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취임 이후 지속적인 무역적자

취임 후 9개월간 누적 무역수지 적자 511억 달러. (문재인 재임기간 5년간 누적 무역수지 흑자 약 2500억 달러)

유가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 비교. 러-우크라이나 전쟁의 탓이라 변명하지만 문재인 시절에는 코로나가 있었음.

가스비 원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국제 천연가스 가격과 환율.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환율이 1,200원대로 폭등했으나,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2달러 선으로 하락하면서 가스 수입가격은 유지됨. 

문재인 정권 시절에 전반적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이었음.  

2021년 하반기부터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코로나 종식으로 인한 소비증가)이 잠시 있었음. 이때 산업용 가스 가격을 올림. 이유는 산업용 가스가격이 가정용보다 낮았기 때문에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 그러나 이때 문재인이 가스비 올려서 기업이 어렵다라는 기사가 언론에 이슈화됨.

그러나 몇달 안가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정용 가스 가격 상승까진 이르지 않음.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3달러대에서 9달러대로 폭등하고 환율도 폭등함.

정부에서 가스비를 2022년 4월, 5월, 6월, 12월 4차례 조정.

1)가정용 :  4월에는 43전 상승, 5월에 1원 20전 상승, 6월에는 동결(지방선거 있었음), 12월에는 3원 80전 상승

2)산업용 : 4월 1원 58전, 5월 도리어 3원 26전 하락, 6월 8전 상승 , 12월 13원 상승.

문재인 시절 가스비를 안올려서 폭등했다고 이야기하는 건 거짓말임. 이번 난방비 폭탄은 전적으로 윤석열 탓임.

2023년 1월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다시 3달러대로 하락했는데 2월달 가스비는 또 인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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