보는(듯한) 시선, 거만한 태도

見くびる 깔보다, 업신여기다

見初める(みそめる) 처음 보다, 첫눈에 반하다

せがれ(倅) (자신의) 아들놈, 息子의 낮춤말

ここぞ 지금이야말로, 결정적 장면에서

手を打つ 1.손뼉을 치다 2. 결말짓다 3. 계약을 성립시키다

目当て 1. 목적, 목표 2.(총의) 가늠쇠 → お金目当て 돈을 노리고

メギツネ 암여우, 교활한 여자

ボケる 1. 둔해지다 2. 기억력이 흐려지다

図星(ずぼし) 핵심, 급소

おてんば 말괄량이, 왈가닥

とうが立つ 1. 대가 너무 자라 못먹게 되다. 2. 한창 때가 지나다

さいはい(采配) 1. 지휘(봉) 2. 총채

外枠(そとわく) 바깥쪽 테두리, 외견.

飛ぶ鳥を落とす勢(いきお)い 나는 새를 떨어뜨리는 권세

売れっ子 잘나가는 아이, (요즘) 인기있는 아이

小耳(こみみ)に挟(はさ)んだんだけど 주워들었는데, 어쩌다 들었는데, →  小耳に挟む 주워듣다, 어쩌다 듣다

ネタに尽(つ)きて (글,그림,노래 등의) 소재가 다해서, 소재가 떨어져서

そっくりそのままパクって 딱 그대로 훔쳐서(베껴서)

落ちこぼれ (비유)낙오자, 나머지, 찌꺼기

空騒(そらさわ)ぎ 헛소동, 헛된 소란, 공연한 소란

かけ直(なお)す (전화) 다시 걸다

かぶる(被る) 1.뒤집어 쓰다, 2. 끝나다, 파하다 3. 필름건판이 흐려지다

理不尽(りふじん) 불합리, 무리함, 도리에 어긋남

→ 理不尽なことを言う =どんでもないことを言う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潔白(けっぱく) 결백

追(お)い詰(つ)める 막다른 곳에 몰아넣다. (말로) 궁지에 몰다

膝(ひざ)に石 載(の)せる 무릎에 돌을 얹다.

憎(にく)たらしい 밉살스럽다. 밥맛없다.

やり込める 끽소리도 못하게 하다, 윽박지르다

ガン見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 빤히 쳐다보는 것 → ガン見しなくなって 뚫어지게 보지 않아도

金欠(きんけつ) (속) 돈이 몹시 달림 → 金欠につき 돈이 없어서, 돈이 달려서

がぜん(俄然) イメージ 湧(わ)くなぁ 갑자기 이미지가 솟누만.

ぐるぐる 빙글빙글, 빙빙

細(こま)かいし 鋭(するど)い 세심하고 예리한

上(うわ)っ面(つら) 겉, 외양

よこしま(邪) 1. 부당함, 2. 사악함

くよくよ 끙끙 → あんま くよくよすんな 그렇게 끙끙대지마

満喫(まんきつ) 만끽

すっ転(ころ)ぶ 세게 구르다

挑(いど)む 1.(싸움) 걸다 2.구애하다 3. 경쟁하다

引っ込み思案(じあん) 적극성이 없음, 또는 그런 성질. 

戸惑(とまど)う 허둥대다, 당황하다

もてあそぶ 가지고 놀다, 희롱하다, 심심풀이로 데리고 놀다.

いたいけ(幼気) 어리고 귀여움, 가련함, 애처로움

何かバッドエンド当(あた)たんないんだって 무언가 배드엔딩은 인기를 끌지/히트치지 않는다면서

穴(あな)だらけ 구멍/빈틈 투성이

つじつま(辻褄) 사리, 이치, 계산 → つじつま合ってない 사리에 맞지 않아

とてもじゃない (속) 뒤에 부정어가 와서, 도무지, 도저히

とてもじゃないけど 水無瀬先生に見せられませんよ 도저히 미나세 선생에게 보여줄 수가 없어요

ふせん 용건을 써서 붙이는 작은 종이(포스트잇 같은)

自負(じふ) 자부

居(い)ても立ってもいられない 앉지도 서지도 못하다, 안절부절 못하다

おもしろおかしい 1. 재미있고 우습다 2. 유쾌하고 즐겁다

噂(うわさ)が立つ 소문이 나다

肩代(かたが)わり 대신 떠맡음, 인수함

直談判(じかだんぱん) 직접 담판

台無(だいな)し 엉망이 됨

ダサい 촌스럽다, 구리다 → ダせぇ 젊은이들의 말투 (くさい → くせぇ, すごい → すげぇ)

