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일조권(日照權). 마을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는데 지역주민들이 일조권 침해를 들어서 설계변경을 요구하면서 법정 분쟁이 벌어진다.

대책을 논의중인 지역주민자치회

이 건을 맡은 변호사 오오누키 젠조(大貫 善三), 건설분쟁건에 대한 프로 변호사로 항상 기업에 맞서 지역주민의 편에 서서 싸우는 인권변호사.

악덕기업에 맞서 주민을 위해서 싸우겠다는 변호사.

기뻐하는 주민들.

고미카도는 마유즈미를 데리고 어딘가로 간다.

시마즈 에스테이트(부동산 시행사), 위에 언급된 그 악덕기업.

공사중지요청서.

시마즈 에스테이트의 대표

시마즈 측은 고미카도에게 2,000만엔을 제시하면서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합의로 종료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찍소리도 못하게 밟아놓겠다는 고미카도. 돈이면 무엇이든 하는 사내. 믿음직스럽다.

리갈하이 4화.

지역주민 대표 오오누키 변호사.

시마즈의 대리인으로 나온 고미카도.

지역주민은 새로운 아파트(일본에서 맨션은 우리의 아파트를 의미)의 설계를 변경 층을 낮춰서 일조권을 보장해달라고 하고, 시마즈는 설계변경은 어려우니 지역주민들에게 합의금을 제시하며 서로 팽팽히 대립한다.

주민측은 합의금은 필요없고, 일조권을 보장받아 그간 아름답게 가꿔왔던 마을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지키려고 할 뿐이라고 한다.

고미카도는 건축허가는 합법적이며, 상업지역에서 일조권과 고층의 제한은 없다고 하며 사실 합의금도 필요없지만 회사차원에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이라 한다.

재판까지 갈거냐며 자신이 이 분야의 최고전문가라는 걸 알고 있냐며 압박하는 오오누키 변호사

자신은 지금껏 모든 재판에서 이겨왔다며 기 싸움을 하는 고미카도.

재판에서 보자며 협상결렬을 선언하는 고미카도.

오늘의 메뉴는 포토푀(고기와 야채를 넣어 끓인 맑은 스프).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이다.

평소에도 잘 먹지만 보통 감기 걸렸을때 꼭 먹는 음식 중 하나.

재판으로 가지 않고 합의가 될거라고 이야기하는 고미카도. 마유즈미가 현장에서 오오누키 변호사와 주민들의 반응을 보면 재판으로 갈 것이 확실하다고 하자, 고미카도는 그런 머리로 무슨 변호사를 하느냐며 마유즈미를 바보 취급한다.

대사를 그대로 옮기면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의 두뇌는 게장만도 못하다."이다.

고미카도가 미워죽는 마유즈미.

주민대표 야마다(山田)의 집.

다루마 스토브에 올려진 마른 오징어(이 장면이 좀 웃긴게 앞선 씬의 고미카도의 대사와 이어진다)

마른 오징어 안주에 컵사케.

같이 술잔을 기울이는 오오누키.

야마다는 합의금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려나 기대하고 있고

오오누키는 일단은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해서 합의금을 최대한 뜯어내려고 한다. 한마디로 주민대표와 오오누키는 주민들의 뜻과는 다르게 합의금을 많이 뜯어내는게 목적. 즉 이들도 악당인 것.

미키도 이번 오오누키와 고미카도의 싸움을 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을 모두 잘아는 미키.

협상을 하러 온 오오누키.

마유즈미는 왜 협상같은 걸 하냐며 재판을 통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켜 달라고 한다.

자네는 누구 편인가?

글쎄요 저도 잘..

오오누키는 한 세대당 500만엔, 이 건설을 반대하는 50가구 합쳐서 2억5천만엔을 합의금으로 요구한다.

고미카도는 한 가구당 5천엔, 도합 25만엔을 제시.

미친거 아닌가? 싶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마유즈미.

어이없어하는 오오누키.

오오누키가 5천엔으로 뭘 할 수 있냐고 묻자, 고미카도는 규동 13그릇과 온천계란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치열한 신경전.

협상은 결렬.

야마다는 맨션건설에 반대하는 활동과 반대주민들을 모으는 일을 계속한다.

