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의 일본인 20명 중 1명이 녹내장이 발병. 근시의 경우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

근시일 경우, 백내장 발병율 5.5배, 녹내장 3.3배, 망막박리 21.5배.

고도근시를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은, 나안으로 지문이 보이는 지를 확인. 이 거리가 12cm 이하일때는 고도근시를 의심.

IT기기의 보급이 증가하는 현재,

눈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하며, 우리는 초근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럼 대책은?

안경의 선택.

쇼우지 다케시 씨. 

코로나로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얼굴 근처가

항상 띵한게 맑지를 않고, 무겁고

이 근처를 맛사지를 하지 않으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안경을 바꿔봤다. 위쪽은 먼거리, 아래쪽은 근거리용의

누진굴절렌즈로.

야 편하네요, 편해요.

안경의 쓸모를 다시 따져보니 정말로 중요한거군요.

뭐 이정도야 하는 적당한 생각으로 안경을 맞춰왔던 것이,

잘못됐던거네요.

 

즉석에서 안경을 낀 패널이 시력 정밀검사를 받음.

이 양반도 안경을 쓰고 가까운 걸 볼 때 눈에 부담이 많이 가는 상태.

원근 겸용의 안경으로 눈의 부담이 가는 부분을 없애줌.

아주 편하다고 하는 패널.

사람마다 쓰기 편한 도수가 있어서,

어떤 거리를 자주 보느냐에 따라서 넣는 도수가 틀려짐.

자신이 보고자 하는 거리를 편하게볼 수 있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아토로핀 : 싱가포르에서 실용화된 세계 최초의 근시억제 안약.

눈검사시, 눈의 촛점 기능을 마비시키는 검사약을 묽게해서 근시의 진행을 억제.

 

일본에서는 임상실험이 진행중.

세계가 인정하는 근시대책.

늘어나는(안축) 것을 억제하는 조건, 근거리작업을 줄이는 3개의 20.

대만.

야외수업중인 대만 초딩.

아이들이 목에 차고 있는 것은 광센서.

햇빛.

야외 활동에서 어느 정도나 빛을 쪼이고 있는가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호주 캔버라 대학

병아리들.

빛을 쬐어준 병아리의 안축은 0.62mm, 빛을 쬐지 않은 병아리들은 0.83mm

태양빛에 자극받은 망막에서는 도파민이 분비.

도파민이 근시의 진행을 60% 억제.

근시의 진행에 차이가 나는 것은 강한 빛의 영향이라는 것이 명확합니다.

빛이야말로 중요하다는 거죠.

대만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1000룩스 이상의 빛을 1일 2시간 이상 쬐는 것을 목표로 함.

이런 노력을 10년간 이어온 결과, 시력 0.8미만의 초등생이 10년 전보다 적어짐. 세계 최초로 근시개선에 성공했다고 함.

다시 이시자키 슈야 군.

전문가가 

슈야 군의 근거리작업 데이터에 대한 개선점을 어드바이스 

 

모바일로 게임을 하는 것은 손에 잡히는 거리기 때문에 가깝게 보기가 쉬우므로,

게임은 TV를 이용해서 하면 좋겠다.

게임은 대화면으로,

 

공부할 때의 개선점.

20분에 1번씩 얼굴을 들고 엄마랑 이야기를 하든,

잠시 휴식을 취한다.

20분간 근거리작업을 하고 나면, 20초간 20피(6m) 떨어진 곳을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이걸 잘지키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눈이 나쁘지는 속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므로

열심히 잘 따라하라고 조언.

지속적 리마인드를 위해 책상 앞에 써서 붙이는 슈야.

실천방법과 근거리작업 하루 2시간 이내라는 목표를 칠판에 적어두고

일주일간 시행후 근거리작업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근거리작업 지속시간은 27분에서 19분으로,

하루 근거리작업 시간은 4시가에서 2시간 53분으로 줄었다.

처음에는 의식하지 않으면 잘안됐지만,

습관이 되니까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패널로 나온 이 여배우(키무라 요시노)도 어린 딸아이가 근시라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데 많은 참고가 되었다고.

사실 근시는 생활습관이 크게 좌우하고, 특히 모바일의 보급이 눈에 큰 무리를 주는 것이 현실. 특히 어릴때 눈이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아이의 눈을 지켜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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