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카시의 책은 부담없이 보기에 좋은 간식 같은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깊은 맛은 없지만 활력이 필요할 때 강장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

원제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을 만드는 방법(他人に 振り回れない自身の作り方)으로

책의 제목처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1장. 자존감은 기술과 연습이다

2장. 사람의 거리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3장. 몸과 마음은 함께 움직인다

4장. 내 인생은 내가 정하고 내가 걷는다.

의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챕터마다 제목의 주제로 내용이 이루어져있다.

2019년의 트렌드가 가성비를 넘어서 가심비라고 하던데 가심비가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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