だて(伊達) 겉멋, 멋부림

酔狂(すいきょう) 좀 색다른 것을 좋아함

お披露目(ひろめ) (기생, 연예인 등이) 첫선을 보이다. 첫인사 → 음악의 신보, 영화의 첫 시사회등을 의미하기도 함

良し悪し(よしあし) 선악, 옳고 그름, 좋고 나쁨

ドブネズミ 시궁쥐

渡り合う(わたりあう) 1.(말로) 다투다 2.(칼로) 싸우다 3. 논쟁하다

了承(りょうしょう) 승낙, 납득,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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肩身(かたみ) 면목, 체면

肩身が狭い 주눅이 들다, 떳떳하지 못하다

肩身が広い 떳떳하다, 자랑스럽다

すねる(拗ねる) 비꼬이다, 토라지다 → すねない 삐지지마.

すり減(へ)る 1. 닳아서 감소하다 2. 조금씩 줄다 3.소모되다.

べっぴん → 別嬪 : 미인,  別品 : 특별히 좋은 물건

見せびらかす 자랑스럽게 내보이다, 과시하다

いろいろ挟(はさ)まなくていいから 要点(ようてん) 喋れ

(직역)이것저것 껴넣지 않아도 좋으니까 요점을 말해. (의역)돌려말하지 말고 요점만 말해.

放蕩(ほうとう) 방탕

さりげなく 그런티가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しょげる(悄気る) 기가 죽다, 풀이 죽다. → しょげんなよ 풀 죽지 마.

かます(嚙ます) 기세를 꺽다 ; 마구 밀어붙이다 ; 입으로 물게 하다. 

兆し(きざし) 징조, 조짐

譲渡(じょうと) 양도

ガチブランド 진짜(진심) 명품

ともる(点る) 불이 켜지다, 점화되다

ぜんそく(喘息) 천식

野垂れ死に(のたれしに) 객사, 길거리에서 쓰러져 죽음, 그와 비슷한 가엾은 죽음

たかがしれてる(高が知れてる) 뻔한 일이다, 대수로운 것이 아니다.

まともに 성실하게

とうとう 드디어, 결국, 마침내

ネーム 切る 이름을 짓다

生(は)やす (수염, 털) 자라게 하다, 기르다

パクる 훔치다, 사취하다, 검거하다, 잡다

誓(ちか)って 맹세코, 결코   ~してない 결코 하지 않았다.

津軽弁(つかるべん) 쓰가루 사투리

くっつく 1. 들러붙다, 달라붙다 2. 남녀가 정식이 아닌 동거를 하다

くずきり 당면을 물에 불린후 당밀등과 함께 먹는 디저트(아래 동영상 참고)

メンヘラ : メンタルヘルスに問題がある人, 정신질환이나 심신장애가 있는 사람.

 

律義(りちぎ) 1. 의리가 두터움, 성실하고 정직함 / 고지식하거나 우직함의 의미로도 쓰임

短絡的(たんらくてき) 본질을 무시하고 간단히 결말짓는

短絡的過ぎない 너무 간단히 결말짓는거 아냐?

もしくは(若しくは) 또는, 혹은, 그렇지 않으면

ウケ 평판, 인기, 멋

二軒目(にけんめ) 行く?   2차 갈까?

とおせんぼ(通せんぼ) 양팔을 벌려 사람의 통행을 막는 것(장난)

はしゃぐ(燥ぐ) 까불며 떠들다.

久々(ひさびさ) はしゃいだわ 오랜만에 맘껏 떠들며 놀았네

ようしゃ(容赦) 용서, 사정을 보아줌, 가차     ~なかった 가차 없었다.

余白(よはく) 여백

まるで 積年(せきねん)の思いを打ち明け 断られたような

마치 여러해 동안 쌓인 사랑 고백을 거절당한 듯한.

つるつる 매끈매끈, 반들반들

ざらざら 까칠까칠, 거슬거슬

若干(じゃっかん)の責任 약간의 책임.

精一杯(せいいっぱい) 힘껏, 최대한으로 ; 고작

ムカデ 지네

デリカシーのかけらもないの 섬세함이란 건 눈꼽만큼도 없는, かけらもない 조금도 없다, 눈꼽만큼도 없다

おこぼれ(お零れ) 다른 사람의 이득의 나머지, 국물.