쿠와다(桑田久美子, 쿠와다 구미코)는 이 마을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임산부이다. 이사한 집 앞에 맨션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맨션이 지어지면 집은 맨션에 가려져서 햇빛을 못보게 된다. 곧 태어날 아이에게 태양이 비추는 따뜻한 집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반대시위에 동참중이다.

마을대표인 야마다에게 맨션의 설계변경이 가능할지를 걱정이 되서 묻자 야마다는 지금 그런 말을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불안을 주면 안된다면서 오오누키 변호사에게 다 맡기면 된다라고 말을 한다.

무언가 계속 불안한 쿠와다.

2차 협상. 반대주민이 80세대로 늘어났다. 500만엔 x 85세대 = 4억 2천 5백만엔으로 합의금이 늘어남.

고미카도는 세대당 5만엔을 제시.

고미카도는 반대주민 세대에 대해 맨션이 지어지면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상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근거로 반대주민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시마즈 건설에 대한 중상비방을 한 혐의로 일부 주민을 고발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반대주민 협의회를 붕괴시키려 한다. 이 작전은 어느 정도 먹혀 85세대의 반대주민은 28세대로 줄어든다.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좋은 환경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맨션 건설 반대운동에 동참했던 쿠미코. 하지만 자치회에 대한 분열공작에 의해 자치회가 분열되면서 합의가 될 상황에 이르자 포기하는 마음이 된다.

마유즈미는 자치회를 탈퇴하고 합의금을 받지 않으면, 개인자격으로 계속 소송을 이어갈 수 있다는 조언을 해준다.

마유즈미는 고미카도에게 이야기한다.

마유즈미 : 의뢰인(시마즈 건설)에게 불리할 수 있는 조언을 상대방에게 했습니다. 

고미카도 : 왜 그런 일을 했지?

마유즈미 :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요.

고미카도 : 정의?

마유즈미 : 전 정의를 지키려고 변호사 됐습니다.

고미카도 : 빵점짜리 대답이다.

마유즈미 : 당신이 하고 있는 건 대체 뭔데요? 사람의 상처를 헤집고, 숨겨진 약점을 파헤쳐서 이용하기나 하고 그런 것이 도대체 누구를 구원할 수 있는건가요?

(중간생략)

고미카도 : 네가 정의라고 지껄여대는 건 어줍짢은 동정에 지나지 않아. 그때그때 감정에 휘둘려 눈앞에 있는 불쌍한 사람에 대한 연민에 지나지 않아.

마유즈미 : 그렇다고 그걸 부정하면 정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가요?

고미카도 : 신도 아닌 우리가 그런 걸 알리가 없지. 정의는 특수효과 가득한 히어로 영화와 <소년점프>에서나 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 자신과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것. 우리들 변호사가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이다. 그것 이상을 넘는 짓을 해선 안되는 것이다. 알았나? 아침드라마.

 

이 대사에 나오는 것이 고미카도의 삶의 철학을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것이고 이 생각은 이 드라마 전편에 깔린 작가의 철학이기도 하다.

마지막 협상장. 이미 주민대표회의의 주요 인사들을 포섭한 고미카도. 마지막으로 세대당 20만엔의 합의금을 제시.

오오누키 변호사는 이대로 협상을 결렬하려고 한다. 하지만 포섭된 주민들은 그 정도의 합의금이면 됐다면서 주민들을 선동한다.

오오누키 변호사는 이대로 끝내선 안된다며 건설사의 횡포에 맞서 싸워 정의를 지켜야 한다고 한다.

이에 주민대표 야마다가 이야기한다. (이 장면은 최근의 대한민국의 정치현실과 오버랩되면서 서글퍼지기까지 한다)

(야마다)그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오오누키) 사회 정의란 말이오!

(야마다) 그건 당신 자기만족 아닙니까?

 

(야마다) 당신을 고용한 건 우리들이요. (주민들을 향해) 여러분, 이 정도 금액으로 받아들여도 좋다는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고미카도) 한가지 사죄말씀 드리겠습니다. 성공보수가 목적이라고 말씀드렸던 점, 사과드립니다.

(오오누키) 당신과는 달라. 이쪽은 언제나 가난하지. 당신은 이번에 얼마나 받았나?

(

(고미카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만족하나? 돈을 잔뜩 벌어서 만족하나?

예!

그럼 됐네. 열심히 하게.

