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5258?type=recommend 

 

누군가 '한전 영업적자 10조' 이야기를 한다면 이렇게 답하시면 됩니다. : 클리앙

아마 곧 이 주제로 말이 많이 나올껍니다. Q. 한전 영업적자가 10조라는데 A. 10조를 찍었다는 게 아니라 '그럴 지도 모른다'는 증권가 몇몇 애널들의 2022년 예측치가 -10조. Q. 영업적자 10조면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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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이 주제로 말이 많이 나올껍니다.



Q. 한전 영업적자가 10조라는데
A. 10조를 찍었다는 게 아니라 '그럴 지도 모른다'는 증권가 몇몇 애널들의 2022년 예측치가 -10조. 



Q. 영업적자 10조면 망하는 것 아닌가
A. 올해 기준 한전의 영업 적자 추정액은 3조 8492억(발전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수준. 한전 사상 역대 최악의 실적인 것은 맞으나 2017년과 2020년에는 각각 4조가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적도 있으니 망할 수준은 당연히 아님.



Q. 왜 한전의 적자가 이렇게 커졌는지
A. 해외 수급 여파로 발전에 쓰이는 유연탄, BC유, LNG의 가격이 급등해 발전 원가가 올라갔기 때문. 



Q. 탈원전때문에 적자가 커졌다는데
A. 2018년 23.4%였던 한국의 원전 발전 비중은 2019년 25.9%, 2020년 29%로 오히려 더 늘었음.


Q.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막아 적자가 커졌다는데
A. 정부와 한전은 연료비가 올라갈 경우 요금 조정을 위한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2021년 3분기에 전기요금을 연동비 상한선(kWh당 3원)까지 인상한 바 있음. 다만 2021년 4분기에는 물가 상승으로 기재부가 유보권을 발동하면서 전기요금 인상이 보류됨.


Q. 앞으로의 전망은
A. 애당초 한전은 2024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통해 2021년에는 2조 6500억, 2022년에도 1343억의 흑자가 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2024년까지 전기요금을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힌 바 있음. 그러나 +2조 6500억이라는 예측치가 -3조 8500억이라는 수치로 돌아온 이유는 앞서 설명한 대로 발전 연료의 단가가 미친듯이 떡상했기 때문. 혹시 올해 기름 값 맞추기 가능하신 분?



Q. 그럼 원전 짓자
A. 현재 부산, 울산, 경주, 울진에는 세계 최대 수준의 밀집도로 원전이 건설되어 있는 상황(지도로 그어보면 전부 연결되어 있는 곳들). 여기서 원전을 더 지을꺼면 그래서 어디다 더 짓고 싶은지 그것부터 주장하는게 마땅한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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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은 시작도 안했음. 본격적인 탈원전은 현재 정부계획대로라면 2040년이 되야 시작됨.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38004.html

 

박 대통령 세면장 간 사이 단체촬영

핵안보정상회의 길어져 해프닝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못찍어

www.hani.co.kr

 

 박근혜가 대통령 시절,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4차 핵안보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

 당시 참석한 정상들의 기념촬영이 있었는데 이 사진에 박근혜가 찍히질 않았다. 그 이유를 알아봤더니 화장실에 가는 사이에 찍어서 박근혜가 빠졌다는 것이다. 이 해프닝에 대한 기사가 실려서 꽤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은가? 화장실이 회담장에 있을텐데 당연히 보좌관들이 부르러 달려가지 않았을까?

 아무리 화장실에서 급한 용무가 있어도 몇 분 정도를 기다려주지 못할리가 있나?

 기사에는 휴식시간을 가지고 촬영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회의가 길어져 회의 직후에 촬영이 있어서 그렇게 됐다고 해명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박근혜가 어디를 가서 호텔에 묵게 되면, 호텔 변기와 침대 매트리스까지 싹 새걸로 교체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너무 유명해서 전국민이 아는 이야기다.

 이 에피소드에도 이 결벽증이 관계되어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L599LYZRP

 

'대통령 올지모르니 변기 바꿔' 박 대통령의 유별난 변기 집착

세월호 7시간동안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여유롭게 머리 손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엔 ‘유별난 변기 집착’과 관련해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www.sedaily.com

 

 회의장에서 화장실을 가야했던 우리의 공주님께서는 회담장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시기가 꺼려졌다. 그래서 숙소인 호텔로 돌아가셔서 자신의 방에서 화장실을 사용하시고 돌아오신거다.

 정말 웃지못할 코미디 아니냐? 박근혜가 이런 사람이라는 거 당시 한나라당에서 알만한 인간들은 다 알고 있었을거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새누리의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때 서로 비난하던 내용이 결국 모두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나?

 권력을 위해서라면 금치산자에 가까운 인간도 서슴없이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부도덕을 넘어서 파렴치한 집단. 이들이 집권했던 시기에, 나라가 망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다. 

 기후의 변화가 발생하는 이유는 에너지 - 간단하게 말하면 온도 - 의 차이때문이다.

지구의 주요 열원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인데, 자전을 통해 낮과 밤이 번갈아 생기면서, 지구 경도 전체적으로 골고루 뎁혀준다.

지구의 자전축은 태양 공전축(황도면)에 대해  23.5도 기울어져 있다. 

