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밴드 '자폭하는 영혼自爆魂'의 보칼(여자)과 기타리스트. 이번화의 의뢰인. 저작권 침해로 상담중.

자신의 노래를 뺏겼다고 하는 록밴드의 보컬, 아라카와 보니타(荒川ボニータ).

뒤에 가려진 남자 기타리스트의 이름은 장고장고 히가시구루메(ジャンゴジャンゴ東久留米)

자신의 노래를 빼앗아 간 사람으로 엔카가수 히이라이 시즈카(柊しずか)를 지목. 

최근 이 노래를 발표해 200만 장의 음반이 팔린 상태.

일단 노래를 들어보기로 한다.

클럽에서 열창 중인 보컬.

클럽에 노래를 들으러 온 고미카도와 마유즈미.

들어보곤 고미카도는 전혀 노래가 닮은데가 없다고 느끼지만, 젊은 마유즈미는 완전한 표절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예를 들어 이런거다.

몇년 전 노래경연 프로그램에서 '카더가든'이 <명동콜링>이라는 노래를 불러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노래의 원곡자는 '크라잉넛'인데 같은 곡이지만 노래를 락으로 부르느냐 발라드로 부르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

그러니 드라마에서처럼 노래를 펑크락으로 편곡하느냐 엔카로 편곡하느냐는 더 큰 차이가 날 것이 당연.

리갈하이 2편. 이 오프닝은 매회 조금씩 진행된다. 이 오프닝을 지켜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재미 중 하나다.

표절당한 노래를 부르고, 이를 핫토리가 악보로 옮겨적는 중.

악보도 적을 줄 아는 핫토리에 또 한 번 놀라는 마유즈미.

소싯적에 포크송을 잠시 해봤다는 핫토리. 앞으로 펼쳐질 핫토리의 경험은 실로 무시무시하다.

이 사건으로 다시 맞붙게된 미키법률사무소. 락밴드의 노래를 들어본다. 표정으로 봐선 이거 딱 표절이네라는 걸 알아차린 듯.

오른쪽이 작곡자 카사이(葛西). 역시 엿됐다는 표정.

하지만 미키는 발정기의 원숭이의 괴성으로밖에는 안들린다면서 작곡가 카사이를 안심시킨다.

다시 한번 고미카도와의 승부에서 전의를 불태우는 미키.

1차 공판

 

원곡과 표절곡의 악보를 비교해서 마유즈미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 마유즈미는 굉장한 음치로 나오는데(실제로 가키도 그리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하는 걸로 알려져있다), 이 장면이 정말 골때린다.

마유즈미의 놀라운 노래실력에 경악하는 미키.

고미카도도 경악.

작곡가 카사이도 경악.

방청객도 경악.

악보대로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재판장.

미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변론을 시작.

두 노래의 음파의 진행을 비교한 결과 일치율 33.8%

1차 공판에서는 마유즈미의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불리하게 전개.

락밴드 보컬인 보니타의 집으로 찾아간다. 화장을 지우니 수수한 얼굴.

제대로 메이크업하고 찍은 사진은 아래와 같다. 후쿠다 사키(福田 沙紀), 1990년 생으로 구마모토 출신이다. 가수경력이 있어서 어느 정도 가창력이 필요한 역이기에 캐스팅 된 것 같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매년 몇편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해왔는데 2020년부터는 방송출연이 없다. 그대신 개인 유튜브에 배그등의 게임방송 등을 간간히 하고 있다.

노래의 표절에는 2가지의 쟁점이 있는데 하나는 노래 자체가 얼마나 비슷한가와 그 노래를 표절했을만한 근거가 되는 의존성이 있는가이다.  이미 1차 공판에서 노래의 유사성에 대한 공방에서 고미카도 측이 불리하기 때문에, 2차 공판은 카사이가 보니타 혹은 보니타의 노래와 접했을 만한 접점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나갈 예정.

하지만 워낙 쟝르가 다른 음악가라 만날 일도 없고, 락밴드의 앨범도 자비로 내서 100매 밖에 팔리질 않았기 때문에 접점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2차 공판.

작곡가 카사이는 자신은 보니타를 본 적도 없고 그들의 노래를 들은 적도 없다고 증언한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원고측 증인. 고미카도는 마유즈미에게 피고측 증인 신문으로 시간을 끌라고 한다.

마침내 나타난 원고측 증인에 경악하는 마유즈미. 고미카도는 양장을 입고 오라고 미리 언질을 줬었다.

락스피릿에 충만한 '자폭하는 영혼'

아라카와 보니타, 펑크록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락 스피릿에 맞게 지진경보마저 알아서 뜬다.