고미카도는 싸가지가 없어보여도 상식과 예의가 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되는 검사새끼들과 윤석열 이런 것들은 싸가지도 없고 예의도 없고 상식도 없고.. 하여간 인간으로서 기본적인게 없는 것들이다.

이번편은 참 생각할게 많은 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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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チトマト 방울 토마토 → ミニトマト, チェリートマト.

ろくな死に方しませんよ 편히 죽지는 않을거에요(상대방에게 하는 말)

→ (당신은) 편하게 죽지는 못할겁니다(저주의 말)

見舞金 위로금, 합의금

つつましく ささやかな 검소하고 조촐한

あなた方は もうかりさえすれば 당신네 쪽은 돈벌이만 된다면

だるまストーブで焼いた スルメを かじりながら

다루마 스토브(가운데가 볼록한 옛날식 스토브)에 구운 마른오징어를 찟으면서

こてんぱんに やられること 무참하게 당하는 것.

さらさら  [更更]  (뒤에 否定하는 말이 따라서) 만에 하나도, 결코, 조금도. 
さらっさら ないですよ 조금도 없다고요, 눈꼽만큼도 없다고요.

たたきのめす  [叩きのめす] 때려눕히다. 
たたきのめさないと いけない 때려눕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おもてざた  [表ざた·表沙汰]

1.  세상에 공공연하게 알려짐. (↔内ざた) 

2.  관청에서 취급되는 사건; 특히, 소송. 

表沙汰にならない所で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곳/부분에서

うのみにする  [鵜呑みにする]  
1.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다. 
2.  (이해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다. 

うのみにするな 그냥 꿀꺽 먹지마,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마/듣지마

強烈な張り手で 少しは ましになるだろう 강렬한 뺨따귀에 조금은 나아지겠지

→ 강렬한 뺨따귀에 조금은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겠지 라는 의미.

かぎ-る [限る]   (‘…は…に~’의 꼴로) …하는 것이 제일이다; …밖에 없다. 

花(はな)は桜に限かぎる  꽃은 벚꽃이 제일이다 

チェスは水晶(すいしょう)に限るね。체스는 수정이 제일이네.

드라마에서 수정으로 된 체스말을 감상하면서 하는 말. 즉 체스말로는 수정만큼 좋은게 없구나 라는 의미로 사용.


みだす  [乱す·紊す]   
1.어지럽히다. 
2. 흩뜨리다, 어지르다. 
3. 혼란시키다. 
和を乱すようなことを 화합을 어지럽히는 일을

首の皮 一枚つながっているのは 머리껍질을 한겹 이어가고 있는 것은

→ 목에 풀칠이라도 하고 있는 건.


ものを売うってやっと糊口(ここう)をしのぐ  물건을 팔아 겨우 입에 풀칠을 하다 
意地を貫(つらぬ)くなんて 고집을 관철하다, 고집을 부리다.



しらが [白髪]  
1. 명사백발. 
2. 명사머리카락처럼 잘게 찢은 삼이나 닥나무 껍질((제사나 혼사에 씀)). 

 つらぬ-く [貫く]  
1. 5단활용 타동사관통하다; 꿰뚫다; 가로지르다. 
2. 5단활용 타동사관철하다; 일관하다. 

ちへど [血へど]  
 1. 명사위(胃(い))에서[입으로] 토하는 피. 

 のさば-る  
 1. 5단활용 자동사위세 부리며 크게 장소를 차지하다; 제멋대로 날뛰다[굴다]; 뽐내다. 

ふきこ-む [吹(き)込む]  

1. 5단활용 자동사 (바람 등이)불어 들어오다; 스며들다; (비교적 부피가 작은 것이) 바람에 불리어 들어오다. 
2. 5단활용 타동사꼬드겨 가르치다; 불어넣다. 

さしつか-える [差(し)支える]  
1. 하1단 자동사 지장이 있다. 

ぬか-す [吐かす]  
5단활용 타동사말하다; 지껄이다. 

ぬか-す [抜かす]  
 5단활용 타동사빠뜨리다; 빼다; (사이를) 거르다. 

くきょう [苦境]  
명사 고경; 괴로운 처지[입장]. 

おちい-る [陥る]  
1. 5단활용 자동사빠지다. 
2. 5단활용 자동사빠져 들다. 
3. 5단활용 자동사 (못된 상태·환경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다. 