しょせん(所詮) 결국, 필경

大盤振る舞い(おおばんぶるまい) 진수성찬, 극진히 대접함

ほうれい線 팔자주름

お手入れ 손질, 보살핌 ; 피부관리

みじんもない 추호도 없다.

とばり 장막

張り巡らす(はりめぐらす) 온통 둘러치다.

 

 

케인즈에 대한 수업 중(경영 관련 학과일 듯)

열심히 필기를

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소라짱

달을 원하는 백성들 - 月を欲(ほっ)する民(たみ), 뭔가 그림이 베르세르크 풍이다.

소라양이 그린 그림을 보고 전과를 권유하는 교수(는 아니고 그림을 몰수)

소라짱에게 관심이 있는 이리노는

버릴거면 나에게 달라고 하고.

뭐지 이 색히는? 하며 쳐다보는 그녀.

 

안마소(정확히는 카이로프랙틱 같은 곳, 整体(せいたい)所 라고 하며 어긋난 뼈나 뭉친 근육을 지압이나 마사지로 풀어주는 곳)에서 두번째 오십견 치료를 받은 아오이상. 지압사를 보고 웃으며 인사를 하는데, 

거울을 보니 풀메를 한탓에 지압을 받는 도중에 흘린 땀으로 마스카라가 번져서 팬더처럼 되버렸다.

이런~~~~

수업이 끝나고 나가는 소라상을 따라온 이리노.

같이 수업을 듣는 오네상다치가 이리노에게 가라오케 가자고 하고, 

다시 소라상을 뒤쫓는 이리노

자신이 고교시절 인터하이(일본의 전국체전) 400미터 전국 7위였다고하며, 도망가지 못할걸~~이라고 하자

열라 쏘아붙이는 소라짱  

 

이리노는 왜 이리 삐뚫어졌니? 하며 

수업중 교수에게 받은 소라짱의 그림을 

돌려주는데

받아서

그대로 힘껏 던져서

휴지통에 골인~~

그리곤 쿨하게 가버리는

휴지통을 뒤지다가

 

휴지통에 빠져버리는(원작이 만화라서 만화스러운)

진짜 뭐지? 이 색히는?

카페에서 대화를 하는데, 

나는 지난 여름에 너가 한 일을..은 아니고,

 

알고 보니 이놈도 만화 오타쿠

소라짱을 코미케(만화동호인 모임)에서 봤다고 하는 이리노.

코스프레중인 그녀,

그걸 지켜보는 이리노

뻑가 죽는

캡처가 왜 이리 비장한 표정으로 됐는지

캡처만 보면 매우 비열한 넘으로 보이네.

그림을 보여주며

만화를 함께 만들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내가 스토리, 네가 그림. 점프(만화잡지)에서 정상을 차지하자고 한다.

이 색ㅎ 도랐나? 싶은 표정

어이가 없네. 머리속에 꽃밭만 가득한가?

그래서 해볼거야?

할리가 없잖아.

 

그래도 너 그림 잘그리잖아. 도전해보면 좋잖아.

뭐야 그게.

예전부터 딸이 뭔가를 하기도 전에 포기하는게 안타깝다고 얘기하는 엄마. 

그림을 잘 그리니 미대를 가면 어떻겠냐고 엄마가 이야기했지만, 딸은 그림으로 밥먹고 살기 힘들고,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라며 경영대를 갔고,

나라고 미련이 없는건 아니라며,

그럼 지금이라도 도전해보는게,

폭주하는 딸.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며, 

모두가 엄마처럼 세상을 쉽게 사는건 아니라며,(부녀의 대사가 바뀐 감이 있어)

그런 딸을 지켜보는 엄마(이게 도랐나?는 아니겠지)

좀 나갔다 오겠다는 딸....(뭔가 부녀의 역할이 바뀐듯 싶은)

 

춤을 추는 쥰이치상(엄마인 미나세 아오이의 소꿉친구의 아버지, 오다야라는 식당을 아들인 곤쨩과 함께 운영)

갑자기 팥이 등장. 

겐타에게 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하는 곤쨩.

귀를 기울여봐. 부글부글, 부글부글

귀를 기울여보는 겐타

팥이 끓는 소리에 뻑간 두 사람.

집 나간지 5분도 안되,

엄마가 그리운 딸내미

딸이 나간지 5분도 안되서

딸내미가 그리운 엄마

술한잔 따라 마시며, 전화기를 들여다본다.