본명을 말하라는 판사. 빡친 표정이 느껴진다.

야마우치 하나에(山内 花江)라고 조용히 얘기하는 증인. 바싹 쫄은 듯 한 표정이 귀엽다. 이때 나이가 23살이니 상당히 어린 나이긴 하다.

옆얼굴도 상당히 이쁘게 생겼다. 

미키는 보니타에게 증인 심문을 하면서 살살 긁고, 보니타는 화가 나서 카사이에게 도둑놈 내 노래를 내놔라고 소리친다

따라온 장고장고는 방청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법정을 개판으로 만들고.

법정에서 쫓겨난다.

이 상황을 즐기는 고미카도, 절망하는 마유즈미. 어려울 때 웃는자가 진정한 승자.

벌받는 자폭하는 영혼.

미키는 이미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확실히 재판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론전을 벌인다.

작곡가와 해당가수가 인터뷰를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 데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기존에 팬이었던 클럽 손님들도 등을 돌린다.

썰렁해진 클럽.

힘이 빠진 기타리스트 장고장고와

보컬 보니타.

인터넷엔 이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두부가게를 하는 부모님의 집에까지 패악질이 시작된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 조국 장관과 윤석열이 머리에 스치고 지나간다. 역겹고 부도덕하며 거짓말을 일삼는 이들이 도리어 득세하고, 도덕과 정의를 지키며 착하게 살아온 이들이 도리어 핍박받는 이 드라마 같은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미 조국은 멸문지화에 이르렀고, 악인의 우두머리인 윤석열은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2022년 현재의 대한민국은 이미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부끄러운 시대 중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가자.

집에까지 피해가 닥치자 소송을 취하하려는 보니타.

1차 반전. 원래 보니타의 부모님들은 그녀가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고 못마땅해했다. 소송을 취하하려는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보니타의 부모님은 그녀를 격려한다. 

그리고 사실 그녀의 노래 CD를 기획사에 보낸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한다.

깜짝 놀라는 마유즈미와 고미카도.

다음 공판에서 고미카도는 밑밥을 깐다. 작곡가 카사이는 3년간 372곡을 작곡해왔다. 계산해보면 3일간 1곡씩.

그 많은 곡을 혼자서 쓰긴 힘드니 여러명의 고스트라이터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그게 사실인가라고 묻고, 카사이는 부정하며 전부 자신이 쓴 곡이라고 한다.

1편에도 나와서 고미카도의 집에 와서 엄청 먹고 가는 이 사람은 고미카도의 정보원 역할. 드라마에서 계속 나오는 주요 조연이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배우도 소개할지도.

카사이가 여려명의 어시스턴트(고스트라이터)를 둔 팀으로 노래작업을 하는 것은 업계에 널리 퍼진 얘기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시스턴트들은 꽤 많은 돈을 받고 있고 이 사건으로 함구령도 내려져서 더 이상 정보를 캐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장고장고는 이 사건 이후로 카사이가 만든 노래를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자신들의 노래와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다. 

그리고 그 곡을 만든 사람은 과거 멤버인 삿짱(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보니타 왼쪽 멤버)이라고 한다.

원래 '자폭하는 영혼'은 다섯명의 멤버였는데 다 생활고로 어려워서 3명이 관두고 현재 남은 건 2명.

삿짱. 

삿짱이 운영하는 피아노 교실.

마유즈미는 삿짱을 보고 깜짝 놀란다.

락밴드 당시의 예명은 샤를로트 마츠도(シャルロット松戸), 드라마상의 본명은 이시즈카 사에코(石塚小枝子)

고미카도는 이 사건이 진행되는 초기에 미키를 만나기 위해 미키가 자주 가는 캬바쿠라(일본의 술집)에 간 일이 있다. 거기서 접객을 하는 아가씨로 일했던 것. 낮에는 피아노 교습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캬바쿠라에서 일을 한다.

이야기는 이런 것이다. 밤에 일하던 캬바쿠라에서 우연히 카사이를 손님으로 만나게 되고 유명한 작곡가인 그를 보자 자신이 작곡했던 곡들을 보여줬다. 그 곡중에 몇개가 카사이를 통해 아이돌들에게 불려지게 되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카사이의 고스트라이터로 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카사이에게 잘 보이려는 욕심에 친구인 보니타의 곡까지 손을 대게 된 것이다.

이 사실을 법정에서 증언해달라는 마유즈미.

증언하겠다고 하는 사에코

기뻐하는 마유즈미.