おりから [折から]  
1. 연어 (흔히, 副詞(ふくし)적으로) 마침[바로] 그때; 때마침. 
2. 연어 (接続(せつぞく)助詞(じょし)적으로, 편지 등에 쓰이어) …때이니; …때이므로. 

とびしょく [とび職]  
 1. 명사토목·건축 공사의 노무자; 특히, 비계공(工(こう)). 

ぶらんこ [鞦韆]  그네. 
2. 명사목매달아 죽는 일이나, 그 사람; 가게에 걸어 놓은 기성복; 소매치기의 범죄 수법. 

プール  pool 
1. 풀 
2. 수영장. 
3. 무엇인가에 대비하기 위해 축적해 두는 일. 

すいとうちょう [出納帳]  
1. cash receipt book 

しょうねんば [正念場•性念場]  
1. 명사 (歌舞(かぶ)伎(き)•浄瑠(じょうる)璃(り) 등에서) 주역이 그 배역의 특징을 발휘하는 가장 중요한 장면. 
2. 명사 (전하여) 진가를 발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장면[국면]; 중요한 고비. 

へき [癖] 버릇; 경향. 
は・ぐ [剝ぐ]  
1. [動ガ五(四)] 
2. [動ガ五(四)] 表面の部分をむきとる。「木の皮を―・ぐ」 
3. [動ガ五(四)] 身につけているものを無理に脱がして取る。「布団を―・ぐ」 

ばけのかわ [化けの皮]  
1. 명사 가면(假(かし)面(めん)); 위장(僞裝); 탈. 

호루라기  
1. 명사 呼(よ)び子(こ); 呼(よ)ぶ子(こ); 呼(よ)び笛(ぶえ); ホイッスル. 

ビラを撒(ま)く 전단을 뿌리다 
いささか [些か]    
부사 조금; 약간; 적이. 

みだ-す [乱す]  
1. 5단활용 타동사어지럽히다. 
2. 5단활용 타동사흩뜨리다; 어지르다. 
3. 5단활용 타동사혼란시키다. 

一戦(いっせん)を交(まじ)える 
 일전을 벌이다; 한차례 교전하다 

まじ-える [交える]  
1. 하1단 타동사 ((본디 雑(ざつ)える로도)) 섞다; 끼게 하다. 
2. 하1단 타동사교차시키다; 맞대다. 
3. 하1단 타동사서로 나누다; 주고받다. 

うちくだ-く [打(ち)砕く]  
 1. 5단활용 타동사 ‘砕(くだ)く’의 힘줌말: 때려 부수다; 쳐부수다. 
2. 5단활용 타동사곱게 빻다. 
3. 5단활용 타동사평이(平(たいらの)易)하게 하다; 쉽게 하다. 

はりて [張(り)手]  
 1. 명사 (씨름에서) 손바닥으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목 둘레를 치는 수((두 손으로 동시에 치지 못함)). 

 ひなた‐ぼっこ [日▽向ぼっこ]  
 1. ひなたに出て暖まること。「日向ぼっこしながら居眠りをする」《季 冬》 

 かけひき [駆(け)引き]  
1. 명사, ス자동사 (싸움터에서) 기회를 보아 병사를 진퇴시킴. 
2. 명사, ス자동사흥정(술); 상술. 

 あゆみよ-る [歩み寄る]  
1. 5단활용 자동사서로 다가서다; 전하여, 서로 양보해 주장을 접근시키다. 

 ふっか-ける [吹っ掛ける]  
하1단 타동사과장해서 말하다; 에누리하다; 터무니없이 말하다. 
3. 하1단 타동사 (싸움을) 걸다. 

すごみ [凄味]  
 1. 명사무시무시한 모양[정도]. 
2. 명사위협적인 모양; 무시무시한 말; 으름장. 

おもてざた [表ざた]  
 1. 명사세상에 공공연하게 알려짐. 
2. 명사관청에서 취급되는 사건; 특히, 소송. 

 むしりと-る [むしり取る]  
 1. 5단활용 타동사잡아[쥐어] 뜯다; 잡아 뽑다. 
2. 5단활용 타동사어거지로 빼앗다. 

 はしたがね [はした金]  
 1. 명사푼돈. 

 たたきのめ-す [叩きのめす]  
1. 5단활용 타동사때려눕히다. 

 さらさら [更更]  
 1. 부사 (뒤에 否定(ひてい)하는 말이 따라서) 만에 하나도; 결코; 조금도. 