 

서점에 온 딸내미, 만화 코너를 찾았지만 웬지 오늘은 만화 볼 기분이 아니라서,

소설코너를 찾아서

엄마의 작품들을

찝쩍거려 본다.

미나세 아오이가 그린 진실한 사랑. 틈틈이 안녕...(이 드라마 중간중간 사람을 환장케 하는 뭔가가 있다. 아마 만화원작에도 이리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연히 다시 만난 지압사(?)와 합석을 하게 되고,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190센티라고 하고, 자기는 키가 작아서 부럽다고 하자

여자는 작은게 귀엽다며 쉰소리를 해대는 둘.

당황해서 무슨 책을 읽고 있냐며, 

이런 책을 보고 있다고 친절하게 표지를 벗겨서 보여주는.(드라마다요~)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등장한 거북?

또 뭔가 알 수 없는 흐름으로, コツメカワウソ(작은발톱수달)을 보러 우에노동물원을 같이 가기로 약속하는 두 사람.

어느새 그걸 지켜보는 엄마.

뭔일이래?

오다야.

사케 안주(가운데 곤약 위에 있는 노르스름한 것이 간모. 딸이 상담을 요청해 이걸 못먹고 간다)

앗 뜨뜨.. 맛있어.

좀 저리가.

자신의 창자를 머플러 대신에 목에 감는 만화를 보는 딸내미가 남자랑 잘 할 수 있을까 못내 걱정되는 엄마(그런 여자를 만나는 남자가 더 걱정된다).

첫눈에 반한 상대와의 갑작스러운 동물원 데이트에 대해 상담하기 위해 엄마가 있는 오다야로 가는 도중,

落っこちそうな月 떨어질 것 같은 달.

달을 보고는, 뭔가 불길한 감을 느끼고(데이트가 잘 안될 듯한)


엄마에게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연애 상담을 받고자 한다.

 

아직 간모를 못먹었다며 엄마는 안타까워하고

딸에게 알려줄 연애 비법을 정리하는 중.

남자를 후리는 기술들.

1. 한잔 반에 취한 척 하기

2. 만원전철에서 복잡한 척 하기

3. 장갑을 잊었네, 손이 시려워라고 이야기하며, 상대의 외투 주머니에 손 집어넣기

4. 울지 않았지만,,,(우는 척하기)

만원전철에서 복잡한 척 하기 시범.

제일 중요한 건 남자의 말에 맞장구 쳐주는 것.

여우짓, 여우짓..

이딴걸로 예전에 정말 인기가 있었던거냐며 실망하는 딸내미

아아, 내가 히로세 스즈(현재 일본 여배우 랭킹 1위, 참고로 소라짱은 현재 일본 여배우 랭킹 2위, 스즈짱을 씹어먹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본다)라면 그냥 서있기만 해도 될텐데라며 절규하는 딸내미.

내가 이가와 하루카라면 그저 앉아있기만 할거야 라며 맞장구 쳐주는 엄마.

이가와 하루카는 누구인지 잘몰라서 검색.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1976년생으로 현재는 주로 모델로 활동 중.

 

관록과 자세가 물씬 베어나오는 엄마의 대사에 감탄하는 딸.

와타루 선생(딸과 우에노 동물원에 가기로 한 지압사)은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라며 딸이 고민하자,

남자는 나이불문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 법이라며 이야기해주는 엄마.

케인스 수업의 뒷풀이 가라오케

교수랑 왔기 때문에 이렇게 노는건가?

한심하게 바라보는 소라짱.

열광하는 관중.

교수 등장. 느그들이 쇼와의 맛을 아냐?라며 쇼와의 노래를 부르시는.

도망가는 소라짱.

탈출자를 보고

쫓아가서

일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화합의 중요성을 얘기하며 성덕태자가 남긴 말을 읊어주는 이리노.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후쿠하라 하루카(타치바나의 여친), 2회에서는 출연분량도 대사도 꽤 많다.

상당한 푼수역으로 계속 나올 예정일 듯.

대사가 너무 많아서(는 아니고 어떤 이유로) 과호흡이 온 사리짱(후쿠하라 하루카)을 안정시키는 아오이.

빛공해에 시달리는 도쿄의 야경

멋대가리 없는 스카이트리의 야경

빛 공해로 별 하나 보이지는 않는 동경의 밤하늘.

자고 있는 사리짱.

은하수

가 아닌 아오이상의 침실

내려앉은 UFO

미지와의 조우

아오이상의 침실에 요우꼬소

정신차리는 레모네이드 청명탕을 건내는 딸 소라짱.

