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화폐, 원나라 이전 송나라에서 발행한 세계 최초의 종이돈.

지급준비금 10% 9만원을 제외하고

송나라는 교자를 2년에 철 125만관어치를 발행.

첫해 125만관 발행. 다음해에는 발행하지 않음. 그 다음해에 125만관 발행. 

3년차에는 첫해 발행한 125만관어치의 화폐를 폐기.

 

하지만 송나라는 전쟁 등 재정이 쪼들릴 때 화폐를 무분별하게 발행하며 높은 인플레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국력이 약해지면서 결국 멸망.

2020년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경색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고 이로 인해 전세계적인 과잉 유동성이 주식과 부동산등 자산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식과 부동산이 폭등.

이 여파가 현재까지 영향을 주면서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  


-1부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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