웬지 찜찜한 표정의 고미카도. 이 드라마에서 고미카도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믿지 않는다. 그에 비해 마유즈미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높다. 사람은 나이가 들 수록 인간을 믿지 않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사람이란 상황과 환경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그러지 않는 인간은 극히 드물다. 

샤를로트가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보니타.

샤를로트를 만나러 가려는 보니타.

원래 밴드에서 노래를 만들었던 샤를로트. 그걸 어깨넘어 배우던 보니타가 더 좋은 노래를 만들기 시작하자 열등감에 밴드는 그만둔 속내를 드러낸다. 그 열등감이 일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샤를로트. 법정에서 다 증언하겠다고 한다.

전개로 봐선 법정에서 제대로 증언 안할 듯 싶다.

예상대로 샤를로트는 법정에서 그런 일은 없다며 뒤통수를 친다.

이미 미키가 약을 쳐둔 것.

자신은 이미 음악을 포기했고 그런 자신의 수준 낮은 곡들을 카사이씨에게 보여준 적이 없다고 한다.

고미카도는 보니타(카나에)의 증언을 직접 듣기를 요청.

양장을 입고 등장한 하나에.

녹음 파일을 트는 고미카도.

지난 밤 사를로트를 만나러 가는 보니타에게 이건 함정이라고 하며 녹음기를 들려보낸다.

둘의 결정적 대화를 녹음한 보니타.

당황하는 사에코.

고미카도는 방청객에 앉은 기자들에게 여론전을 펼치고

하나에는 자신이 쓴 노래는 자신의 자식과도 같다며 노래를 되돌려받고 싶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카사이는 합의를 하기로 한다. 여기서 나오는 대사를 음미해보면 이 드라마의 시나리오 작가가 얼마나 사회경험이 풍부한지를 느낄 수 있다. 

탄식하는 미키.

합의를 받아들이는 '자폭하는 영혼', 고미카도는 재판을 계속해야 더 많은 합의금을 받아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 둘은 그건 펑크가 아니라고 한다.

합의가 된 마당에도 서로 으르렁거리는 미키와 고미카도. 이 둘의 싸움은 계속된다. 드라마가 끝나는 날까지.

미키와 으르렁거리는 걸 본 마유즈미는 고미카도가 심각해보이자 걱정을 하는데,

고미카도는 엔카 가수 히이라기 시즈카를 만나지 못한 걸 아쉬워하고 있던 중.

(상황설명, 엔카 가수가 표절곡을 부른 가수인데 고미카도가 이 가수의 팬이고, 그래서 이 사건을 맡았다는 사전상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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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り抜いてるんですね 속속들이 알고 계시네요
仕掛けてきたな 작업 걸고 있네. 선수를 치는구만.
口令も敷かれてるだろうし 함구령도 내려져있고

ほうむ-る [葬る]
1. 5단활용 타동사 매장하다.

いのちびろい [命拾い]
1. 명사, ス자동사 목숨을 건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

こま [駒]
1. 명사 망아지; 말.
2. 명사 (장기의) 말.
3. 명사 三味(さみ)線(せん)·거문고 따위의 현악기의 줄 굄목; 기러기발.

やおもて [矢面]
1. 명사 화살이 날아오는 정면; 공격[질문·비난]이 집중하는 정면; 진두(陣頭(じんとう)).

いけにえ [生け贄]
1. 명사 희생물; 산제물.
2. 명사 희생이 되는 일.

はんちゅう [範疇]
1. 명사 범주.

つたな-い [拙い]
1. 형용사 서투르다; 졸렬하다.
2. 형용사 어리석다; 변변찮다; 무능하다.
3. 형용사 운수가 나쁘다; 불운하다.

くるしまぎれ [苦し紛れ]
1. ダナノ 괴로운 김(에…함); 괴로운[난처한] 나머지 (…함).

みようみまね [見よう見まね]
1. 명사 보고 흉내내는 중에 저절로 터득함.

生来(せいらい)書物(しょもつ)など見向(みむ)きもしない
원래 책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いくばく [幾何]
1. 부사 얼마; 어느 정도.

つきくず-す [突(き)崩す]
1. 5단활용 타동사 쌓아 올린 것 등을 찔러[밀어] 무너뜨리다.
2. 5단활용 타동사 적의 방비를 무너뜨리다; 무찌르다.
3. 5단활용 타동사 상대방의 약점 등을 찔러 동요시키다.

デマ [←(독일어) Demagogie]
1. 명사 데마; 선동적인 악선전; 유언; 헛소문.

といつ-める [問(い)詰める]
1. 하1단 타동사 힐문하다; 캐묻다; 추궁하다.

にそくさんもん [二束三文]
1. 명사 수는 많아도 값이 아주 쌈; 또, 그러한 물건; 싸구려.

