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kakura.gr.jp/iyashi/n028-nyuyokuhou-untiku.htm

 

入浴法うんちく

かけ湯は、体の汚れを落としてから入浴するマナーと思われがちですが、風呂の温度や温泉の刺激に体を慣らすための大切な意味があったのです。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手・足など心臓の遠くから肩に向かって「かけ湯」をしましょう。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また、入浴前に石鹸やボディソープでゴシゴシ体を洗うのは控えましょう。温泉は、普通のお湯より刺激が強いので、角質をとってしまうと温泉の刺激に負けることがあります。 股だけ洗う人がいたら、マナーは素晴らしいけど、「かけ湯

www.akakura.gr.jp

 

◎ 意外な入浴法うんちく 의외의 입욕법의 지혜

*蘊蓄(うんちく) 충분히 연구해서 간직한 깊은 지식,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지혜

1. かけ湯(카케유 - 탕에 들어가기 전에 몸에 물을 뿌려서 씻는 것)


かけ湯は、体の汚れを落としてから入浴するマナーと思われがちですが、風呂の温度や温泉の刺激に体を慣らすための大切な意味があったのです。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手・足など心臓の遠くから肩に向かって「かけ湯」をしましょう。 
これで、入浴中の脳卒中、心臓発作が防げるのです。

카케유는 몸에 더러움(땀 등)을 씻어내고 탕에 들어가는 목욕매너로 여겨지기 쉽지만, 탕의 온도나 온천의 자극에 몸이 익숙해지기 위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여담이지만 민족사관학교의 설립자이자 파스퇴르 유업의 창업자인 최명재 회장이 2000년에 제주도의 특급호텔의 사우나의 열탕에 들어갔다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던 일이 있다. 당시 이미 70대로 노령이어서 회복이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욕탕에서 열탕이나 고온 사우나에 들어갈 땐 갑자기 훅 들어가지 말고 온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안전상 매우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일례이다.)

이것으로 목욕중 뇌줄중, 심장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손과 발같은 심장에서 먼곳부터 어깨쪽을 향해서 카케유를 하자. 이것으로 목욕중 뇌졸중, 심장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また、入浴前に石鹸やボディソープでゴシゴシ体を洗うのは控えましょう。温泉は、普通のお湯より刺激が強いので、角質をとってしまうと温泉の刺激に負けることがあります。 

또한, 탕에 들어가기 전에 비누나 바디소프로 꼼꼼히 몸을 닦는 것은 삼갑시다. 온천은 보통의 물보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각질을 벗겨내면 온천수의 자극에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일본 온천은 국내 온천과 달리 원수만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온천수의 농도가 훨씬 강한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일본 온천 가서는 때미는 행위가 도리어 피부에 안좋을 수 있으니 때를 밀고 싶으면 온천 가기 일주일 전 목욕탕 가서 밀도록 하자)


股だけ洗う人がいたら、マナーは素晴らしいけど、「かけ湯」の意味を知らない、いきなり肩からお湯をかける人がいたら、水戸黄門の由美かおるのイメージを「かけ湯」と思い、「かけ湯」の本当の意味を知らないと思ってください。

넓적다리만 씻는 사람이 있다면, 매너는 훌륭하지만, '카케유'의 의미는 모르는 것이고, 갑자기 어깨부터 물을 끼얹는 사람은, 미토고몬의 유미카오루의 '카케유'의 이미지를 생각하는 것이지, '카케유'의 진정한 의미는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미토고몬(水戸黄門)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일본 사극으로 1969년부터 2010년까지 41년간 방송된 작품

*유미 카오루(由美かおる) 1950년생의 일본의 유명 여배우로 미토고몬에 1975년부터 간간히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1986년부터 주역으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맡은 배역의 목욕신(욕조에서 상반신 탈의 상태에서 물을 끼얹는 장면)이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 왔다. 이 글에서 묘사하는 장면은 그것을 의미.

2.頭の上にタオル - 머리위에 두는 (흰)수건

 
タオルを浴槽につけないために頭にタオルをのせている人を見ますね。いかにも温泉らしい光景です。
しかし、これには他にも意味があるのです。

타올을 욕조에 담그지 않기 위해 머리위에 타올을 올려두는 사람을 봅니다. 온천에서 흔한 광경입니다. 그러나, 이것에도 다른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小さく折りたたんだ乾いたタオルを頭にのせると、タオルが落ちないように知らず知らずに首や肩が緊張し、肩こりの原因にもなりかねません。 
のぼせやすい場合は、頭を冷やすために、冷たい水をしみこませたタオルを頭全体を覆うようにのせるといいですよ。

자그맣게 접힌 마른 수건을 머리위에 얹어놓으면, 타올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머리나 어깨가 긴장되서, 어깨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에 피가 잘 몰리는 사람(고혈압 증상 일 듯)은 찬물에 적신 타올로 머리 전체를 덥으면 좋습니다.