총명탕 색깔에 감탄하고

마시자마자 바로 정신을 차리는 사리짱.

타치바나군과 동거중이라는 사리. 의부증 초기 증상을 토로하는 사리짱.

심각하게 듣고 있는 모녀.

남자에게 집착하는 사리짱의 열정(?)을 보고 나도 어른의 연애를 할거라며 마음을 다잡는 딸 소라짱(음.. 정리하는게 너무 길어지니 지루해져서 후반부는 다 내 헛소리임. 실제 내용은 이렇지 않음)

전쟁(지압사 와타루 선생과의 데이트)에 나갈 전투복을 점검하는 소라짱.

그걸 바라보는 엄마.

전쟁에 나서는 딸의 마음가짐을 다잡아주는 엄마.

 

딸의 무운을 비는 엄마.

이기고 돌아오겠다는 딸내미

얼굴은 사뭇 비장하고,

그런 딸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엄마.

우에노 동물원으로 출동

이제 사냥을 시작하지.

이 포스트의 목적은 드라마가 아닌 일본어 공부에 있다...라나..

この ポスティングは ドラマじゃなく 日本語の勉強のために してあるん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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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あさ)はか 천박함, 생각이 얇음, 어리석음

あらすじ 대충의 줄거리, 개요

欲(ほっ)する 바라다, 원하다

民(たみ) 백성, 국민

肩の腱板(けんばん) 어깨의 회전근개

咳(せ)き込む 콜록거리다, 기침이 계속 나다

闇(やみ) 어둠

いずれにせよ 어느쪽이든, 어쨋든

和製(わせい) 일제, 일본제

バイト代出たばっかなんだ 알바비 막 받았지롱.

いまいち 조금 모자라는 모양, 조금만 더

ことさら 1. 일부러, 고의로 2. 특별히, 새삼스레

割(わり)と 비교적

てっぺん 정상, 꼭대기

縛(しば)り 묶음 ; 또, 그 정도

お花畑(はなばたけ) 꽃이 만발한 것

ユーフォー UFO

分厚(ぶあつ) 두툼함

挑戦(ちょうせん) 도전

とにかく それで 企画 通して 小西に言っといて! 어쨋든, 그걸로 기획해두라고 고니시에게 말해둬!

水無瀬は 二十歳そこそこで 売れてしまった 미나세(의 작품)는 20살에는 그럭저럭 팔렸지.

生き馬の目を抜く살아있는 말의 눈을 빼다 → 그 정도로 빠르다는 의미로 사용

拾う(ひろう) 1. 줍다 2. 골라내다

承知(しょうち)

1. 알아들음, 承知してます. 알고 있습니다.

2. 동의, 승낙, 無理に承知させる. 억지로 동의하게 하다.

3, 용서. 嘘をつくと承知しないぞ. 거짓말하면 가만안둬.

グッと来る 빡하고 오다. 느낌이 오다.

何言ってんの 第一話(だいいちわ)から 期待感しか なかったよ.

뭔말이야? 1화부터 기대감밖에 없었다고.(기대감 만빵)

コミケ :  コミックーマーケット의 준말, 만화 동호회 모임

ツレェ = つらい

オタクめ 오타쿠 같은 놈

一握り(ひとにぎり) 한줌, 극히 적음

軽(かろ)やか 발랄하고 경쾌함

骨董品(こっとうひん) 골동품

針(はり) そっと 落とす (턴테이블, 전축의) 바늘이 (판위에) 살짝 떨어지다.

お袋(ふくろ) 성인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남에게 이야기할때 지칭.

サバ読む 속이다(생선가게에서 고등어 수량을 속여서 파는데서 유래)

もじる(捩る) 1. 비틀다, 비꼬다 2. 어조를 흉내내다

詰める 죄다, 좁히다 → 詰めろ 詰めろ : (이미 사람이 앉아있을 때, 자신이 앉을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좁혀, 좁혀. 

立ち尽(つ)くす 내내 서다

鶯(うぐいす) 꾀꼬리, 휘파람새

掛け軸(かけじく) 족자

月命日(つきめいにち) 기일(忌日)

柳(やなぎ)に燕(つばめ) 버드나무에 제비(동양화의 전형적인 짝 중의 하나)

紅葉(もみじ)に鹿(しか) 단풍에 사슴.

よしみ 친분, 인연

よし 菜子さんも お気に入りの掛け軸でご機嫌だ 

좋아, 나오코상도 마음에 드는 족자에 좋아한다.