 

 

그림으로 보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이, 위도상 0도 근처(적도면)는 공전 위치(봄,여름,가을,겨울)에 상관없이 항상 태양광이 대기권에 수직에 가깝게 입사하기 때문에 태양에너지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지역이다. 그러므로 사시사철 기온이 따뜻하다. 이와는 달리 위도가 극지방(북극, 남극)으로 갈수록 대기권과 대비하여 태양의 입사각이 얕아서 대기권에서 반사되는 빛도 많고, 극지방의 얼음(흰색)에 의해 반사되는 양도 상당하다. B의 위치에 있을때 북극은 낮이 극단적으로 길어지는 백야가 되는 여름이라면, 남극은 반대로 밤이 극단적으로 길어지는 극야가 된다.

어느 경우든 극지방의 온도는 낮고(여름이라 해도 극지방의 온도는 10℃를 넘지 않으며, 겨울에는 영하 50℃, 때에 따라서는 이보다 훨씬 낮은 영하 70~80℃에 이르는 지역도 있다), 적도 지방의 온도는 높다(평균 30℃)

열전도에 의한 열적 평형을 이루려 하는 물리적 현상을 지구 전체에 적용해보면, 온도가 낮은 극지방과 온도가 높은 적도 지방의 온도차에 의해서 열적 평형을 이루려는 에너지의 흐름이 발생한다. 이 에너지의 흐름이 바람과 해류로 나타나고 이 현상으로 인해 지구상의 모든 기후현상이 나타난다.

 

지구 온난화라는 현상은 지구의 온도 전체가 올라가는 현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극지방의 만년설과 빙하들이 녹고 고 있다는 현상을 생각해보자. 극지방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서 100년 전과 비교할때는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한다.

 

  

극지방의 얼음 면적이 줄어든다는 것은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는 직접적인 현상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얼음에 의해 태양광이 반사되는 양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태양에너지를 극지방에서 흡수하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일련의 작용을 통해 적도지방보다 상대적으로 극지방의 기온이 더 크게 상승하게 된다.

극지방과 적도지방의 온도차에 의해 기후현상이 생기는데, 극지방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극지방과 적도간의 상대적인 온도차가 줄어들게 되면, 바람과 해류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적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전지구적인 기상현상의 세기가 줄어든다.

바람 - 극과 적도지역의 온도차로 인해 극지방에서 생기는 바람은 수천미터에서 1만미터 상공에서 발생하는 제트기류가 대표적이다 -  도 살살 불고, 해류의 흐름도 약해지게 된다. 이런 기후의 역동성이 약해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한국을 예로 생각하면,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갔으니,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약해지고, 한국을 시원하게 해주던 시원함이 약해지게 되니 한반도의 기온도 올라간다(그러니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덜 추워진다).

그리고 바람에 의해 생기는 기단의 움직임이 약해지니 예전과 달리 장마의 정체가 길어진다. 그래서 올해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모두 장마 기단이 오래 머물면서 엄청난 비를 뿌렸다.

해류의 움직임이 약해지는 것도 비슷한 결과를 보일 것이다. 해류는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주지만, 해류의 움직임은 바다속 생물의 먹이 사슬에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해류의 움직임이 약해지면서 해양 생태계의 변화가 발생한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해류의 움직임에 의한 정화작용이 약해질것이고, 또한 수중생물들의 이동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해양 먹이 자원이 타격을 받게 된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녹조 발생으로 인한 양식장 폐사, 그리고 전통적으로 한국 어장에서 많이 잡히던 어종들의 변화가 발생한다.  점점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가는 방향성이기 때문에 찬 수온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어종들이 점점 줄어들고, 따스한 물에서 많이 사는 해파리 등이 늘어나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것도 수온이 더 올라가면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은 바다가 되고 만다.

 

지구 온난화 현상의 결과 기후 변화가 생겨서 비가 많이 오고 홍수가 나고,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이제 매년 혹은 2,3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연례 행사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래도 홍수나 태풍은 1년 내내 오는 것은 아니니 어떻게든 참으면서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고등어와 오징어가 없어지고, 미역과 김을 양식하지 못해서 우리 밥상에서 고등어와 오징어, 미역과 김이 없어지면 기후변화란 것이 굉장히 심각한 거구나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올 것이다.

그정도로 느낌이 확실하게 오는 그 때가 되면, 우리들은 꽤 심각한 불안감에 휩싸이겠지만, 이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https://www.weforum.org/agenda/2020/03/a-visual-history-of-pandemics/

 

A visual history of pandemics

As humans have spread across the world, so have infectious diseases.

www.weforum.org

 

  • Even in the modern era, outbreaks are nearly constant, though not every outbreak reaches pandemic level as the coronavirus has.
  • This visualization outlines some of history’s most deadly pandemics, from the Antonine Plague to COVID-19.

Image: Visual Capitalist

The History of Pandemics

Pan·dem·ic /panˈdemik/ (of a disease) prevalent over a whole country or the world.

As humans have spread across the world, so have infectious diseases. Even in this modern era, outbreaks are nearly constant, though not every outbreak reaches pandemic level as the Novel Coronavirus (COVID-19) has.

Have you read?

Today’s visualization outlines some of history’s most deadly pandemics, from the Antonine Plague to the current COVID-19 event.

A Timeline of Historical Pandemics

Disease and illnesses have plagued humanity since the earliest days, our mortal flaw. However, it was not until the marked shift to agrarian communities that the scale and spread of these diseases increased dramatically.

