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검과 개판사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몽둥이로 때려죽여하 하지 않나 싶다.

 

과거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과 만났다. 어떤 기레기 새끼가 교황의 그런 행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지 않느냐며 질문을 하자, 교황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세월호 유족의 고통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다.

법을 지켜야 할 검사와 판사들이 법 시스템을 훼손하여 무고한 사람에게 4년의 징역을 뒤집어씌웠다.

그러면 언론이 국민들을 대신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분노이다. 범죄 앞에서 중립을 지키는 것은 그 범죄에 참여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제도권 내(유튭이나 팟캐스트에는 몇몇 있다)에서 거의 유일한 언론은 김어준 밖에는 없다.

그래서 지금 기득권과 기레기들이 김어준이라고 하면 아주 이를 박박 가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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