落(お)っこちる (속) 떨어지다, 또 불합격이 되다

刷(す)り込み 각인 → 선입견

災い(わざわい) 재난, 화

部屋着(へやぎ) 실내복, 집에서 입는 편한 옷

羽織る(はおる) (겉옷을) 걸쳐입다. →  羽織り 짧은 겉옷

よく それで表(おもて)を 잘도 그런걸로 집밖을

殺到(さっとう) 쇄도, 밀려듬 → 予約殺到 예약쇄도, 예약이 밀려듬

却下(きゃっか) 각하, 기각

ちょっと そっとしといて 잠시 가만히 놔둬

どうにか 1.이럭저럭, 그런대로 2. 어떻게

決着(けっちゃく)つく 결말이 나다

そもそも 애초, 처음

技(わざ) 기법, 기술

げんなり (속) 싫증이 나거나 낙심, 피로 등으로 무엇을 할 기력을 잃은 모양

いわんや(況や) 말할 것도 없이, 물론, 하물며, 더구나

姑息(こそく) 고식, 일시적 변통

貫禄(かんろく)がにじみ出てるよ 간록이 베어나오네요.

和をもって尊(とうと)しとなす 쇼토쿠 태자가 17개조 헌법에 남긴 말로 화합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라는 의미(일본의 국시같은 말이다)

マルシー C자가 동그라미에 들어있는 것을 이르는 말, copyright, 저작권의 의미, ⓒ

口説く(くどく) 1. 설득하다 2. 하소연하다

弱虫(よわむし) 나약자, 겁쟁이

編み出す(あみだす) 고안해내다, 짜내다

どうりで 어쩐지

立たす :  立つ의 미연형(부정형 ない활용형) + 존경의 조동사 す, 일어서 있으시다

音(おと)を 潜(ひそ)めて 소리를 죽이고

よそ 1. 남의 집 2. 자기와 상관없는 일

見立て(みたて) 보는 바, 진단

 

 

 

 

국내 일드팬층에서는 줄여서 우치카레로 통용되는 듯 하다. 원제는 우리 딸이 남친이 안생겨요지만, 우리의 감각으로 쓰자면 '딸아이는 모태솔로'가 더 작품과 어울릴 것 같다.

 

 2021년 1분기 NTV 수요일 저녁 드라마, 1회가 1월13일에 방송.

칸노미호가 엄마역의 미나세 아오이로, 하마베 미나미가 딸의 역할인 미나세 소라로 나온다.

엄마인 미나세 아오이는 연예소설가로 왕년에 일세를 풍미할 정도의 작가였지만, 40세(작중에 44세)가 넘은 지금은 한물간 작가로 나온다. 어려서부터 남편 없이(남편이 어찌됐는지는 아직, 죽었는지 이혼을 한건지) 딸을 키웠다.

딸인 미나세 소라는 20살로 대학신입생이며 BL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다. 엄청난 미인이지만 완전한 아싸에 오타쿠 캐릭터를 맡았다(일본 드라마 - 보통 만화가 이런식의 캐릭터 설정이 많은데 이 작품도 만화가 원작인지는 잘 모르겠다 - 는 이런식의 캐릭터를 설정이 많다).

 

1화에서 이 드라마의 앞으로 주요한 스토리의 모티브가 나오는데, 딸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서 도움을 받은 어떤 남자에게 한눈에 반했는데, 그 남자가 물리치료사였다. 나중에 엄마가 어깨가 결려서 물리치료를 받다가 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또 한눈에 반한다.

 

즉, 한남자를 둔 딸과 엄마의 연예스토리를 큰 축으로 전개될 것 같다.

엄마역의 칸노미호는 왕년의 청순가련형의 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딸역의 하나베 미나미는 현재 일본 여배우 랭킹에서 3위 정도로 매우 잘나가는 신예이다.

이 드라마에는 그렇게 큰 비중은 없을 것 같은 느낌으로 후쿠하라 하루카(福原遥)가 나온다. 꽤 귀여운 극히 일본 스타일의 마스크를 갖고 있다(마지막 사진).

그냥 가볍게 즐길만한 작품. 딸역의 배우의 대사가 엄청 빠르고, 특히 대학생들간의 대화는 약어, 속어가 많아서 처음에 듣기엔 꽤 어려웠다.

