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본 작품이라 그런지 더 좋았다.

빌리 아일리시의 주제가는 이미 많이 들었지만, 크고 좋은 사운드로 들으니 굉장히 좋았다.

라미 말렉이 분한 악당 샤핀은 웬지 일본의 사린가스 테러로 악명높은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가 모티브가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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