Widespread trade created new opportunities for human and animal interactions that sped up such epidemics. Malaria, tuberculosis, leprosy, influenza, smallpox, and others first appeared during these early years.

The more civilized humans became – with larger cities, more exotic trade routes, and increased contact with different populations of people, animals, and ecosystems – the more likely pandemics would occur.

Here are some of the major pandemics that have occurred over time:

Note: Many of the death toll numbers listed above are best estimates based on available research. Some, such as the Plague of Justinian, are subject to debate based on new evidence.

Despite the persistence of disease and pandemics throughout history, there’s one consistent trend over time – a gradual reduction in the death rate. Healthcare improvements and understanding the factors that incubate pandemics have been powerful tools in mitigating their impact.

Wrath of the Gods

In many ancient societies, people believed that spirits and gods inflicted disease and destruction upon those that deserved their wrath. This unscientific perception often led to disastrous responses that resulted in the deaths of thousands, if not millions.

In the case of Justinian’s plague, the Byzantine historian Procopius of Caesarea traced the origins of the plague (the Yersinia pestis bacteria) to China and northeast India, via land and sea trade routes to Egypt where it entered the Byzantine Empire through Mediterranean ports.

Despite his apparent knowledge of the role geography and trade played in this spread, Procopius laid blame for the outbreak on the Emperor Justinian, declaring him to be either a devil, or invoking God’s punishment for his evil ways. Some historians found that this event could have dashed Emperor Justinian’s efforts to reunite the Western and Eastern remnants of the Roman Empire, and marked the beginning of the Dark Ages.

Luckily, humanity’s understanding of the causes of disease has improved, and this is resulting in a drastic improvement in the response to modern pandemics, albeit slow and incomplete.

Importing Disease

The practice of quarantine began during the 14th century, in an effort to protect coastal cities from plague epidemics. Cautious port authorities required ships arriving in Venice from infected ports to sit at anchor for 40 days before landing — the origin of the word quarantine from the Italian “quaranta giorni”, or 40 days.

One of the first instances of relying on geography and statistical analysis was in mid-19th century London, during a cholera outbreak. In 1854, Dr. John Snow came to the conclusion that cholera was spreading via tainted water and decided to display neighborhood mortality data directly on a map. This method revealed a cluster of cases around a specific pump from which people were drawing their water from.

While the interactions created through trade and urban life play a pivotal role, it is also the virulent nature of particular diseases that indicate the trajectory of a pandemic.

Tracking Infectiousness

Scientists use a basic measure to track the infectiousness of a disease called the reproduction number — also known as R0 or “R naught.” This number tells us how many susceptible people, on average, each sick person will in turn infect.

Measles tops the list, being the most contagious with a R0 range of 12-18. This means a single person can infect, on average, 12 to 18 people in an unvaccinated population.

While measles may be the most virulent, vaccination efforts and herd immunity can curb its spread. The more people are immune to a disease, the less likely it is to proliferate, making vaccinations critical to prevent the resurgence of known and treatable diseases.

It’s hard to calculate and forecast the true impact of COVID-19, as the outbreak is still ongoing and researchers are still learning about this new form of coronavirus.

Urbanization and the Spread of Disease

We arrive at where we began, with rising global connections and interactions as a driving force behind pandemics. From small hunting and gathering tribes to the metropolis, humanity’s reliance on one another has also sparked opportunities for disease to spread.

Urbanization in the developing world is bringing more and more rural residents into denser neighborhoods, while population increases are putting greater pressure on the environment. At the same time, passenger air traffic nearly doubled in the past decade. These macro trends are having a profound impact on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

As organizations and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ask for citizens to practice social distancing to help reduce the rate of infection, the digital world is allowing people to maintain connections and commerce like never before.

Editor’s Note: The COVID-19 pandemic is in its early stages and it is obviously impossible to predict its future impact. This post and infographic are meant to provide historical context, and we will continue to update it as time goes on to maintain its accuracy.

http://www.akakura.gr.jp/iyashi/n028-nyuyokuhou-untiku.htm

 

入浴法うんちく

かけ湯は、体の汚れを落としてから入浴するマナーと思われがちですが、風呂の温度や温泉の刺激に体を慣らすための大切な意味があったのです。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手・足など心臓の遠くから肩に向かって「かけ湯」をしましょう。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また、入浴前に石鹸やボディソープでゴシゴシ体を洗うのは控えましょう。温泉は、普通のお湯より刺激が強いので、角質をとってしまうと温泉の刺激に負けることがあります。 股だけ洗う人がいたら、マナーは素晴らしいけど、「かけ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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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意外な入浴法うんちく 의외의 입욕법의 지혜

*蘊蓄(うんちく) 충분히 연구해서 간직한 깊은 지식,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지혜

1. かけ湯(카케유 - 탕에 들어가기 전에 몸에 물을 뿌려서 씻는 것)


かけ湯は、体の汚れを落としてから入浴するマナーと思われがちですが、風呂の温度や温泉の刺激に体を慣らすための大切な意味があったのです。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手・足など心臓の遠くから肩に向かって「かけ湯」をしましょう。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카케유는 몸에 더러움(땀 등)을 씻어내고 탕에 들어가는 목욕매너로 여겨지기 쉽지만, 탕의 온도나 온천의 자극에 몸이 익숙해지기 위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여담이지만 민족사관학교의 설립자이자 파스퇴르 유업의 창업자인 최명재 회장이 2000년에 제주도의 특급호텔의 사우나의 열탕에 들어갔다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던 일이 있다. 당시 이미 70대로 노령이어서 회복이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욕탕에서 열탕이나 고온 사우나에 들어갈 땐 갑자기 훅 들어가지 말고 온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안전상 매우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일례이다.)

