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재난 영화의 장르긴 하지만, 실제 내용은 가족 휴먼드라마다.

사실상 혜성 직격의 CG도 그리 허접하진 않지만, 뜨거운 가족애가 이 영화의 진짜 볼거리라고 본다.

내가 재밋게 본 재난영화는, 아마겟돈, 딥 임팩트, 투모로우가 있는데 모두 공통적인 부분은 재난을 극복하는 혹은 희생되는 가족의 뜨겁고도 애틋한 스토리가 사실상 중심적인 내용이라는 것이다.

재밋다.

 

그리고 여주인공은 데드풀의 여자친구 역으로 나온 배우라 낯이 익었는데 뭐랄까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못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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