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구 료고쿠

스모 조각상. 

료고쿠 역 앞에 있는 국기관. 주로 스모경기가 열리는 곳.

스미다구 료고쿠, 1인 챤코나베. 챤코나베는 스모 선수들이 영양과 몸을 불려야 하기에 주로 먹는 음식에서 유래했다.

료고쿠가 스모경기장 있는 곳이라, 곳곳에 스모 조각상이 많다.

 

 

화과자점 국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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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기도 · 2 Chome-17-3 Ryogoku, Sumida City, Tokyo 130-0026

★★★★☆ · 일본식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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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세트. 구글리뷰 평을 보면 꽤 좋다. 가격은 600엔.

이 동네엔 챤코나베 집이 굉장히 많은데, 수수해 보이는 집을 찾은 고로 상.

주인에게 추천메뉴를 물어서 주문한 토리솟푸. 닭갈비를 간장양념한 것. 1인분인데 꽤 양이 많다. 1인분 이라해도 가격이 2,300엔이니까 이 정돈 줘야 할 듯 싶다.

참마채. 날계란에 풀어서 먹는다. 일본에 가보면 날계란에 풀어서 먹는 음식이 꽤 많다. 

나베에 재료를 오카미가 넣어준다. 보통 나베집에서 종업원이 이렇게 해주는 것이 보통이긴 하다.

한소끔 끓인 후에 먹는다. 13가지의 재료가 들어가서 푸짐해 보인다.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 식사로 죽, 우동, 떡을 고를 수 있다. 고로 상은 우동을 골랐다.

아주 우동면에 국물이 듬뿍 베어들었다.

같이 나온 파와 튀김부스러기를 넣어서 먹는다.

입맛에 따라 시치미를 추가.

이 집의 이름의 유래. 선대가 스모 선수로 40~50년대 오오제키(가장 높은 지위가 요코즈나로 오오제키는 2위에 해당한다)로 활약했던 오오우치야마의 이름을 따서 오오우치라는 가게명으로 장사를 시작.

원작자가 방문했을 때 나온 음식. 가츠오 타다키.

스모 선수들이 챤코나베에서 닭고기를 먹는 이유는, 소나 돼지는 네발로 걷기 때문에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C%98%A4%EC%98%A4%EC%9A%B0%EC%B9%98/@35.6936418,139.7928379,19.54z/data=!4m5!3m4!1s0x6018894a743e0b07:0xa257210e8b73b4d5!8m2!3d35.6935904!4d139.7931601

 

오오우치 · 2 Chome-9-6 Ryogoku, Sumida City, Tokyo 130-0026

★★★★☆ · 창코나베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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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뷰 평은 좋다. 주의할 점은 영업시간은 저녁 5시에서 10시까지며, 일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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漏(も)れなく 빠짐없이, 모두 = 残(のこ)らず

矢鱈(やたら) 함부로 하는 모양, 몹시 → やたらと 매우, 몹시, 함부로

揃(そろ)い踏(ぶ)み 스모에서 오제키 이하 모든 스모선수가 스모판에 모여 발을 구르는 것

床屋(とこや) 이발소, 이발사

挽回(ばんかい) 만회

拓く(ひらく) 열리다, 개척하다

一点張り(いってんばり) 외곬, 한가지로 관철, ~でいこう 처음 정한 걸로 계속 가자.

浮(うわ)つく (기분이) 들뜨다, 마음이 들썽거리다

浮ついていない構(かま)え 차분한 모양새/분위기

業師(わざし) 1.(스모) 기술이 좋은 사람 2. 모사/책략가

慌(あわ)てふためく 매우 당황하다, 쩔쩔매다

がっぷり四(よっ)つ 스모에서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서있는 상태, 정면승부의 상황

奇(き)を衒(てら)う 진기함을 뽐내다/자랑하다

ぶつかり稽古(げいこ) 스모에서 실전처럼 하는 격렬한 연습

差(さ)し詰(ず)め 막다른 곳, 막바지

弓取り(ゆみとり) 활을 들고 하는 의식, (스모) 우승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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