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와 타마노이의 스파링. 

스파링이 과격해지자 제지하는 키리사와.

이미 달아오른 두 사람.

이미 개싸움.

야 너희 둘 따라나와.

왜 그래 너희 둘, 싸웠냐?

타마노이가 니시야마를 좋아한다고 해서요.

복싱부 매니저 니시야마 아이(西山愛), 이름에서 이미 사랑이 산처럼 넘쳐난다.

어?

예 제가 니시야마를 좋아해서 고백한다고 했거든요. 5월10일에 고백할 겁니다(성렬이 취임 기념이냐?)

이걸 뒤에서 숨어 듣는 부원들. 니시야마는 없다.

써결이 취임식 지나고 해라. 재수없다.

싫은데요. 전 대가리가 깨져도 썩렬이거든요.

뭐 이색.. 너 같은 색이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인거야.

칙쇼.. 뭐라고 이 좌파 빨갱이 색이!

어이.. 니네 지금 대본대로 하는거 맞아? 존만한 것들이 벌써 애드립이냐? 오늘 한따까리 할까?

아.. 잠시 제가 정신이 나갔나 봅니다. 김탁구 선생님.

다시 제대로 가자.

하여간 전 니시야마에게 5월10일에 고백할 겁니다.

차이면? 어쩔려구. 응 그리고 너도 너지만 그러고 나면 니시야마가 얼마나 불편하겠냐?

전 그딴거 몰라요. 차이면 깨끗이 단념할겁니다.

지금 부원들도 매니저인 니시야마도 인터하이 예선 준비에 한창이다. 너의 개인적인 고백은 예선 후로 미루도록.

예. / 돌아가.

예.

이바 너도 돌아가.

저도 니시야마 좋아하거든요. 저도 이번 인터하이 예선에서 이기면 고백할겁니다.

뭐?

3년간 계속 니시야마를 좋아했습니다. 이번이 제 고교생활 마지막 시합입니다. 

전 결심했어요. 마지막 시합에서 이기면 니시야마에게 고백하기로.

(나는) 링의 중심에서 "니시야마 아이"를 외친다!!

(이것은 아마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2004년에 일본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소설 원작의 영화/드라마에 대한 오마쥬 혹은 패러디일 것이다)

뭔가 뿌듯해하는 이바 카이토. 즉 이번회의 주인공은 얘다.

니 맘대로 하세요. 이번회는 난 모르겠다.

미래로의 카운트 4화. 이것은 열혈 고교 복싱부의 감동적인 사랑의 이야기.

링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다고요!!

너무 로맨틱하지 않아요? (할리퀸 로맨스 보면서 꺄아거리는 여고생 보는 듯)

교장은 교감을 통해 키리사와에게 격려품을 하사한다. 자양강장 음료. 상품명은 살모사. 일본 드라마를 보다보면 간혹 나오는데 마셔본 적은 없다. 보통 조선인삼, 로얄젤리와 살모사 진액을 배합한다고 되어 있다...... 통판같은 걸 찾아보면 사진에 나오는 사진 1박스에 10병에 1,000엔~1,500엔 정도 한다. 한병에 1,000원 정도라는 이야긴데 인삼, 로얄젤리에 살모사 진액은 아마 나노그램 단위 정도로 들어갔으면 감지덕지일 듯. 내 취향은 아니다. 난 박카스로 충분하다.

고문인 오리하라 선생의 초빙으로 오늘 특별 1일 강사로 카이 관장이 왔다.

카이는 와서 상대방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콤비네이션을 알려준다. 

레프트 훅

레프트 바디 연타로 자세를 무너뜨린 후.

라이트 훅으로 마무리.

키리사와는 좀 걱정이 되지만 일단 지켜본다.

콤비네이션을 연습해보는 오리하라.

옆에서 지켜보던 니시야마는 꿀렁꿀렁(요염하다는 의미로도 쓰임)하다며 웃는다.

이것은 열혈 청춘의 복싱 드라마다.

아직 기본기도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들은 카이의 컴비네이션이 어렵기만 하다.

준비자세에서 견갑골을 붙이고 타격 시점에서 완전히 연다..... 라는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를 전문용어로 얘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카이.

카이 잠시만.

아직 얘들이 따라오질 못한다구.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요...

콤비네이션은 아직 무리야.. / 우리가 고딩일 때는 이 정도는 껌이었어. 요즘 얘들은 너무 빠졌어. 복싱이 장난이야?

(분위기를 풀려고) 이거만 하면 이길 수 있는거죠?

그럼요

아싸...