 

딸 미나세 소라, 엄마 미나세 아오이

 

멍하니 걷다가 넘어지고 나서, 자기를 일으켜 세워주는 남자를 보고 뻑간 딸.

길거리에서 넘어진 아오이를 도와주는 남자(히가시 케이스케東啓介), 극중 이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눈에 뻑간 엄마.

남자를 보고 귀여워라며 속으로 소리치는 엄마.

 

극중에 엄마인 미나세 아오이의 출판사 담당으로 나오는 남자(극중 이름이 무려 타치바나 소세키橘漱石)의 여친인 후쿠하라 하루카.

1편에서는 딱 한씬 등장하는데,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한 장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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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

頃合い(ころあい) 1.적당한 시기, 2. 적당한 상태,알맞음 

焦がれる(こがれる) 연모하다, 애태우다

オワコン 한물간 내용, 한물간 작품 , 終わったコンテンツ의 약어

変な男に引っ掛かったら どうしよう 이상한 남자에게 걸리면 어떻게하지?

早期退職(そうきたいしょくを)者を 募り(つのり) 조기퇴직자를 모집하다

お詫び(おわび) 사과, 사죄

目ざとい 1.눈이 빠르다, 재빠르다 ; 2. (잠에서)깨기 쉽다, 잠귀가 밝다

老舗(しにせ/ろうほ) 노포

押(お)される 밀리다

乗り出す 적극적으로 나서다, 착수하다, 개입하다

しっぽ(尻尾) 꼬리(생선, 개)

信じて 疑(うたが)わなかった 믿어 의심치 않았다

わた(腸) 내장, 창자

練(ね)り込む 1. 대열을 이루어 들어가다 ; 2. 이겨서 속에 넣다, 반죽하여 넣다

いっそ 도리어, 차라리

ふざける 1. 희롱거리다 ; 2. 농하다, 장난치다 ; 3. 시시덕거리다

そそっかしい 경솔하다, 덜렁거리다

やとう(雇う) 고용하다, 세내다

すずり(硯) 벼루      すみ(墨) 먹, 먹물

あと(痕) 흉터, 흔적

歪む(ゆがむ) 1. 삐뚤어지다, 일그러지다 ; 2. 바르지 못하다 - 眼鏡 ゆがんでる 안경 삐뚤어졌어

湯上り(ゆあがり) 1. 목욕 후 ; 2. 목욕 후 몸을 닦는 타월 ; 3. 목욕 후 입는 겉옷

未来永劫(みらいえいごう) 미래영겁, 영구히 이어지는 것

あいこ(相子) 비김, 무승부

片腕(かたうで) 1. 한쪽 팔 ; 2. 가장 신임하는 조력자, 오른팔

ちょろまかす 속이다

空耳(そらみみ) 1. 헛들음, 환청(幻聴[げんちょう]) ; 2. 짐짓 못들은 체함

照(て)れるな 부끄러웡(여성)/쑥쓰럽구만(남성)

ダリィナ 피곤하네, 나른하네(잘생긴 남자가 여자에게 둘러싸여있을때, 자뻑풍의 말)

陽ようキャ 인기있는 사람 / 인싸 ;  陰いんキャ 인기없는 사람 / 아싸

唱(と)なえる (주문을) 외다

単位(たんい) 1. 단위 ; 2.학점

恋愛小説の ネタ 浮かんだか 연애소설의 소재가 떠올랐대?

構想(こうそう)を 練(ね)ってある 구상을 가다듬다 

名前負(ま)け 이름이 훌륭한데, 인물이 그정도에 따르지 않음.

(드라마 속 타치바나 소세키와 그의 형 타치바나 오가이는 모두 일본의 전후 유명한 소설가 - 나츠메 소세키, 모리 오가이 - 의 이름과 같음. 엄마인 미나세 아오이가 이 2명의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며 말하는 대사에 나옴)

真摯(しんし) 진지

丸出し 숨김없이 노출함, 본래 그대로 나타냄

陰キャ 丸出しな 아싸티 팍팍 내네.

あの人 なじんでないよね 그사람은 친해지지 않네

腐女子(ふじょし) BL만화를 좋아하는 여자 오타쿠를 지칭하는 말, 부녀자(婦女子)의 발음이 같음을 가지고 만들어낸 조어.

パクチー 고수(풀)

投(な)げ付(つ)ける 내던지다 → 投げ付けられる (내던진 것에) 맞다

都落(みやこお)ち 1. 낙향함 ; 2. 도시에서 시골로 전근감

見え 1. 외양, 외관 ; 2. 허식, 겉치레

やってらんないよ 됐어! 관둬! (드라마 상에서는 어떤 대화나 행동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 포기, 화를 내며 하는 말로 쓰임) / 못해먹겠어!, 안해!