이것으로 목욕중 뇌줄중, 심장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손과 발같은 심장에서 먼곳부터 어깨쪽을 향해서 카케유를 하자. 이것으로 목욕중 뇌졸중, 심장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また、入浴前に石鹸やボディソープでゴシゴシ体を洗うのは控えましょう。温泉は、普通のお湯より刺激が強いので、角質をとってしまうと温泉の刺激に負けることがあります。 

또한, 탕에 들어가기 전에 비누나 바디소프로 꼼꼼히 몸을 닦는 것은 삼갑시다. 온천은 보통의 물보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각질을 벗겨내면 온천수의 자극에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일본 온천은 국내 온천과 달리 원수만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온천수의 농도가 훨씬 강한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일본 온천 가서는 때미는 행위가 도리어 피부에 안좋을 수 있으니 때를 밀고 싶으면 온천 가기 일주일 전 목욕탕 가서 밀도록 하자)


股だけ洗う人がいたら、マナーは素晴らしいけど、「かけ湯」の意味を知らない、いきなり肩からお湯をかける人がいたら、水戸黄門の由美かおるのイメージを「かけ湯」と思い、「かけ湯」の本当の意味を知らないと思ってください。

넓적다리만 씻는 사람이 있다면, 매너는 훌륭하지만, '카케유'의 의미는 모르는 것이고, 갑자기 어깨부터 물을 끼얹는 사람은, 미토고몬의 유미카오루의 '카케유'의 이미지를 생각하는 것이지, '카케유'의 진정한 의미는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미토고몬(水戸黄門)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일본 사극으로 1969년부터 2010년까지 41년간 방송된 작품

*유미 카오루(由美かおる) 1950년생의 일본의 유명 여배우로 미토고몬에 1975년부터 간간히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86년부터 주역으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맡은 배역의 목욕신(욕조에서 상반신 탈의 상태에서 물을 끼얹는 장면)이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 왔다. 이 글에서 묘사하는 장면은 그것을 의미.

2.頭の上にタオル - 머리위에 두는 (흰)수건

 
タオルを浴槽につけないために頭にタオルをのせている人を見ますね。いかにも温泉らしい光景です。
しかし、これには他にも意味があるのです。

타올을 욕조에 담그지 않기 위해 머리위에 타올을 올려두는 사람을 봅니다. 온천에서 흔한 광경입니다. 그러나, 이것에도 다른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小さく折りたたんだ乾いたタオルを頭にのせると、タオルが落ちないように知らず知らずに首や肩が緊張し、肩こりの原因にもなりかねません。 
のぼせやすい場合は、頭を冷やすために、冷たい水をしみこませたタオルを頭全体を覆うようにのせるといいですよ。

자그맣게 접힌 마른 수건을 머리위에 얹어놓으면, 타올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머리나 어깨가 긴장되서, 어깨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에 피가 잘 몰리는 사람(고혈압 증상 일 듯)은 찬물에 적신 타올로 머리 전체를 덥으면 좋습니다.

露天風呂は気持ちの良いものですが、冷たい外気と熱いお湯の温度差により血圧を急に変わるので、この場合は、熱いお湯をしみこませたタオルを頭にのせます。
また、「かけ湯」の後に頭から「かぶり湯」をしてから入浴される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この「かぶり湯」は、立ちくらみ防止にもなります。
寒い日の露天風呂は特に温度差に注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ので、露天風呂に入る前に内風呂で温まるというということも大切です。

노천탕은 기분은 좋지만, 찬공기와 뜨거운 탕의 온도차로 혈압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는 뜨거운 물에 적신 타올을 머리에 얹습니다. 또한, '카케유'를 한 후에는 다시 머리부터 물을 끼얹고(카부리유) 탕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카부리유'는 현기증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추운날의 노천탕은 특히 온도차에 주의해야 하며, 노천탕에 들어가기 전에 실내탕에서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のぼせには冷たいタオルを頭に、立ちくらみには熱いタオルを頭に、と覚えてください。

머리에 피가 몰릴 땐 찬 수건을 머리에, 현기증은 따뜻한 수건을 머리에라고 기억해두세요.


しかし、実際には「立ちくらみ」なのか「のぼせ」なのかわからないことが多いので、そんな時は、十分な「かぶり湯」をして、その後、頭に冷たいタオルをのせてください。
「頭寒足熱」という言葉があるとおり、体はあたためて、頭は冷やすのがいいのです。 

그러나, 실제로 현기증인지 머리에 피가 확 몰리는 건지 잘 모를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는 충분히 머리부터 물을 끼얹고, 이후에 머리에 찬 수건을 얹도록 하십시요.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몸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実践的なタオルの使い方をまとめますと・・・

실용적인 수건의 사용법을 정리하자면,

●内湯と夏の露天風呂は「のぼせ防止」のために、頭に水で濡らした冷たいタオルを頭にのせましょう。

실내탕과 여름의 노천탕은 '피가 머리로 몰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머리에 찬물로 적신 수건을 올려놓습니다.

