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책을 번역한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고 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책을 고르다 보면 그렇게 되는 감이 있다.

아무래도 번역서는 1차로 필터링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이 보장되는 책들이라서 그런지 그럭저럭 큰 실패를 하는 적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의 원제는 "왜 1류는 그렇게까지 습관에 얽매이는걸까? 일하는 힘을 120% 늘여주는 자기관리"라는 긴 제목이다.

아마도 비즈니즈맨 출신일 2명의 저자가 회사생활에서 알아야 할 점들을 자신들의 경험에 입각해서 적어나가고 있다.

어떤 체계가 있는 건 아니고 주요한 경험에 의한 것이라 100% 나의 생각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거의 대부분은 수긍이 가는 내용이다.


이런 책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저자들(예를 들어 셀리그만, 데이비드 카너만 등)이 있는데 그런 책도 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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