潜(もぐ)り込む 잠수하다, 기어들다, 숨어들다, 잠입하다

三っ子の 魂(だまし) 百まで 세살 버릇 여든까지, 제 버릇 개 못준다

お汁粉(しるこ) 단팥죽

ふで(筆) 붓, 글을 씀, 글

血みどろ 피투성이 = 血まみれ, 血だらけ, 血だるま

イチャイチャ 남녀가 시시덕거리는

ラノベ 라이트 노벨, 가벼운 소설

火蓋(ひぶた)を切る 전쟁/경기를 시작하다. → 火蓋 화승총의 화약을 넣는 곳의 뚜껑

さかえる(栄える) 번창하다, 번영하다

口の利(き)き方(かた) 말버릇, 말본새

 

煽(あおり)はやめて できれば斜(なな)め右上で

(카메라맨이 미나세 아오이를 밑에서 찍으려 하자) 

밑에서 (찍는건) 안돼, 될 수 있으면 비스듬히 우상쪽으로

 

편집장 : いや その本 売れなかった. 思いの外 売れなかった. 全く 売れなかった.

水無瀬 蒼い : くるんで, くるんで, オブラートにくるんで. 이쁘게, 이쁘게, 포장해서 이쁘게.(직설적으로 말하지 말고 이쁘게 포장해서 이야기해달라는 말)

くるむ(包む) : 싸다, 둘러싸다

オブラート : 당의, 쓴 약등을 싸서 먹는 얇은 막.

二の足を踏む : 주저하다, 망설이다.

つかむ: 잡다, 쥐다, 손에 넣다.   つかまる : 잡히다

映画会社が 二の足を踏み, 役者がつかまらず, 監督もつかまらず, ネスミ一匹かまらないと

영화회사가 주저하고, 배우도 안잡히고(섭외가 안되고), 감독도 안잡히고, 쥐새끼 한마리 잡히지 않으니,

惜(お)しい 1. 아깝다, 2.섭섭하다, 3. 분하다 

その嵐に次(つ)ぐ勢(いきお)いの 그 폭풍의 뒤를 잇는 기세로

見込む 1. 유망하다고 보고 기대하다, 2. 내다보다, 예상하고 계산에 넣다, 3. 집요하게 달라붙다

それに ファンがついてるんですね 部数が見込めるといいまが

게다가 팬이 생기고 있네요. 부수가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ブレイクする 1. 히트치다 2. 뜨다, 대박나다

 

見いだす 찾아내다, 발견하다

皿 割りまくるよ あいつ そそっかしいからよ

그릇 마구 깨뜨릴거야, 그녀석 덜렁거리니까 / まくる :  ます형에 붙여서 마구~하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そんなに 勢いで 食べると 喉に詰まるぞ

그리 급하게 먹으면 목이 막히지

障子(しょうじ) 미닫이 문

空ちゃん はなカフェ 配達 終わったら 上がっていいからね

소라양 하나가페 배달 끝나면 퇴근해도 돼.

ジャガイモ 除けてる 감자는 빼줘. (엄마가 고깃집에 먼저 가있겠다고 하자, 딸이 부탁하면서 하는 말)

お前 これ さびてるぞ ちゃんと 手入れるよ. 이거 녹슬었잖아. 좀 손좀 봐둬.

駆け出し 뛰기 시작한, 미숙한, 신출내기의

れる(こぼれる) 흘러넘치다, 엎어서 다 흘리다 

タン塩 소혀 소금구이, ミノ 소의 내장 중 양

苦しくなると すぐ 食に走る 괴로워지면 곧바로 먹는걸로 도망친다(해결한다).

すくすく 쑥쑥, 무럭무럭

相棒(あいぼう) 짝, 동료, Partner 

鼻をすする 코를 훌쩍거리다

待ち受け 1. (휴대폰) 대기화면 2. 기다림, 대기

安(やす)らぐ  평안해지다, 평온해지다.

守護神(しゅごしん) 수호신 = 守り神(まもりがみ)

 

こき使(つか)う 혹사하다, 마구 부려먹다

わが社(しゃ)きっての イケメン 우리 회사 최고의/제일가는 미남.

この家は母ちゃんの見えに食い尽(つ)くされる 이 집은 엄마의 허영에 다 먹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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