 こてんぱん  
 1. 부사 [속어] 여지없이[무참하게] 해 대는[당하는] 모양. 

 めど [目処]  
 1. 명사지향하는 곳; 목적; 전망; 목표. 

 かんさい [完済]  
 1. 명사, ス타동사완제; (부채 따위를) 모두 갚거나 납입함. 

のみ [蚤]  벼룩. 

は-ねる [跳ねる]  
 1. 하1단 자동사뛰다; 뛰어오르다. 
2. 하1단 자동사튀다; 터지다. 
3. 하1단 자동사 (극장 등에서) 그날의 흥행이 끝나다; 종연(終演(しゅうえん))하다. 

グラスにばりっとひびが入(はい)った. 
 컵이 찡하고 금이 갔다 

 ぺてんし [ぺてん師]  
 1. 명사사기꾼. 

 むしずがはしる [虫唾が走る]  
 1. 신물이 나다; 몹시 역겹다((불쾌하기 짝이 없다)). 
 はぐく-む [育む]  
 1. 5단활용 타동사기르다. 
2. 5단활용 타동사 (어미 새가) 새끼를 품어 기르다. 
3. 5단활용 타동사키우다. 

 ささやか [細やか]  
1. ダナ 작음; 자그마함; 아담함; 조촐함. 
2. ダナ 사소함; 보잘것없음; 변변치 못함. 
 つつまし-い [慎ましい]  
 1. 형용사조심성스럽다; 조신하다; 얌전[음전]하다; 수줍다. 
2. 형용사검소하다. 
 ひたい [額]  이마. 

 わずらわし-い [煩わしい]  
1. 형용사번거롭다; 귀찮다; 성가시다. 
 

さきばし-る [先走る]  
 1. 5단활용 자동사무엇을 다른 사람보다 앞질러 하다. 
2. 5단활용 자동사남을 제쳐 놓고 주제넘게 나서다. 

 てさき [手先]  손끝. 
2. 명사아주 가까운 곳; 바로 눈앞. 
3. 명사앞잡이; 부하. 
 あお-ぐ [仰ぐ]  
1. 5단활용 타동사우러러보다. 
2. 5단활용 타동사 (얼굴을) 치켜들다. 
3. 5단활용 타동사위를 보다. 

 かたづ-ける [片付ける]  
1. 하1단 타동사치우다. 
2. 하1단 타동사정돈[정리]하다. 
3. 하1단 타동사결말을 내다; 해결을 짓다; 끝내다. 

 じだん [示談]  
 1. 명사시담; 사화(私(わたし)和(わ)); 화해를 붙이는 말; 특히, (싸움을 법률에 호소하지 않고) 당사자간에 해결하는 일. 
 もめごと [もめ事]  
 1. 명사다툼(질); 분쟁; 내분(內紛(まぎれ)).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1. 日(ひ)なたが日陰(ひかげ)になり日陰(ひかげ)が日(ひ)なたになる; 天下(てんか)は回(まわ)り持(も)ち. 

 ひなた [日向]   양달. 

 후려-갈기다  
 1. 타동사 (むちやこぶしで)ぶん殴(なぐ)る[속어]; 殴(なぐ)りつける; 張(は)り飛(と)ばす; 引(ひ)っぱたく. 

引(ひ)っぱたく 냅다 때리다 

さつたば [札束]  지폐 뭉치[다발]. 
なきねいり [泣(き)寝入り]  
1. 명사, ス자동사울다가 잠듦. 
2. 명사, ス자동사불만이지만 할 수 없이 단념함. 

はびこ-る [蔓延る]  
1. 5단활용 자동사만연하다; 널리 퍼지다; 전하여, 횡행(橫行(ぎょう))하다. 
やりくち [やり口]  
 1. 명사 (하는) 방식·방법; 수법. 

しょせん [所詮]  
1. 부사결국; 필경; 어차피; 도저히; 아무래도. 
2. 명사어구(語句(ごく))·문장으로 나타낸 의의(意義(いぎ))·내용. 

まぬけ [間抜け]  
1. 명사ノナ 얼간이[투미한] 짓을 함; 또, 그 사람; 멍청이. 

ひかげ [日陰]  
1. 명사응달; 음지. 
2. 명사 ‘ひかげのかずら’의 준말. 
3. 명사 ‘ひかげもの’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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