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현재 재무컨설팅 업체의 대표이다. 그 자신의 경험및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그 나름의 생각과 경험담을 담고 있다.

원제는 なぜ賢いお金持ちに短気が多いのか(왜 현명한 부자에는 성격급한이가 많을까)이다.


사실 이 제목은 책의 내용에 비해 자극적이다. 현명한 부자들의 생각법 정도라면 괜찮을 듯 하다.

하지만 요즘 책 제목을 웬만큼 튀게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인지 제목은 좀 오버스러운 경우가 있지만, 내용은 이성적으로 수긍이 갈만한 내용이다.


역시 이런 성공학 마인드 책의 주된 내용중 하나인 시간의 소중함과 실천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책의 내용은 거의 엑기스만 추린 형태여서 간결하면서도 이런 주제에 대해 주요한 부분을 짧은 시간에 리마인드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집중하면 3시간 정도 내에 숙독이 가능한 수준으로 일독의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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