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현재 젊은세대중 청년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는 리샹룽의 인생에 대한 에세이. 누구나 맘에 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남을 통해서는 듣기 힘든 솔직한 자신의 생각이 쓰여져있다. 

사관학교를 떠나서 영어강사를 거쳐 영화감독으로의 삶을 통해서 자신이 깨달은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대한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솔직히 써내려갔다. 

이렇게 젊은 시절부터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참 부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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