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는 1대 블랙팬서인 채드윅 보즈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구상해놨던 스토리가 엄청 꼬인듯 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독과 각본가의 당혹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건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영화는 지극히 산만하며 어떤 개연성을 가지고 있는지가 의문스럽다.

블랙팬서 3가 나올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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