●冬の露天風呂は「頭の保温」のためにお湯に浸けた温かいタオルを頭にのせましょう。

겨울의 노천탕은 '머리를 따뜻하게'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올려놓습니다.  
 

3. 体は手で洗う - 몸은 손으로 씻는다.

 温泉には、体の角質をとったり毛穴の汚れをとる効果があるものが多いです。
特に、炭酸水素塩泉、硫酸塩泉、硫黄泉、アルカリ性単純泉にはこの効果が高いです。
この効果に加え、体をゴシゴシタオルでこするのは逆に肌をいため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こで、体はボディソープを手で取りそのまま手で体を洗いましょう。
入浴前に体を洗う人がいますが、温泉では「かけ湯」で温泉に体を慣らしつつ汚れを流す程度にして、まず入浴してください。角質が落ちやすい状態になり、体を刺激の少ない手で洗う状態をつくることができます。

온천욕은 몸의 각질을 제거하여 모공의 찌꺼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탄산수소염천, 유산염천, 유황천, 알카리성 단순천에는 이런 효과가 큽니다. 이런데다가 수건으로 몸을 북북 문질르는 것은(때를 밀면) 피부에 안좋습니다.(*일본인은 보통 대부분 거의 매일 목욕을 한다. 그래서 우리처럼 평소엔 샤워정도를 하다가 한달에 1,2번 정도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미는 것은 피부에 나쁘지 않다. 만일 매일 목욕탕에 가는데 때를 밀다간 피부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몸에 바디소프를 손으로 바르고 그대로 손으로 몸을 씻도록 합시다. 입욕전 몸을 씻는 사람이 많지만, 온천에서는 물을 끼얹는 정도로 온천탕에 몸이 적응할 정도로만 몸에 뭍은 땀등을 씻어주고, 일단 입욕합니다. 각질이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몸이 적당히 불면), 몸에 자극이 적은 손으로도 충분히 씻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그래도 한국인은 역시 이태리 타월로 박박 밀어줘야 합니다.)

42度程度の温泉の場合は、下記を目安にしてください。

42도 정도의 온천(42도면 열탕으로 꽤 뜨거운 온도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을 수 있는 탕의 온도의 한계는 44도가 거의 최고치이다.)의 경우는 아래의 순서로 해보세요.

【1】温泉で「かけ湯」
【2】3分程度の入浴
【3】頭を洗う
【4】3分程度の入浴
【5】ボディソープや石鹸を手で泡立て、そのまま体は手で洗う
【6】3分程度の入浴
【7】湯口の新鮮な温泉で「あがり湯」 

【1】일단 몸에 물을 끼얹고
【2】3분 정도 탕에 들어갔다가
【3】머리를 감는다
【4】다시 3분 정도 탕에 들어갔다가 
【5】보디소프나 비누로 손으로 거품을 내서, 그대로 몸을 손으로 씻는다.
【6】다시 3분 정도 입욕
【7】온천물이 나오는 곳의 깨끗한 온천물을 몸에 끼얹어서 마무리. 

 

4. 美肌入浴法 - 이쁜 피부 목욕법

上記にならい、もちろん顔も手で洗います。まず温泉で顔を洗ってみてください。
湯口から桶で温泉をとりそのまま何度か手で洗えばよいでしょう。
これで、毛穴の汚れをとったり、角質をとる準備が整います。
そして、洗顔法ですが、強くこすると汚れがもう一度毛穴につまるので、手で洗顔石鹸を泡立てましたら、やさしくやさしく触る程度に洗顔します。
これで美白美人のできあがりです。
自宅でこの効果を得ようと思ったら、42℃以上の熱いタオル(蒸しタオル)をしばらく顔にあててから、この「やわらか洗顔」をおこないましょう。

앞에서 본 것 처럼, 얼굴도 역시 손으로 씻습니다. 우선 온천물로 얼굴을 씻고, 깨끗한 온천물을 통에 받아서 그걸로 몇 번 더 씻습니다. 이렇게 얼굴을 불려서 모공의 때와 각질을 제거할 준비를 합니다. 그런 후, 얼굴을 씻는데, 강하게 문지르면 모공에 때가 박히기 때문에 세안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살살 얼굴을 문질러줍니다. 이러면 하얀 얼굴의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여자들이 얼굴을 살살 토닥토닥 하면서 문지르는 군요. 남자들은 대부분 박박 문지르죠.)

집에서 이런 효과를 보려면, 42도 이상의 뜨거운 수건(찜질수건)으로 얼마간 얼굴을 덮어 얼굴을 촉촉하게 불린후에 부드럽게 안면세면을 하세요.


5. 温泉では「あがり湯」をしない 온천후에는 샤워는 하지 않는다 

 ~するなら新鮮な温泉で
温泉からあがるときシャワーを浴びる人を見かけますが、これではせっかくの温泉成分が流されてしまいます。
温泉は、3時間も皮膚からの浸透効果が持続するのです。
どうせ「あがり湯」をするのであれば、温泉湯口から桶で温泉をとり、適温に冷ましてからお使いください。
体を拭くタオルもこのようにして桶にとった温泉につけてから絞ったものを使うといいでしょう。
体を拭くときは、脱衣場でなく浴室内で拭きましょう。
温泉達人にはバスタオルは不要なのです!