露天風呂は気持ちの良いものですが、冷たい外気と熱いお湯の温度差により血圧を急に変わるので、この場合は、熱いお湯をしみこませたタオルを頭にのせます。
また、「かけ湯」の後に頭から「かぶり湯」をしてから入浴される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この「かぶり湯」は、立ちくらみ防止にもなります。
寒い日の露天風呂は特に温度差に注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ので、露天風呂に入る前に内風呂で温まるというということも大切です。

노천탕은 기분은 좋지만, 찬공기와 뜨거운 탕의 온도차로 혈압이 급격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는 뜨거운 물에 적신 타올을 머리에 얹습니다. 또한, '카케유'를 한 후에는 다시 머리부터 물을 끼얹고(카부리유) 탕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카부리유'는 현기증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추운날의 노천탕은 특히 온도차에 주의해야 하며, 노천탕에 들어가기 전에 실내탕에서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のぼせには冷たいタオルを頭に、立ちくらみには熱いタオルを頭に、と覚えてください。

머리에 피가 몰릴 땐 찬 수건을 머리에, 현기증은 따뜻한 수건을 머리에라고 기억해두세요.


しかし、実際には「立ちくらみ」なのか「のぼせ」なのかわからないことが多いので、そんな時は、十分な「かぶり湯」をして、その後、頭に冷たいタオルをのせてください。
「頭寒足熱」という言葉があるとおり、体はあたためて、頭は冷やすのがいいのです。 

그러나, 실제로 현기증인지 머리에 피가 확 몰리는 건지 잘 모를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는 충분히 머리부터 물을 끼얹고, 이후에 머리에 찬 수건을 얹도록 하십시요.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몸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実践的なタオルの使い方をまとめますと・・・

실용적인 수건의 사용법을 정리하자면,

●内湯と夏の露天風呂は「のぼせ防止」のために、頭に水で濡らした冷たいタオルを頭にのせましょう。

실내탕과 여름의 노천탕은 '피가 머리로 몰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머리에 찬물로 적신 수건을 올려놓습니다.

●冬の露天風呂は「頭の保温」のためにお湯に浸けた温かいタオルを頭にのせましょう。

겨울의 노천탕은 '머리를 따뜻하게'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올려놓습니다.  
 

3. 体は手で洗う - 몸은 손으로 씻는다.

 温泉には、体の角質をとったり毛穴の汚れをとる効果があるものが多いです。
特に、炭酸水素塩泉、硫酸塩泉、硫黄泉、アルカリ性単純泉にはこの効果が高いです。
この効果に加え、体をゴシゴシタオルでこするのは逆に肌をいため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こで、体はボディソープを手で取りそのまま手で体を洗いましょう。
入浴前に体を洗う人がいますが、温泉では「かけ湯」で温泉に体を慣らしつつ汚れを流す程度にして、まず入浴してください。角質が落ちやすい状態になり、体を刺激の少ない手で洗う状態をつくることができます。

온천욕은 몸의 각질을 제거하여 모공의 찌꺼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탄산수소염천, 유산염천, 유황천, 알카리성 단순천에는 이런 효과가 큽니다. 이런데다가 수건으로 몸을 북북 문질르는 것은(때를 밀면) 피부에 안좋습니다.(*일본인은 보통 대부분 거의 매일 목욕을 한다. 그래서 우리처럼 평소엔 샤워정도를 하다가 한달에 1,2번 정도 목욕탕에 가서 때를 미는 것은 피부에 나쁘지 않다. 만일 매일 목욕탕에 가는데 때를 밀다간 피부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몸에 바디소프를 손으로 바르고 그대로 손으로 몸을 씻도록 합시다. 입욕전 몸을 씻는 사람이 많지만, 온천에서는 물을 끼얹는 정도로 온천탕에 몸이 적응할 정도로만 몸에 뭍은 땀등을 씻어주고, 일단 입욕합니다. 각질이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되면(몸이 적당히 불면), 몸에 자극이 적은 손으로도 충분히 씻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그래도 한국인은 역시 이태리 타월로 박박 밀어줘야 합니다.)

42度程度の温泉の場合は、下記を目安にしてください。

42도 정도의 온천(42도면 열탕으로 꽤 뜨거운 온도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어가서 기분이 좋을 수 있는 탕의 온도의 한계는 44도가 거의 최고치이다.)의 경우는 아래의 순서로 해보세요.