(연습이 끝난 후) 

미안하게도 별 도움이 못된 것 같네.

아니야 덕분에 알게 됐어.

지금까지 연습해 왔던 잽, 스트레이트, 훅과 바디의 기본기를 더 철저히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이바는 특별 메뉴. 원투만 연습한다.

원투만요?

이번화의 주인공 이바 카이토(伊庭海斗), 고3 17살.

이 역의 배우인 타카하시 카이토(髙橋 海人),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 키는 174cm.

프로필상의 직업을 보면 아이돌, 가수, 배우, 탤런트, 댄서, 만화가.. 다재다능한 듯 싶다.

어려서부터 춤에 소질이 있었던 것 같다. 2008년 그러니까 9살에 댄스그룹을 결성해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전국대회 시즈오카 예선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11살인 2010년부터 SMAP의 투어콘서트에 참가하기 시작한다. 즉, 키무라 타쿠야와의 인연은 벌서 12년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된다.

아버지가 이력서를 쟈니스에 제출하고 오디션을 받은 후 2013년 7월 쟈니스 소속이 됐다. SMAP과 키무라 타쿠야의 소속사이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키무라 타쿠야와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을 것이고 이 작품의 출연 역시 그런 배경에 있을 것이다.

 유닛인 King & Prince로 가수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SMAP과 같은 모델로 쟈니스에서 매니징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만화에도 재능이 있는지 월간만화 잡지에 만화도 연재한 이력이 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기네스 보유 기록을 가지고 있다. '비뉴톤 유체위에서 가장 오래 버티기'라는 기네스 종목이 있다.

위 영상처럼 짧은 시간 동안의 힘이 가해질때는 고체처럼 작용하지만 힘의 작용이 어느 한계를 넘어가면 액체처럼 행동하는 액체를 비뉴턴 유체라고 한다. 이 물질 위에서 오래 버티는 방법은 영상처럼 계속해서 발을 바꾸면서 뛰면 된다. 그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지게 되면서 결국 유체속으로 발이 빠지게 되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1분3초34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2018년에 달성했다.

그런데 타카하시 카이토가 올해(2022) 1월1일 King & Prince 멤버들이 출연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에서 이 종목을 하게 됐는데 거기서 1분6초49로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우고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그 기록을 달성한 후에 기네스 증서를 받는 영상은 있는데 실제 플레이한 영상이 없다. 몇 년 후에 나올지도).

한마디로 일본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예인이다. 하지만 키무라 타쿠야가 모델이라면 조금은 곤란하지 않나 싶다. 난 개인적으로 김탁구가 쟈니스라는 소속사로 인해 그 개인적 카리스마와 역량을 끝내 완전히 꽃피우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쨋든 이번화 주인공이라 어느 정도 알아봤다.

집에 가는 길 다시 마주친 꼬마.

어찌저찌 해서 같이 공차기를 하게 되고

어찌저찌 해서 꼬마는 넘어지게 되고

헐리우드 액션 작렬.

병원. 

병원에서 접수하면서 아이 이름을 묻게 되고, 오리하라 케이타라고 알게 된다. 이 정도면 눈치 챌만 한데 모르는 척.

니 엄마가 누구냐?

아이를 집에 데려다 주는데, 집 앞에서 만나는 케이타의 이모이자 아오이의 여동생 오리하라 카에데.

 

조카분이 극성이더라구요. 조그만게 헐리우드 액션이 너무 심하던데요.

마침 귀가한 오리하라 선생과 마주치면서 서로 놀라고.

저 아저씨 때찌해줘. / 응? 안돼. 불쌍한 아저씨야.

저녁도 같이 먹게 되고

케이타와 티격태격도 하게 되고

그걸 흐뭇하게 지켜보는 자매. 뭔가 너무 의도가 빤히 보이는 설정.

하지만 이것은 열혈 청춘의 고교 복싱 드라마.

교지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는 학생들. 이 학생들도 이름까지 나오는 역할이라 무언가 기대되는 배우들일 것이다.

여학생 기자역의 배우는 복싱부의 미즈노 히카리역의 배우인 야마다 안나와 영화도 같이 찍은 사이다. 아마도 같은 소속사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소개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학생기자들이 교장선생님이 가장 기대하는 동아리가 어디인지 묻자 복싱부라고 답한다.