二束(にそく)三文(さんもん)に売(う)り飛(と)ばす
두 다발을 서 푼에 팔아 버리다; 싸구려[헐값으]로 팔아 치우다

しか-ける [仕掛ける]
1. 하1단 타동사
2. 하1단 타동사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하다; (시비 등을) 걸다; 도전하다.
3. 하1단 타동사 장치하다.

ひきがたり [弾き語り]
1. 명사, ス타동사 손수 三味(さみ)線(せん)을 타면서 浄瑠璃(じょうるり)를 이야깃조로 읊는 일.
2. 명사, ス타동사 손수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 따위를 켜면서 노래하는 일.

いたぶ-る [痛振る]
1. 5단활용 타동사 공갈쳐서 빼앗다; 등치다; 강요하다.

いたいけ [幼気]
1. ダナ 어리고 귀여운 모양.
2. ダナ 애처로운 모양.

ろくでなし [碌で無し]
1. 명사 녹록한[변변치 않은] 사람; 쓸모없는 사람.

おり [檻]
1. 명사 우리; 감방.

すべからく [須らく]
1. 부사 마땅히; 당연히; 모름지기.

めぶ-く [芽吹く]
1. 5단활용 자동사 (초목이) 싹트다; 눈이 트다.

こもりうた [子守歌]
1. 명사 자장가.

くちずさ-む [口ずさむ]
1. 5단활용 타동사 읊조리다; 흥얼거리다.

おこがまし-い [烏滸がましい]
1. 형용사 우습다; 어리석다; 쑥스럽다.
2. 형용사 주제넘다; 건방지다.
3. 형용사 화가 나다.

だれか立(た)ち聞(ぎ)きしている.
누군가 엿듣고 있다

たちぎき [立(ち)聞き]
1. 명사, ス타동사 멈춰 서서 엿들음.

つきと-める [突(き)止める]
1. 하1단 타동사 (끝내) 밝혀내다; 알아내다.

いきょ [依拠]
1. 명사, ス자동사 의거.

さいはい [采配]
1. 명사 (옛날 싸움터에서 대장이 쓰던) 지휘채.
2. 명사 지휘; 지시.
3. 명사 총채; 먼지떨이.

調子(ちょうし)が狂(くる)う.
곡조가 틀리다

こうもり [蝙蝠]
2. 명사 박쥐.
3. 명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사람.

こくじ [酷似]
1. 명사, ス자동사 혹사; 매우 닮음.

てごわ-い [手ごわい]
1. 형용사 (상대하기에) 힘겹다; 벅차다; 만만치 않다.

ふんぞりかえ-る [ふんぞり返る]
1. 5단활용 자동사 (의자에 앉은 사람 따위가) 뽐내어 몸을 뒤로 젖히다; 뽐내다.

がんちゅうにない [眼中に無い]
1. 명사 안중에 없다; 문제시하지 않다.

ごろつき [破落戸]
1. 명사 부랑배; 깡패; 무뢰한; 건달.

ばいめいこうい [売名行為]
1. 명사 매명 행위. 이름팔이.

てんけいてき [典型的]
1. ダナ 전형적.

あかつきのわかれ [暁の別れ]
1. (하룻밤을 같이 지낸 남녀의) 새벽 이별.

あかつき [暁]
2. 명사 새벽; 새벽녘.
3. 명사 (장래 어떤 일이 실현되는) (그) 때; (그) 날.

まるパクリ [丸パクリ]
1. 명사, ス타동사 통째로 도용하는 것; 문장이나 아이디어 등을 (각색이나 첨가 없이) 그대로 모방·도용·표절하는 것.

ぱくり
1. 명사 (가게 물건 등의) 들치기.
2. 명사 어음 따위를 사취하는 일.

ぬす-む [盗む]
1. 5단활용 타동사 훔치다; 속이다.
2. 5단활용 타동사 남의 작품을 도작(盜作(さく))하다; 표절하다.
3. 5단활용 타동사 도루(盜壘(るい))하다.

じょうたつ [上達]
1. 명사, ス자동사 기능이 향상됨.
2. 명사, ス타동사 상달; 상부에 전함.

けず-る [削る]
1. 5단활용 타동사 깎다.
2. 5단활용 타동사 (날붙이로) 깎아내다.
3. 5단활용 타동사 줄이다; 삭감하다.

ひっぱく [逼迫]
1. 명사, ス자동사 핍박.

さしちがえる  [刺し違える·刺し交える] 서로 가슴 따위를 맞찌르다, 서로 찔러 죽다. 
行方ゆくえは知しる由よしもない  행방을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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