만일 한다면 깨끗한 온천물로. 

온천을 마칠 때 샤워로 마무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면 온천의 좋은 성분이 씻겨나갑니다. 온천욕은 마친 후 3시간 정도까지 피부침투 효과가 있습니다. 

꼭 샤워를 하고 싶다면 온천물이 나오는 곳에서 통으로 물을 떠서 (뜨거울 수 있으니) 적당히 식혀서 끼얹습니다.

몸을 닦는 수건도 깨끗한 온천물에 담근 후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몸을 닦는 것도 밖이 아닌 욕실내에서 닦습니다. 온천달인에게는 배쓰타월은 필요 없습니다.


6. 入浴後のよく飲む水や麦茶は、 입욕후 마시는 물과 보리차는
 入浴前にも!
入浴後に冷たい水や麦茶を飲んでいる光景をよく目にしますね。
単純に喉が渇くから飲んでいる人が多いのでしょうが、これは、入浴による発汗で血液の粘度が上がり「ドロドロ血」になるのを防ぐ意味もあるのです。
入浴後の水分補給も大切ですが、「ドロドロ血」を防止するために入浴前にも水分を摂りましょう。

입욕전에도!(마셔줍니다.)

목욕후에 찬 물이나 보리차를 먹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단순히 목이 말라서 마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목욕시 나는 땀에 의해 혈액의 점도가 올라가서 피가 찐득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목욕후의 수분섭취도 중요하지만, 혈액이 찐득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목욕 전에도 수분을 꼭 섭취해줍니다.

파일 혹은 폴더 이름이 길거나(255자 이상, 보통 다운 받은 파일 혹은 압축파일을 풀때 발생) 하면 window 파일 네이밍 구조상

인식불능으로 이동, 리네임, 삭제등이 안될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dos command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열고 

 

rd /s 명령으로 폴더 혹은 상위폴더를 삭제하면 된다.

 

rd는 remove directory의 약자로 rmdir도 같은 명령어이다.

만약 그 파일이 root에 있다면? 이건 현재 모르겠다. 아마 del 명령어의 /s option을 쓰면 될 것 같긴 한데

만약 이런일이 root에서 발생하면 해봐야 할 듯. 이게 안되면 파일 삭제 앱을 사용하거나 하드포맷을 하거야 

해야겠지.

 

올초부터 어떤 블로거가 올린 글에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더니 현재까지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보다가 몇번씩 뿜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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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뒤돌아 보았다

휴대폰 소설
콰쾅!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라이트노벨
배후에서 강렬한 폭발음이 났으므로 나는 또 귀찮게 되었군, 이라던가, 도대체 녀석들은 밥 먹을 틈조차 주지않는단 말이야, 따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뒤를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아휴, 나는 사정했다                    <====여기까지가 원래 블로거의 글. 이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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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쾅!!」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폭발음이 연달아 들리며 턴테이블에서 돌아가고 있는 <비치 보이스>의 Good Vibrations 과 기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나는 반쯤 남은 올리브를 얹은 나폴리 스파게티와 햄을 끼워넣은 모닝롤을 남겨놓은채 맥주만 단숨에 들이킨뒤 일어났다.

    「콰콰쾅!!」
    폭발은 계속되고 있었고 음악은 Let`s Go Away For Awhile로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턴테이블을 끄고 룸메이트가 고향으로 돌아갈때 두고간 낡은 기타를 들고 서툴게 비틀즈의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여러번 틀렸지만 어느덧 익숙해졌을 즈음 "똑똑" 노크와 함께 대답할 틈도없이 미도리가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고양이와 같은 몸놀림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녕」
    「안녕」
    「위험한테 자기는 피하지 않아?」
    「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
    「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
    미도리는 내말을 몇번이나 되뇌이다가 웃으며 말했다
    「자긴 가끔 제삼자 같은 말을 한다니까」..라며 내게 키스했다.

    키스가 끝나자 미도리는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심볼을 입에 물었다. 난 사정을 늦추기 위해 폭발음의 수를세기 시작했고 폭발음이 스무번을 넘는 직후 사정했다.

    김성모

  • 그래 너의 폭발음의 패턴은 알고있다

  • 그리고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자, 후폭풍을 피하기 위해 후방낙법을 칩니다.
       이를 지켜본 일동 '저, 저거!' 감탄합니다.

  • 지금 들린 폭발음 때문에 나는 너무 놀랐다?
       아마 너도 매우 놀랐을 것이다?

  • 폭!
       발!
       음!

  • 그래, 방금 저건 폭발음이야.
       하지만 저걸 폭발음이라 부르는 건 참을 수 없어!!!!

  • 포...폭파시키겠습니다!

       필요 없어!

  • 지옥에서 아버지랑 폭발음이나 들어라!!

  • 참고로 나의 서전트 점프는 2m다.

  • 폭발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삼절 폭팔음!!!

       우와아아앙!!

    이순신

    맑다. 순찰을 도는데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병졸 셋이 초병 임무를 소홀히 한것이 적발되었기로 각각 곤장 20대씩을 때렸다. 공무를 마치고 화살 10순을 쏘았다.