이건 약간 배경설명이 필요하다. 2화에서 교장의 아버지이자 복싱부 감독인 아시야가 공부만 잘하는 학교는 명문이 될 수 없다라고 한다. 공부도 잘해서 동경대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면서도 복싱부 우승으로 스포츠로도 명문인 경명고(京明高)가 같은 도내에 있다. 이 학교 복싱부를 이기는데 3년 정도의 시간이면 할 수 있다. 그러니 키리사와를 코치로 해서 이번 인터하이 예선에서 마츠바다이고(松葉台高)가 복싱으로 이기면 그 명문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교장을 잔뜩 꿈에 부풀게 만들었고 그래서 키리사와를 코치로 계속 있게 한다.

그래서 교장과 교감이 갑자기 열렬하게 복싱부를 응원하는 입장으로 바뀌게 된다.

요즘 한창 복싱에 빠진 오리하라 선생은 집에서 권투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거기서 본 전술이나 선수들의 기술들을 가지고 키리사와에게 이런 작전 혹은 기술은 어떠냐며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곤 한다.

이것은 오리하라 선생이 메이웨더의 숄더롤을 흉내내는 장면이다. 학생들에게 이걸 가르치면 좋을 것 같다고.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 법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체육관에서 샌드백 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이바가 남아서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

키리사와는 샌드백을 치는 소리만 듣고도 이바가 카이가 알켜줬던 콤비네이션을 연습하고 있는 걸 알아차린다.

어차피 연습한거 제대로 하도록 미트를 대주는 키리사와. 이 컴비네이션은 시합에서 비장의 카드로 사용할 예정.

인터하이(일본의 전국체전) 예전 시작. 

오늘의 상대선수. 권투선수답게 생겼다.

얜 아이돌처럼 생겼다.

부숴버리겠다는 결의가 화면 너머에서도 느껴진다.

사나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니시야마. 그런 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이바를 응원.

실제로 마주치면 지릴 듯. 온몸이 무기로 보인다.

야 살살해.. 이건 드라마라구.

갑자기 훅 치고 나오는 장내 아나운서. 고등학교 시합이라 아나운서도 고등학생인가? 싶다.

경기는 예상대로 일방적으로 몰린다.

중간에 찾아온 위기.

그럭저럭 잘 넘기고.

마지막 라운드.

그녀의 간절한 응원

 

청춘에게 좋아하는 여자의 이런 눈빛은 뽕이나 다름 없다.

결정적 순간. 숨겨왔던 비장의 콤비네이션 작렬.

휘청거리는 상대.

그러나 현격하게 차이나는 경험치. 상대는 잘 빠져나가고 이바는 마무리를 할 기술과 체력이 부족.

권투의 뜨끔한 맛을 보곤 완전히 탈진한 이바. 경기는 종료.

상대 선수의 판정승. KO패를 당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

하얗게 불태웠어.

안타까워하는 니시야마와 부원들.

권알못들은 분노하고

권잘알들은 어쩔 수 없는 실력차를 실감한다.

오리하라는 우리가 이긴게 아니냐며 야유와 항의를 하다가 키리사와에게 제지당한다. 왜요? 우리가 이긴거 아니에요?

졌거든요.

너무 분해요.

잘 싸웠다. 

고백해.

네?

최선을 다한 지금 당당하게 고백해.

 

설마?

남자부원들은 어리둥절해하고, 미즈노는 눈치를 챈다.

불쌍한 눈으로 타마노이를 쳐다보는 미즈노. 이런 디테일이 아주 좋아.

쟤 뭐하는거죠?

니시야마 아이.

에?

뭐냐? 쟤? 

어이 시합종료다. 내려가라.

저 심판선생. 잠시만요.

좋아해!!

아 이색 오바하네.

아싸 특종.

뭣이라!!!

뭐냐 이 시츄에이션은?

이긴건 저거든요.

그동안 쭈욱 너를 좋아했어.

뭐라고~~~

하 요즘 얘들은 다르구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아.. 저기요. 고멘나사이.

무리데스.

에그머니나.

어허 이런.

 

수고하셨습니다.

인사성이 밝은 학생이군.

그쪽도 수고하셨어요.

어허 그래.

타마노이, 다음 시합이야 준비해.

잠깐만 저기 나도!

(야 분위기 파악 안할래)

아무것도 아냐.

시합 준비해.

댕~~~~

놀라서 바라보는 링 아나운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중요하지 않은 배역을 화면에서 잡아주는 것은 얼굴을 알리려는 배려다.

하세가와 나기(羽瀬川なぎ) 1998년 생, 도쿄 출신. 키는 158cm인데 특기는 배구이다. 키가 안커서 배우로 전향했나보다.

이외 주판이 또 특기라고 한다. 주판이라는게 뭔지 요즘 얘들은 알까? 나도 본지 수십 년은 된 듯 하다.