【1】温泉で「かけ湯」
【2】3分程度の入浴
【3】頭を洗う
【4】3分程度の入浴
【5】ボディソープや石鹸を手で泡立て、そのまま体は手で洗う
【6】3分程度の入浴
【7】湯口の新鮮な温泉で「あがり湯」 

【1】일단 몸에 물을 끼얹고
【2】3분 정도 탕에 들어갔다가
【3】머리를 감는다
【4】다시 3분 정도 탕에 들어갔다가 
【5】보디소프나 비누로 손으로 거품을 내서, 그대로 몸을 손으로 씻는다.
【6】다시 3분 정도 입욕
【7】온천물이 나오는 곳의 깨끗한 온천물을 몸에 끼얹어서 마무리. 

 

4. 美肌入浴法 - 이쁜 피부 목욕법

上記にならい、もちろん顔も手で洗います。まず温泉で顔を洗ってみてください。
湯口から桶で温泉をとりそのまま何度か手で洗えばよいでしょう。
これで、毛穴の汚れをとったり、角質をとる準備が整います。
そして、洗顔法ですが、強くこすると汚れがもう一度毛穴につまるので、手で洗顔石鹸を泡立てましたら、やさしくやさしく触る程度に洗顔します。
これで美白美人のできあがりです。
自宅でこの効果を得ようと思ったら、42℃以上の熱いタオル(蒸しタオル)をしばらく顔にあててから、この「やわらか洗顔」をおこないましょう。

앞에서 본 것 처럼, 얼굴도 역시 손으로 씻습니다. 우선 온천물로 얼굴을 씻고, 깨끗한 온천물을 통에 받아서 그걸로 몇 번 더 씻습니다. 이렇게 얼굴을 불려서 모공의 때와 각질을 제거할 준비를 합니다. 그런 후, 얼굴을 씻는데, 강하게 문지르면 모공에 때가 박히기 때문에 세안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살살 얼굴을 문질러줍니다. 이러면 하얀 얼굴의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여자들이 얼굴을 살살 토닥토닥 하면서 문지르는 군요. 남자들은 대부분 박박 문지르죠.)

집에서 이런 효과를 보려면, 42도 이상의 뜨거운 수건(찜질수건)으로 얼마간 얼굴을 덮어 얼굴을 촉촉하게 불린후에 부드럽게 안면세면을 하세요.


5. 温泉では「あがり湯」をしない 온천후에는 샤워는 하지 않는다 

 ~するなら新鮮な温泉で
温泉からあがるときシャワーを浴びる人を見かけますが、これではせっかくの温泉成分が流されてしまいます。
温泉は、3時間も皮膚からの浸透効果が持続するのです。
どうせ「あがり湯」をするのであれば、温泉湯口から桶で温泉をとり、適温に冷ましてからお使いください。
体を拭くタオルもこのようにして桶にとった温泉につけてから絞ったものを使うといいでしょう。
体を拭くときは、脱衣場でなく浴室内で拭きましょう。
温泉達人にはバスタオルは不要なのです!

만일 한다면 깨끗한 온천물로. 

온천을 마칠 때 샤워로 마무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면 온천의 좋은 성분이 씻겨나갑니다. 온천욕은 마친 후 3시간 정도까지 피부침투 효과가 있습니다. 

꼭 샤워를 하고 싶다면 온천물이 나오는 곳에서 통으로 물을 떠서 (뜨거울 수 있으니) 적당히 식혀서 끼얹습니다.

몸을 닦는 수건도 깨끗한 온천물에 담근 후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몸을 닦는 것도 밖이 아닌 욕실내에서 닦습니다. 온천달인에게는 배쓰타월은 필요 없습니다.


6. 入浴後のよく飲む水や麦茶は、 입욕후 마시는 물과 보리차는
 入浴前にも!
入浴後に冷たい水や麦茶を飲んでいる光景をよく目にしますね。
単純に喉が渇くから飲んでいる人が多いのでしょうが、これは、入浴による発汗で血液の粘度が上がり「ドロドロ血」になるのを防ぐ意味もあるのです。
入浴後の水分補給も大切ですが、「ドロドロ血」を防止するために入浴前にも水分を摂りましょう。

입욕전에도!(마셔줍니다.)

목욕후에 찬 물이나 보리차를 먹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단순히 목이 말라서 마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목욕시 나는 땀에 의해 혈액의 점도가 올라가서 피가 찐득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목욕후의 수분섭취도 중요하지만, 혈액이 찐득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목욕 전에도 수분을 꼭 섭취해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