    이상

    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
    폭탄이난원운동의폭탄이난원운동의폭탄이난원
    공이가통과하는뇌관의화약내를투시하는사람
    수류탄을모형으로만들어진수류탄을모형으로만들어진수류탄

    투명드래곤

  •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ㄹㅏ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ㄹㅏ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귀여니

  • 귀가 멍해 들리지 않아/눈이 부셔 보이지 않아/왜 날 이렇게 힘들게하니(제목:폭발)

  • [수류탄 인계] 레버 더 꽉 잡어./우리가 던져야 할 수류탄은는/연습용 수류탄이 아니라/실탄이야 이 멍청아.

    니시오 이신

    콰과과과과과광!
    나는 폭음을 들었다. 무슨 일이지?! 라는 생각이 든 것도 잠시, 눈치챘을 때 나는 이미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이 냄새.
    깨닫지 못했다.
    어째서?
    단순히, 내가 정상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까.
    화약의 냄새는....
    죽음의 냄새는 갇혀 있었다.
    지금은 더 이상 밀폐되어 있지 않다.
    폭파는... 해방시킨 것이다.
    "....."
    공포와는 다르다.
    경악과도 다르다.
    긴장과도 다르다.
    당황과도 다르다.
    경직과도 다르다.
    위축과도 다르다.
    전율과도 다르다.
    이 감정은... 결정적으로 위험하다.
    나는 지금... 거기에 매료되고 있는 것이다.
    폭발, 폭발, 폭발, 폭발, 폭발, 폭발....
    폭음, 그리고 거기에 수반되는 재앙.
    나는 그 모든 것에 매료되고 있었다.
    "왜... 이렇게 된 거지?"
    나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웃음거리, 코미디다.
    애초에 헛소리꾼이 알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멀쩡한 세계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날 거라고는.
    이제 와서 갑작스러운 일에 놀랐다고는 하지 마.
    지금까지 마음놓고 지내 왔다고는 하지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잖아?
    내일이라도, 내 주변에서 세상이 폭발할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관계없다고.
    그렇게 생각했잖아?
    생각한 대로 됐는데 뭘 놀라.
    기뻐해, 예상대로 됐어.
    "...시끄러워!"
    나는 내 앞에 놓인 가도를 달렸다.
    폭발이 벌어진 장소를 향해 똑바로 속도를 가속시켰다.
    똑바로 달리고 있었을 텐데도 보이지 않는 것들에 자꾸만 부딪히며 몸이 상처입어 갔다.
    꼴사나웠다.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닥쳐! 난 정상이야!"
    이윽고 목적한 곳에 도달한다.
    음미하듯이 내달렸다.
    "나는 아무것도 예상하지 않아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나는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아 나는 초조해하지 않아 나는 후회 같은 건 없어 나는 나는."
    그리고, 나는 목격한다.
    부서진 광경.
    잘려나간 풍경.
    기괴한 풍광.
    이그러진 모습.
    파괴당한 일상.
    역겨운 현실.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이것저것 터져 나가면서.
    불꽃이 주위를 감싸면서.
    무참하게, 무참하게, 무참하게.
    어쩐지 신에 의해 산산조각난 것처럼.
    신화에 나오는 괴물에게 유린당한 것처럼.
    유린.
    정복. 모독.
    희생물, 잔해, 폐허.
    능욕. 파괴, 파괴, 파괴.
    살인. 살육. 폭발, 폭염, 폭음, 폭발, 폭염, 폭염.
    폭탄의 파편. 화약 냄새. 그 위력. 저 조그만 금속덩어리의 어디에서 이만큼의 힘이. 하나 가득. 공중에 퍼진 연기. 너울너울. 그 안에 퍼져나가는 진한 정복의 낌새. 부서진 광경. 잘려나간 풍경. 기괴한 풍광. 이그러진 모습. 파괴당한 일상. 역겨운 현실.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이것저것 터져 나가면서. 불꽃이 주위를 감싸면서. 무참하게, 무참하게, 무참하게. 어쩐지 신에 의해 산산조각난 것처럼. 신화에 나오는 괴물에게 유린당한 것처럼. 유린. 정복. 모독. 희생물, 잔해, 폐허. 능욕. 파괴, 파괴, 파괴. 살인. 살육. 폭발, 폭염, 폭음, 폭발, 폭염, 폭염.
    폭탄의 파편. 화약 냄새. 그 위력. 저 조그만 금속덩어리의 어디에서 이만큼의 힘이. 하나 가득. 공중에 퍼진 연기. 너울너울. 그 안에 퍼져나가는 진한 정복의 낌새. 부서진 광경. 잘려나간 풍경. 기괴한 풍광. 이그러진 모습. 파괴당한 일상. 역겨운 현실.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이것저것 터져 나가면서. 불꽃이 주위를 감싸면서. 무참하게, 무참하게, 무참하게. 어쩐지 신에 의해 산산조각난 것처럼. 신화에 나오는 괴물에게 유린당한 것처럼. 유린. 정복. 모독. 희생물, 잔해, 폐허. 능욕. 파괴, 파괴, 파괴. 살인. 살육. 폭발, 폭염, 폭음, 폭발, 폭염, 폭염.
    폭탄의 파편. 화약 냄새. 그 위력. 저 조그만 금속덩어리의 어디에서 이만큼의 힘이. 하나 가득. 공중에 퍼진 연기. 너울너울. 그 안에 퍼져나가는 진한 정복의 낌새. 부서진 광경. 잘려나간 풍경. 기괴한 풍광. 이그러진 모습. 파괴당한 일상. 역겨운 현실.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이것저것 터져 나가면서. 불꽃이 주위를 감싸면서. 무참하게, 무참하게, 무참하게. 어쩐지 신에 의해 산산조각난 것처럼. 신화에 나오는 괴물에게 유린당한 것처럼. 유린. 정복. 모독. 희생물, 잔해, 폐허. 능욕. 파괴, 파괴, 파괴. 살인. 살육. 폭발, 폭염, 폭음, 폭발,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 폭염폭염폭염폭염폭염!