2018년에 데뷔해서 2020년 이후 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 단역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팔불출 부모 청춘백서(親バカ青春白書)>,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교장2>, <이치케이의 까마귀> 등 굵직한 드라마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얼마전에는 뮤비도 하나 찍었다.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청순미가 돋보인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언뜻언뜻 보인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가자.

끝장이네요.

가자 치타.

잣됐다.

니시야마로부터의 메시지 

: 앞으로 우리 얼굴 마주치지 말아요. 선배 너무 저질.

죽어~~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릴거야.

절망하는 이바.

사랑은 원래 잔인한거다.

이렇게 된 이상 전 도다이에 갈겁니다. 그래서 힘으로 그녀를 쟁취하겠어요.

니 맘대로 하세요.

키리사와. 연예코치 좀 제대로 하지 그게 뭐냐?

키리사와는 그렇다 쳐도 오리하라 선생님은 말리셨어야죠.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시는군요.

어허 이런. 제가 소싯적에 여자 여럿 울렸습니다. 키리사와가 얘기 안하던가요.

......

 

자 이것은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열혈 고교 복싱 드라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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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ろか    
앞의 조건이나 상황보다 더 못한[반대되는] 조건이나 상황을 뒤에 제시하여 강조할 때 씀: •••ㄴ커녕. 

全国大会どころか 関東大会にも進めないというのは あまりに情けない

전국대회는 커녕 관동대회조차 나가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한심하다.


いづらい [居づらい·居辛い]   거기에 있는 것이 괴롭다[거북하다]. 

西山が ボクシング部 いづらくなるだろ 니시야마가 복싱부에 있는게 거북해진다고.

パシらせてたわけ (빵)셔틀 시켰다던가?

パシリ    
1.使いっ走り를 줄여서 만든 말
2.심부름하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님;또는, 그런 사람
3.심부름을 하는 학생이나 그 행위;졸개, (빵)셔틀


ふにおちない [腑に落ちない]    
1.   납득이 가지 않다; 이해할 수 없다. 

やっと腑に落ちたわ。겨우 이해가 되네(내막/전후사정을 알게 되어 전체 내용이 이해가 될 때)


いば-る [威張る]      뽐내다; 거만하게 굴다; 으스대다. 

はりあい  [張(り)合い] 
1.  맞섬, 대립, 경쟁. 
2.  열심히 노력하려는 의욕, 죌맛. 

ぼうぎょ  [防御·防禦]  방어. 


ぐさ‐ぐさ  
1.  鋭い刃物などを続けざまに突き刺すさま。また、その音を表す語。「錐きりでぐさぐさ穴をあける」 
2.  他人に何度も厳しいことを言われて、心理的な打撃を受けるさま。「彼の一言一言が胸にぐさぐさ突き刺さる」 

예리한 것으로 계속 찌르는 모양새, 슥슥, 삭삭, 푹푹.

いや 先生 その言い方は 結構 グサグサきますね 

야 선생의 그 말투는 꽤 푹푹 찌르네요/꽤 아프네요.

しょっちゅう  [初中] 속어 늘, 언제나, 부단히. (=いつも) 

でしゃばる  [出しゃばる] 속어 주제넘게 참견하다[나서다], 중뿔나게 나서다. (=さし出(で)る) 

今日は ごめんなさい 出しゃばったまねして 오늘 죄송합니다. 주제넘은 짓을 해서.

ひたむきに 줄곧, 변함없이, 한결같이


けんせい [牽制]    견제. 
牽制が強まる      견제가 강화되다 

にわか  [俄]  갑작스러운 모양: 졸지(猝地), 돌연. (=だしぬけ) 

ひけらかす  속어 자랑해 보이다, 자랑하다, 과시하다. 


素人が にわか知識ひけらかして お恥かしい 초보자가 갑자기 지식을 자랑해서 부끄럽다.

ひきつる  [引き攣る]
1.  (화상(火傷) 따위로, 피부가) 옥죄이다; 오므라들다. 
2.  경련을 일으키다, 쥐가 나다. 
3.  굳어지다. 

引きつってますよ 긴장했어요.

つらがまえ  [面構え]  억센[고약한] 얼굴, 상판. (=つらつき, 顔つき) 

ラビット・パンチ  rabbit punch - 보통 래빗만으로 사용.
1.  래빗 펀치 
2. 상대의 후두부(後頭部)나 목 뒷부분을 고의로 치는, 반칙의 하나. 

ちゅうちょ  [躊躇]  주저, 망설임. (=ためら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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