    거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울린다는 듯이,
    폭탄이 터져 있었다.
    그것이 터진 과정은 평범한 것이었다.
    평범하고, 조금 별났다.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폭탄이었다.
    공교롭게도 거기에 악취미나 악흥미를 채워 줄 정도의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더욱 그것은 불행하고 비참하고 잔혹했다.

    "....헛소리야."
    나는 중얼거리고, 마구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송강 정철

    강호江湖에 병의 깁퍼 죽림竹林의 누었더니,
    근방近方 팔백리에 폭음爆音을 맞듸시니,
    어와 셩은聖恩이야 갈디록 망극하다.

    성경

    내가 들으니 뒤에서 큰 폭음이 울리매 저희에게 폭발물이 있으니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씨포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콤포시티온이더라 보라 첫째 폭발은 지나갔으나 속히 둘째 폭발이 이르리로다

    로스트

    으아니챠 왜!! 나 아까 폭발소리 드렀써!! 젠창 퇴는일이 하나도업써!
    진정해요 그냥 폭발하는 소리일 뿐이잖아요.
    너 나 통정해??

    후레쉬맨

    어느 날, 다섯 종의 화약이 우주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20년 후.
    <1989>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 화약이
    우주 멀리 아주 멀리 사라졌다네
    이제 모두 폭죽되어 오! 폭발했네
    불꽃놀이 불꽃놀이 여름방위대
    불꽃놀이 우리의 성냥의 수호자
    불꽃놀이 오총사
    펑! 펑! 펑! 펑! 불꽃놀이~
    (이하 생략)

    톨킨

    처음에 그는 앞에 놓여 있는 거대한 어둠을 그저 응시하고 있었을 뿐이었지만, 다음 순간 태풍이 몰아치는 듯한 소리와 젊은 태양처럼 솟구치는 빛이 은백색인 그의 갑옷과 어두운 바위산에서 초신성처럼 나타났다. 그리하여 그는 터키석 같은 눈동자로 꼼꼼히 조사라도 하듯 수풀을 바라보았다. 폭발의 역사를 알려주는 세세한 면면이 그의 주의깊은 눈동자에 새겨졌다. 수십 년 동안이나 사람의 손길이 없었던 바위산은 그 위를 덮은 강력한 폭발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새겨놓았고, 그 주변에 흩어져있는 작은 돌의 수 많은 파편, 아마도 그것은 방금 전의 폭발로 인해 생긴 것 이리라. 폭원지로 부터 솟아올라서 시야를 가리고 몸에 허약한 느낌을 주는 매연이 지속된다. 그는 마침내 그곳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김유정

    "펑"

    화약냄새로 고만정신이 아찔해진다.

    연암 박지원

    수류탄은 미군기지에 살았다. 구형인데다 오래되어 창고를 축냈다. 하루는 그 처가 그 꼴이 못마땅해 말했다.
    "너는 평생 터지지 않으니 살아서 무엇하느냐"
    수류탄은 웃으며 대답하였다.
    "나는 아직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았소"

    코르피클라니 - 보드카

    폭발음!! 힘이솟아
    폭발음!! 기분좋아
    폭발음!! 눈이초롱
    폭발음!! 너는남자
    폭발음!! 눈물닦아
    폭발음!! 쫄것없어
    우리모두 훈남훈녀

    론리 아일랜드

    오~ 쉿! 모두 일리와봐 이건 진짜야!!
    좆까 난TNT야 씨발아!
    좆까 후폭풍이니까 날아간다고 씨발아
    떨거지들이랑 육편이 되어 날아간다고 씨발아
    폭발음은 들어봤냐 씨발아

    다자이 오사무

    폭발음이 들립니다.
    나는 폭발음이 들리자마자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웃기기 위해서 일부러 과장된 몸짓으로 놀란 척을 하며, 뒤로 나자빠집니다. 사람들이 웃습니다. 모두 내가 의도했던대로 입니다. 나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며 일어서는데, 어느새 내 옆으로 다가온 다케이치가 말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거야, 일부러."

    D.M.C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POKBAL!
    1초에 12번 POKBAL시켜버린닷!!!!! 자본주의의 돼지!

    이영도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폭발이 뭔지 아는가?-
    "뭔데요"
    -폭발은 발산이라네.-
    "예?"
    -공간의 팽창, 열의 분출, 폭발점과 피격체간의 반발. 이 모든게 발산을 통해 구현되고 우리는 그걸 폭발이라 부르는 것이지.-

    그렇군요. 그게 당신의 [폭발]인 것이군요. 아무래도 나의 폭발과 그의 폭발은 다른 것 같았다.

    나스 키노코

    쾅------!!

    고막을 울리는 굉음과 함께 등에 가해진 충격은 그야말로 염신(炎神)의 철퇴.
    그 앞에서 얇은 천옷의 존재는 무의미했다.
    앞으로 나뒹구는 와중에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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